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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성도라 불리는 자 = 벧전 1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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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본문

27()

벧전 11~2

성도라 불리는 자

 

1: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도입)

베드로는 짧은 서신을 통해 두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믿고 있는 신앙이 온전하다면, ! 그것 때문에 고난을 받아야 하는가?”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당하는 고난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는 박해가 그리스도인의 이라는 말들을 수없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고난이 왔을 때 정말! ‘그리스도인의 복으로 여길까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믿음때문에 박해를 받는다는 것은 무척 견디기 힘든 일입니다.

로마의 엄청난 시련에 직면한 성도들에게 베드로가 신앙으로 격려하는 편지를 씁니다. 이미 다가온 박해와 핍박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의 실체가 되길 권면합니다. 각처에 흩어져 있는 성도들에게 구원의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믿음 안에서 인내할 것을 권면하는 베드로는 성도의 존재와 가치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자신들이 왜! 이 환난을 견디고,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하는지, ‘성도!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성도란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1) 성도는 나그네와도 같은 신분을 가졌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뤄갈 디아스포라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편지의 수신자를 가리켜 흩어진 나그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그네는 타국에서 원주민과 함께 살아가지만, 그곳에 잠시 머물러 사는 사람입니다. 언젠가는 그곳을 떠나야 할 사람입니다. 베드로는 성도를 이런 나그네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성도를 나그네 가운데서도 흩어진 나그네에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흩어진이라고 말하는 디아스포라라는 단어는, 그 역사적인 배경이 B.C. 586년 이스라엘의 멸망의 역사와 바벨론의 포로기의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습니다. 전쟁의 폐허와 함께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 지역에 뿔뿔이 흩어져 나그네의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때 흩어져 살았던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무리들이 함께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디아스포라의 역사입니다.

제자들에 의해 교회가 확장되어 갑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고향인 본도갈라디아갑바도기아그리고 초대교회가 왕성하게 성장했던 에베소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와 바울이 전도하고자 하였으나 성령께서 그 길을 막았던 비두니아에 디아스포라가 형성됩니다. 네로의 박해는 디아스포라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동요하며, 믿음을 떠나는 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베드로는 디아스포라 지역의 성도들을 향해 자신들은 이 땅에서 나그네와도 같은 존재임을 잊지 말도록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순례자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우리는 의미 없이 흩어진객이 아니라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흩으신 디아스포라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디아스포라가 되어야 합니다.

 

(2) 성도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은 자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삼아주신 자입니다

 

베드로는 나그네라 일컫는 성도를 가리켜 성부 하나님께서 선택한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의 원죄생육법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을 죄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이런 인류를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움직입니다. 먼저 성부께서 움직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선택하시고성부 하나님께서 구원할 자를 미리 정하셨다는 것입니다. (8:29)의 말씀처럼 구원받기에 합당한 성품을 가진 자를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그를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셨다는 예지예정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예정하심이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란?’ 베드로는 대답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께서 구원하시기로 예정한 사람입니다.”

(3:5)의 말씀에 보면 구원은 우리가 행하는 의로운 행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이루어진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구덩이에 갇혀있는 영육이 흑암 속에 빠져있을 그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우리를 건져 주셨습니다. ‘성도란!’ 불의의 자식이요, 불순종의 자식이요, 어둠의 자식인 우리를 하나님께서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은 자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삼아주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큰 은혜를 입은 성도가 잠시 오는 고난과 핍박도 견디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2) 성도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이뤄놓으신 구원이라는 큰 선물을 받은 자이며, 이 땅에 흩어져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할 자로 택함을 받은 자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성도가 흩어진 나그네라고 말하는 것은 외롭고’, ‘쓸쓸한 존재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 흩어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존재자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죄인성도가 되기까지는 하나님의 택하심에 의해 그리고 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에 의해 모든 것들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첫 번째가 성부의 뜻하심에 의해 이루어졌다면 두 번째는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라는 일하심으로 이뤄집니다. 세 번째는 성자 하나님의 순종함과 피 뿌림을 통해 이뤄집니다. ‘죄인이 택하심을 받은 것은 그저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삼위 하나님의 철저한 자기희생과 은혜로 이루어졌습니다.

성도는 삼위 하나님께서 이뤄놓으신 구원을 선물로 받은 자들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의 대상이자 영원한 천국을 기업으로 약속받은 택하심을 받은 자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흩어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할 자로 택함을 받은 자입니다. 신앙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고통이고, 괴로움의 연속일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힘을 내십시오! 매일 매 순간 하나님께서 새 힘을 분명히 주십니다. 거룩한 자존감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 나라를 향한 신앙으로 살아가다가 당하는 핍박을 자랑스러워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자신의 시민권이 하나님 나라에 있다는 것을 아는 자는 이 땅에의 삶이 나그네의 삶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러니 성도는 신앙 가운데 살아가기를 주저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땅에서 성도로서 살아가는 삶으로 인해 부당한 대우를 받더라도 절망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럴수록 내 자신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요! ‘디아스포라로 살아가야 할 자임을 더욱 자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흩어졌지만 신앙 가운데 살아가는 디아스포라로서의 삶을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디아스포라가 되게 하신 그 뜻을 이 땅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으로 표현해 내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입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성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신 '성도'로서
이 땅에서의 삶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된 것을
자랑스럽게 증거하여
내 이웃과 지역과 나라와 세계민족에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때로는 오늘의 고난과 시련과 괴로움이 있을지라도
낙심하지 않고 실망하지 않고 저울로 잣대질 하지 말고
날마다 그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실 것을 믿고
오늘도 힘있게 달려가는 성도가 되기를 원하며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디아스포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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