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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성도의 마음 = 벧전 1장 3~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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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본문

28()

벧전 13~12

성도의 믿음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1: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1: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1: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1: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10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1: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도입)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박해가 가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성도들 가운데 믿음의 신앙을 저버리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현실적인 고난 앞에서 누구를 막론하고 흔들리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잔인무도한 네로의 박해와 로마시를 온통 불바다로 만든 방화범으로 지목당한 그리스도인들은 도망갈 틈이 없는 환난에 직면하게 됩니다. 당시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로마인들은 이것을 기회로 삼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의 거룩한 성만찬과 성도 간에 이루어지는 거룩한 교제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과 교회는 사람의 피와 살을 먹는 악한 종교집단이요, 모두를 한 형제요, 한 자매로 여기는, 성적으로, 도덕적으로 문란한 집단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방화에 대한 주범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거짓된 소문이 더해지자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인간 청소 작업이 시작됩니다. 절망 가운데 놓여있던 성도들을 향해 베드로는 믿음과 구원의 확신을 통한 소망의 메시지를 던져줍니다. 성도의 믿음이 온전히 자라 결실을 맺으려면 지나야 할 과정이 있습니다. 씨가 싹으로 자라난 뒤에도 그 싹이 알곡을 맺기까지 견디고 이겨야 할 과정들이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는 믿음 있는 자세를 주저함이 없이 취해야 합니다. 성도의 믿음은 신앙의 성장 과정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요?

 

(3~5) 성도의 믿음은 썩지 않을 영원한 것을 유업으로 받게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을 찬송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 성도에게 산 소망을 주셨으며, 하늘에 간직한 기업을 잇게 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환난에 직면한 디아스포라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지금 당하고 있는 환난을 세 가지의 이유를 통해 인내하도록 합니다. 첫 번째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돌아보면서 거듭나는 주인공이 되도록 합니다. 두 번째는 영원히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것을 유업으로 잇도록 합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는 있다가도 안개처럼 사라지고, 썩고, 더러워지고, 없어집니다. 그러나 하늘에 간직된 것은 영원히 시들지 않는 푸른 이삭과 같습니다. 모든 것이 영생입니다. 세 번째는 구원을 얻기까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게 되는 산 소망을 가지도록 합니다.

베드로는 말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받게 되는 조건은 여러 가지 있는 것이 아니라 딱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그 한 가지의 조건은 다름 아닌 성도의 믿음입니다. 성도에게는 믿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마지막 추수 때에 백배의 결실을 맺는 씨가 되려면 말씀대로 인내하는 믿음, 말씀대로 순종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줍니다. 베드로가 디아스포라의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말하고 있는 것처럼 고난은 성도들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한 방편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앙을 믿음으로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줍니다. 그리하여 성도로 하여금 썩지 않을 영원한 기업의 산 소망의 주인공이 되도록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6~9) 성도의 믿음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지지 않는 구원의 확신을 바라보게 합니다

 

베드로는 본도와 갈라디아 등 이방 지역에 디아스포라처럼 존재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합니다.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6)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성도들의 믿음을 검증합니다. 믿음이 바위 위에 뿌려진 씨앗과 같은 믿음인지,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앗과 같은 믿음인지, 아니면 좋은 밭에 떨어진 씨앗과 같은 믿음인지 검증합니다. 본도와 갈라디아 등지에 닥친 시험은 이방 불신자들의 비방과 폭행, 심지어 살인에 이르기까지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권면합니다. “조금만 견뎌라! 이 시련은 잠깐이면 끝이 난다!”

진실된 참 믿음은 환란과 고난이 다가오면 더 강해지고 더 순수해집니다. 마치 순금처럼 말입니다. 베드로는 성도의 믿음이 왜! 금보다 더 귀한 것인지 두 가지의 이유를 통해 그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믿음은 예수님을 사랑하게 만듭니다. 본도와 갈라디아 그리고 갑바도기아 등지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사도 베드로처럼 마치 자신들이 예수님을 본 것처럼 믿었으며,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믿음은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합니다. 믿음은 고난 중에서도 그리스도를 통해 미래의 기쁨인 구원천국을 보게 합니다. 이와 같이 성도의 믿음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지지 않는 구원의 확신을 바라보게 합니다.

 

(10~12) 성도의 믿음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령께서 계시의 영을 통해 하늘나라의 영광을 보게 합니다

 

베드로는 고난과 시련 속에 놓인 성도들에게 지금 당하고 있는 이 환경으로 말미암아 자신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확인 작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11) 이사야 선지자는 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에 대해 (53)을 통해 이미 선명하게 예언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절망 가운데 놓인 디아스포라의 성도들에게 구약의 확인 작업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임을 확인하고, 되새기도록 합니다.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상고한 일들은 선지자들의 시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지금 고난을 당하고 있는 자신들과 같은 후대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일이었음을 밝힙니다.

구원의 신비는 하나님을 수종 드는 천사들조차도 알기 힘든 오묘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1~13)에 의하면 구원의 감추어진 비밀은 성도들의 믿음을 통해 그 정체가 밝히 드러나게 됩니다. 믿음은 (11:8)의 말씀처럼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그 갈 바를 계시의 영을 통해 알게 하시고, 사람을 통해 그 갈 바를 알도록 성령을 통해 계시해 주면서 하늘의 영광을 보게 합니다.

 

(적용)

믿음의 선진들 가운데 요셉을 봅시다. 요셉은 두 번의 큰 환란을 맞이합니다. 형제들의 배반으로 노예로 팔림을 당합니다. 그리고 애굽의 보디발 장군의 아내에 의해 무고하게 간음죄로 옥살이라는 고난을 당합니다. 이런 요셉이 마침내 백배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나아가는 하나님 절대 의존적 신앙이라는 믿음으로 그 환난을 견뎌 나갔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결실이었습니다. 비바람과 같은 환난을 세상과 자신을 의지하는 인내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내하는 믿음의 신앙으로 헤쳐 나가야 합니다. 믿음은 그냥 세워지지 않습니다. 믿음은 기적을 많이 체험하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체험적 산물이 아닙니다. 믿음의 성장의 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록된 말씀인 성경 66권이 그 핵심의 길입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 보다 더 귀하다고 말씀하신 '믿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
믿음이 없이는 어찌 구원를 받고
믿음 없이 어찌 예수 그리스도를 믿겠습니까?
이처럼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확실한 믿음이
신앙의 변절이 없고 오직 하나님을 향한
그 믿음대로 나아가니 세상의 그 어떠한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그 '믿음'으로 구원의 성도가 되게하시니
오늘도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달려가는 굳센 믿음이 되어야겠습니다
오늘도 인내하는 믿음, 순종하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거룩한 주일이 되어
기쁨의 열매를 맺는 축복의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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