(12월 16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 갈 2장 16~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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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화) | 갈 2장 16~21절 | 오직 예수 그리스도 |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2: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2: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2: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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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 말씀은 우리에게 매우 의미 심장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대한 복음이 아니라 ‘유대주의적 율법’을 가르치는 ‘다른 복음’에 빠져 있는 당시 갈라디아 교회를 향해 편지합니다. 그는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해 구원은 ‘율법을 지킴으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사실을 증거합니다.
1517년 10월 31일 종교개혁의 효시가 되었던 루터의 95개 반박문이 비덴베르그에 걸립니다. ‘면죄부’가 구원의 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한 것과 그 믿음이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한다는 것을 공포합니다. 루터는 이런 사실을 어디를 통해 알았을까요? 그는 ‘로마서’에서 그리고 ‘갈라디아서’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한 것이 종교개혁이었습니다. 영적으로 혼탁함을 이루고 있는 이 시대를 향해 하나님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을 우리에게 줍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혼탁함을 이루고 있는 이 시대에 어떤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자신을 세워나가야 할까요?
(16~17)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사실과 함께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그리스도인답게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의 선민 우월주의와 함께 ‘율법의 행위’에 따른 구원론을 가르쳤던 거짓 교사들에 대해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사실로 일침을 가합니다.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한 그 피 값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구원’은 ‘혈통’이나 그 사람의 어떤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 우리는 비록 율법에 대해 죄인인 것처럼 비쳐도 죄인이 될 수 없는 이유는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사실을 통해 율법의 행위를 가르치는 거짓된 자들에게 일침을 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택한 자녀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믿음으로 ‘천국백성’이 되었다는 구원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마귀는 오늘도 거짓된 구원의 논리를 앞세워 교회를 향해 미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대해 단호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요 3:16)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구원은 사람의 지식이나 행위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집니다. 여기에 대해 흔들림 없는 확신을 가지고 그리스도인답게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18~20)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대속을 이룬 성도는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해 불신하거나 율법에 사로잡힌 모습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가 대속의 죽음으로 이룬 십자가 사건을 가리켜 율법의 완성을 이룬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이룬 대속의 완전함에 대해 부인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하나님께 크게 범법하는 자가 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구원을 율법의 행위에 따른 구원론으로 변질시키려는 ‘율법주의’가 얼마나 어리석으며,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짓는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19절) 유대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으로 사람들을 포로 된 자처럼 사로잡았다면,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대속을 이룬 ‘죄로부터 해방’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이룬 속죄에 대해 불신하지 않아야 합니다. 마귀는 오늘도 이런 사실에 대해 의심과 불신이라는 안개와 율법에 사로잡힌 자가 되도록 환경을 만들어갑니다. 바울은 힘주어 강조합니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0절) 불의와 더러운 육신을 탐하는 정욕과 탐욕, 거짓과 위선 등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 합니다. 그럴 때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나셨던 것처럼 십자가의 신앙으로 세상을 이겨나가는 놀라운 길이 열리게 됩니다.
(21)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은혜를 결코 잊어버리지 않아야 하며 그 은혜를 바르게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만났던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구세주인 것을 세상 가운데 증거하면서 사도로 칭함을 받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향해 베푸신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은혜를 바르게 누리기 위해 복음 증거를 통해 세상으로 하여금 자신이 누리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누리도록 합니다. 그리스도를 ‘흘려보내는 문’이 됩니다. 에덴의 은혜를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는 역할을 했던 ‘비손’과 ‘기혼’과 ‘힛데겔’과 ‘유브라데’의 ‘네 강처럼’ 자신이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은혜를 세상 가운데 흘려보냅니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21절)
“안식을 누릴 것이라”(레 26:34),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누리리라”(신 12:25)라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바르게 누리는 자는 이렇게 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누리던 영화를 하나님께서 욕되게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교만하던 자가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사 23:9)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이것을 잊어버리는 순간 교만이 그와 짝을 이루게 됩니다. 받았던 복이 화로 변합니다.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것으로 바울처럼 은혜를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부터 받은 은혜를 바르게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오직! 예수 그리스도”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루터는 1517년 종교개혁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안에서 시작합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라는 구원의 확신과 함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는 십자가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은혜를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그 은혜를 세상 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도록 배타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모습으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에덴동산의 네 강’인 ‘비손’과 ‘기혼’과 ‘힛데겔’과 ‘유브라데’같이 자신이 받은 은혜를 구원의 복음을 통해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기를 기뻐합니다. 바울과 같이 예수를 닮은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의 모습을 기뻐하고,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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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음에
오늘 말씀 묵상을 통하여 감사와 감사를 알게하며
그 은혜가 너무나 커 기쁨이 넘치는 날입니다
바울이 다메섹에서 만났던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할 구원자이심을
증거하며 전하는 사역을 하였듯이
내가 믿고, 받고 있는 이 은혜를 나누며 전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고여있는 물과 같은 신앙이 아니라
세상에 흘려보내는 신앙이 되어
이 땅에 복음을 자랑하며 전하여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녀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