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끝까지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 말 2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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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화) | 말 2장 1~9절 | 끝까지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
2:1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2: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2:3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2: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2: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2:6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2:7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 2:8 너희는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율법에 거스르게 하는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2:9 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치우치게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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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제국의 쇠퇴기가 부른 중앙 통제력의 부재는 이방 민족들이 힘의 세력을 규합하며 우후죽순처럼 일어나는 기회가 됩니다. 여기에 대해 이스라엘은 하나의 희생양으로 등장합니다. 기대했던 메시아 왕국의 도래는 오지 않았으며, 주변 이방 민족들로부터 공격과 약탈을 당하기 일쑤였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전개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아 왕국의 도래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보다 현실적으로 자신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세속의 삶을 따라갑니다. 신앙은 우상숭배에 가까운 기복신앙의 형태를 쫓아갔으며, 자기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일에 몰두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들의 모습은 신성모독적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까지 합니다. 신앙이 무너질 대로 무너져 있었습니다. 그들의 타락은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입니다. 약속을 반드시 실현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데 문제는 사람이 변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종말의 끝이 다가올수록 마귀는 우리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어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실현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장차 도래할 완전한 하나님 나라인 천국의 삶을 의심하도록 만듭니다. 우리는 끝까지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세 가지가 끝까지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1~3)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이 변질되어 저주의 산물이 되지 않도록 존귀하신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끝까지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공동체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환경에 의해 무너진 그들의 타락한 신앙은 일반 백성들뿐만 아니라 그들을 정신적으로 이끌어갔던 레위인들 그리고 백성들을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세워나가야 할 제사장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말씀합니다.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2절)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실현됩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의 주가 되시며, 복의 근원이 되십니다. 그러니 (시 73:28)은 “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라고 말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한결같아야 합니다. 처음과 끝이 같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해 바르지 못한 신앙의 자세를 취하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제사장들에게 세 가지의 저주가 임할 것을 말씀합니다. 첫 번째는 ‘받은 복’이 저주로 변하게 될 것이며, 두 번째는 ‘물질’의 궁핍과 ‘비극적인 결과’가 초래하게 될 것과 세 번째는 수치와 치욕의 저주를 당하게 될 것을 말씀합니다.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3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이 변질되어 저주의 산물이 되지 않도록 존귀하신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끝까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의 산물들이 되어야 합니다.
(4~6)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 공동체와 우리의 가정에 영원하도록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으로 새 사람을 만들어가는 일에 끝까지 변함없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향해 경고하시는 것은 파멸과 멸절을 원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를 변화시켜 ‘새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사실은 이미 역사를 통해 증명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반역을 일으켰던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에 의해 B.C. 586년 멸망 당할 때 그들의 모습은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이라 여길 정도로 처참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스룹바벨을 지도자로 하여 바벨론 유수로부터 해방을 맞이하도록 합니다.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합니다.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4절)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란 (신 33:8~11)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레위인들로 하여금 율법을 가르치고, 하나님을 향한 제사의 의무에 헌신하고, 희생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런 그들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의 축복을 약속합니다. 그들의 재산을 풍족하게 할 것과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의 허리를 꺾을 것에 대한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은 우리에게 두 가지의 길을 열어줍니다. 죄악의 길을 떠나게 하며, 하나님의 축복의 길인 ‘생명’과 ‘평강’의 길로 인도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속한 세상이라는 공동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따라 살아가도록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으로 그들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그들을 하나님 안에서 ‘새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일을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변함없이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우리를 향해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과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축복으로 응답해 줍니다.
(7~9) 남을 일깨우기 전에 먼저 자신의 모습을 하나님 안에서 만들어가야 하며, 하나님의 뜻을 쫓아가는 신앙의 자세가 끝까지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제사장은 단순히 제사만 집행하는 자가 아니라 여호와의 사자로서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바르게 나아가도록 가르치고, 인도해야 할 직분자입니다. 제사장의 삐뚤어진 생각과 잘못된 가르침은 백성들에게 그 모습이 판박이처럼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말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한 말이거나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제사장의 입술은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숙지하기 위해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인격 안에 녹아들어야 하며, 백성들을 하나님의 바른 말씀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남들에게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가르치면서 자신은 곁길로 가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인격을 하나님의 인격 안에서 만들어가야 합니다.
남들을 가르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마 7:3)의 말씀처럼 다른 사람의 조그마한 잘못은 그렇게도 잘 지적하면서 자신의 큰 잘못은 오히려 묻어버리는 그런 자를 통해 어찌 ‘새 하늘과 새 땅’의 문이 열리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의 말씀을 알고 있다고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 된 것처럼 오판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남을 일깨우기 전에 자신이 먼저 하나님 안에서 인격을 만들어가지 않는 ‘외식하는 자들’은 길 잃은 양들을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자들이 아니라 그들을 오히려 실족하게 만드는 자들이 됩니다.
(적용)
거짓과 불의와 부정이 난무하는 세상을 “불의하다” “심판을 받으리라!”라고 말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하나님 안에서 바르게 세워나갑시다. 참된 진리의 파수꾼은 세워진 그 모습이 진실해야 합니다. 참된 스승은 제자를 가르칠 때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바르게 가르칩니다. 종말을 머리로만 깨닫거나 말만하는 자가 아니라 진짜 종말의 진실된 신앙의 모습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변질되면 어디에도 쓰임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변하지 않는 종말의 십자가 군병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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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주변 이방 나라들로부터 공격과 약탈을 당하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 보다 기복적인 신앙을 택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백성들에게 하나님께로 바르게 나아가도록 인도하여야 할
제사장 마저도 백성들과 똑같은 모습을 합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나는 나의 잘못된 생각과
세상과 적당한 타협이 없는지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바른 말씀위에 세워지기를 원하며
바른 말씀을 가르치고 영적으로 하나님께 인도해야 할 교회의
목회자들에게 들려주는 음성인 것 같습니다
성도들을 바른 말씀으로 인도할 때
성도가 영적으로 건강하고
교회가 건강하면 사회는 더불어 건강해질 수 밖에 없는데
오늘날의 많은 교회들이 세상으로 부터 질타를 받고
본이 되지 않으니 세상이 병들어 가고 부정과 불의와 불법과
악함이 가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교회가 바른 말씀과 바른 교리위에 세워질 때
성도와 교회가 바로 세워지고
나라가 바로 세워질 것입니다
오늘도 나의 신앙이 변질되지 않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 믿음의 군사가 되어
마지막 종말의 십자가 군병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