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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십자가를 자랑삼는 성도 = 갈 6장 11~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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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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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611~16

십자가를 자랑삼는 성도

 

6:11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6: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6:1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도입)

율법에 능통했으며, 예루살렘 공회가 인정하는 바울은 세상에 부러울 게 없었습니다. 그의 집안은 나면서부터 로마의 시민권을 돈을 주고 살 정도로 부유했습니다. 다소 출신이었던 바울은 일찍이 예루살렘으로 유학하여 당대 최고 학자였던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최고의 학문을 수학합니다. 이런 바울이 다메섹에서 자신이 박해했던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얼마나 거짓된 자들의 가르침에 속아왔는지 그 사실을 알고는 자신의 모든 인생을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증거하는 일에 바칩니다.

십자가의 일꾼이 되기를 자청했던 바울의 인생길은 육신의 눈으로 볼 때 정말 어리석기 짝이 없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입으로도 이런 사실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는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히기도 하고,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십자가의 발걸음에는 굽힘이 없었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바울은 자신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그 답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은 십자가를 자랑스러워합니까?”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여기에 대해 어떤 답을 내려야 할까요? 우리는 어떤 십자가의 신앙으로 자신을 세워나가야 할까요?

 

(11~13) 닥치는 위협과 고난을 타협하는 신앙으로 해결점을 찾는 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이룬 보혈의 십자가 신앙에 대해 흔들림 없는 신앙의 걸음으로 자신을 세워나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당시 갈라디아 교회 속에 있는 거짓된 교사들은 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믿음에 더하여 할례와 율법을 가르치며 유대인화를 통한 구원론을 펼쳐나갑니다. 바울은 이와 같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저주를 선포합니다. 바울은 그들이 무슨 이유로 이런 거짓된 다른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밝혀나갑니다.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12) 할례와 율법을 마치 구원의 길인 것처럼 가르친 것은 유대교의 과격분자들로부터 당할지 모르는 봉변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할례를 행하는 타협점을 만들어 자신들이 유대교와 결코 다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힘과 권력을 앞세운 유대 사회와 유대교로부터 당할 위협에 대해 타협점을 찾습니다. 할례를 통해 그들을 인정해 주면서 동시에 자신들도 그들로부터 인정을 받자는 것을 제안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이룬 대속의 보혈을 헛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이 만든 종교는 얼마든지 타협점을 찾아 서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믿음의 구원은 타협의 대상이 아닙니다. (2:9)에 의하면 구원은 오직! 여호와께 속하여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룬 보혈의 십자가 신앙에 대해 흔들림 없는 신앙의 걸음으로 자신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14~15) 세상의 명예와 권위의 자리에 세워지기보다 십자가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삶으로 살아가는 것을 더 자랑스러워하는 신앙으로 자신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겪게 되는 곤란을 세상과 타협을 통해 해결하려는 사람은 생명책에서 제외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우리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십자가의 일꾼으로 달려가다가 당하는 고란을 오히려 즐길 줄 아는 참된 신앙의 자세입니다. 십자가의 진가를 아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고난의 십자가 안에서 오히려 진정한 참 자유를 누립니다. 십자가를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은 십자가의 진정한 가치와 그 값을 아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여기에 대해 증거합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14)

예수를 만나기 전 바울의 자랑거리는 남달랐습니다. 그는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진 자라는 것을 자랑삼습니다. 가말리엘의 문하생 가운데서도 수제자였던 것을 자랑삼습니다. 산헤드린 공회로부터 인정받은 유대교인이라는 것을 자랑삼습니다. 그는 세상적으로 자랑할 것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그는 자신이 그렇게 자랑스러웠던 것이 하나님 앞에 한낱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세상의 명예와 권위의 자리에 세워지기보다 십자가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을 더 자랑스러워하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형식적인 십자가를 전하는 자가 아니라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스러워하고, 전하는 신앙으로 자신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16)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게 된 예수의 흔적을 세상을 향해 자랑하는 십자가의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어떤 자가 진정으로 복이 있는 자인지 두 가지의 사실을 통해 이를 증거합니다. 첫 번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을 가진 자는 복이 있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가리켜 이 규례를 행하는 자라고 표현합니다. 두 번째,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그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하나님의 이스라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을 가진 자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그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무엇 때문에 복이 있을까요? 사도 바울은 여기에 대해 이런 답을 줍니다. “이들에게는 평강과 긍휼이 있을 지어다”(16)

(2)(12)에 의하면 평강성령의 열매의의 열매를 맺습니다. ‘평강은 하나님 안에서 부족함이 없는 진정한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긍휼은 하나님으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게 되며, (3)의 말씀처럼 이런 자를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새롭게 이끌어가고 만들어가는 축복을 더하게 됩니다. 십자가의 흔적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하늘나라의 상급을 말하는 흔적이며, 동시에 하나님 나라의 훈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게 된 예수의 흔적을 세상을 향해 자랑하는 십자가의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둘째 사망이 기다리지 않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신앙의 정로에 서서 하나님 나라의 걸음을 걷는 십자가의 신앙을 자랑스러워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신앙은 타협하고, 절충안을 찾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그랬듯이 정면 돌파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그 믿음으로 만들어진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으로 세워진 십자가! 세상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영향을 끼치는 십자가의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복음을 전하던 바울은 옥에 갇히기도 하고
수없이 맞고 죽을뻔했던 바울
또한 일제시대에 신앙을 지키고자 무서운 고문을 견디어 낸
목사님들의 신앙을 생각해보면서
나는 과연 바울과 같은 상황과 일제 시대에 온갖 고문을 이겨낸
목사님과 같은 상황이 나에게 주어진다면 나는 과연
십자가를 증거하는 믿음이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어려운 환경과 나에게 고난이 주어지면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고, 낙담하고, 불평불만일 때의 모습이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일에도 울고 웃는 나약한 모습이지만
이제는 성숙한 신앙의 모습이 되어
어떠한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물러섬이 없고
신앙에는 어떠한 타협도 필요하지 않고
양보가 없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십자가 의 사랑을 세상에 흘려보내는 성도의 삶이 되는 날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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