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하나님을 향한 신앙 = 슥 7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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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월) | 슥 7장 1~7절 | 하나님을 향한 신앙 |
7:1 다리오 왕 제사년 아홉째 달 곧 기슬래월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7:2 그 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의 부하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 7: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이르되 내가 여러 해 동안 행한 대로 오월 중에 울며 근신하리이까 하매 7: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7: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7: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 7:7 예루살렘과 사면 성읍에 백성이 평온히 거주하며 남방과 평원에 사람이 거주할 때에 여호와가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외친 말씀이 있지 않으냐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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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점이란! 시각적인 측면에서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생각하는 사고적인 측면에서 하나님의 사고로 생각하는 것이며, 행동적인 측면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관점에 바로 세워지려면 나는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과 영적 교통이 이루어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말씀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 말씀 속에 내가 녹아들어야 합니다. 말씀 속에 내가 녹아들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것을 진실된 신앙으로 표현하는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은 종합적으로 여호와를 향한 신앙을 말합니다.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바벨론 포로로부터 해방을 만끽한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은 성전을 재건합니다. 그러나 성전 공사는 대적들의 방해와 환경적 어려움으로 중단하게 됩니다. 다리오 제사 년인 B.C. 518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성전 재건 중단 행위를 지적하기보다 여호와를 향한 그들의 신앙을 되물어 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면서 여호와를 향한 우리의 신앙을 되짚어봅시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신앙은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까요?
(1~3)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종교적 의식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그 신앙이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와야 합니다
때는 보리농사를 위해 이른 비가 내려야 할 때인 12월 초순경입니다. 당시 벧엘 사람들은 자신들의 조상들과 자신들이 지난 70년 동안 지켜왔던 5월의 금식과 7월의 금식을 성전이 재건되고 있는 현 상황에도 계속해야 하는지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질문합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B.C. 586년 5월 7일 예루살렘 성전이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붕괴됩니다. ‘5월의 금식’은 여호와의 임재를 나타내고 있는 거룩한 처소인 성전의 붕괴를 이스라엘은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표현하는 종교적 관행이었습니다. 그리고 ‘7월의 금식’은 유다의 멸망이 있었던 그해 바벨론이 유다를 다스릴 총독으로 세웠던 그달랴를 (왕하 25:25)에 의하면 왕족 가운데 한 명이었던 과격한 국수주의자 이스마엘이 살해했던 것을 애도하는 금식이었습니다.
‘5월의 금식’은 다른 금식과는 달리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를 가슴 아파하는 금식인 고로 여기에는 통곡이 함께 따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이런 금식 행위를 신앙으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습니다. 충격적인 두 가지의 말씀을 줍니다. 애곡을 담은 ‘5월의 금식’은 처음부터 자신들을 위한 금식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관습적으로 매년 행해왔던 그들의 모습은 그 동기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사 58:6~13)에 의하면 하나님을 향한 참된 금식은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으로 응답받습니다. 그러나 그릇된 금식은 (사 58:3과 5)의 말씀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외식하는 자’요, 이미 ‘자기 상’을 받은 자로 여김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종교적 의식 행위가 아닙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인격적인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4~6)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자기과시를 통해 나타내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 안에 그 가치를 드러내어야 합니다
금식에는 ‘기도’와 ‘죄의 고백’ 그리고 ‘울며 애통함’과 하나님을 향한 ‘겸비’와 ‘말씀 묵상’이 함께 수반되는 것을 봅니다. 이런 금식에 관한 벧엘 공동체 대표들의 질문에 대해 하나님은 가히 충격적인 답을 줍니다. 자신들이 행해온 ‘5월과 7월의 금식’은 사람들에게 자랑할 만한 신앙의 업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그들의 신앙을 ‘형식의 틀에 맞춘 신앙’이라고 평가절하하고 기뻐하지 않습니다.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5절) 종교적 열심, 종교적 과시와 같은 인위적인 것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되질 못합니다.
금식에는 두 가지가 신앙 가운데 따라야 합니다. 첫 번째로 금식은 육신의 욕구에서 비롯된 죄악 된 일과 그릇된 일을 근절하는 ‘자기 부인’이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금식에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라는 ‘굳은 신앙의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에 그 가치를 둬야 합니다. (고전 10:31)은 답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하나님의 관점 안에 자신의 신앙의 가치를 둬야 합니다. 무엇을 행하든지 하나님이 ‘주’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뒤바뀌어 ‘주객이 전도’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7)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자신의 관심사에 합한 열매를 맺어가는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열매를 맺기 위해 일하는 신앙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의와 자비를 행하는 것을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종교적 관심사인 ‘금식’을 ‘의’로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종교적인 금식에 관심이 없습니다. 순종하는 삶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과거 비극적인 역사를 바라보면서 금식하기 전에 자신들이 왜! 이런 비극의 길을 걸어야만 했는지 깨달아야 했습니다. 그들의 패망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삶의 결실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종교적인 행위가 신앙 문제와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인 줄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그릇된 신앙의 삶을 살아갔던 결론은 바벨론에 의한 패망의 혹독한 쓴잔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과거나 현재나 동일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관심도, 요구도 동일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열매를 맺길 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요, 창조주 자신을 기쁘게 하는 요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의 열매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도 나를 인도하여 가라 하며, 가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이 서라 하면, 서야 합니다. 자신의 관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열매를 맺어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열매를 세상 가운데 풍성히 맺어가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응답받는 기도의 유형들을 살펴보면 대체로 8가지의 유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기도는 ‘신실성’이 있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으로 기도하는 입술이 되어야 합니다. (3) 기도는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는 ‘겸비’가 있어야 합니다. (4) 하나님께 ‘복종’하는 기도가 되어야 하며 (5) 끈기 있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6) 기도는 ‘간절함’이 있어야 하며 (7)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8) ‘믿음으로’ 기도하는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응답받는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신앙의 무릎이 되었을 때입니다. 자기 가치관의 열매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열매를 맺어가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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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말씀 묵상을 하면서 나의 신앙의 모습을 되돌아봅니다
입술로는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고 고백하면서
정작 나의 모습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언행들을
할 경우가 있음을 고백하며 이 시간 회개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식을 하며 기도할 때
그들의 유익이 먼저인지 신앙이 먼저인지를 돌아보며
나 또한 나의 유익을 위한 금식의 신앙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고백하며
하나님께 간구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신앙이 되어야겠습니다
무엇인가 대가를 바라보고 인본주의적 모습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신실한 기도, 경외하는 기도, 겸손과 복종과 끈기와 간절함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믿음으로 간구하는 기도로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신앙의 모습이 되어야겠습니다
오늘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안에
하나님이 원하는 신앙의 열매를 맺어가는 이 한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