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세 가지 사실을 잊지 맙시다 = 갈 3장 15~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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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수) | 갈 3장 15~18절 | 세 가지 사실을 잊지 맙시다 |
3: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3: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3: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3:18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
(도입)
갈라디아 교회는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로서 얻은 수고의 첫 열매였습니다. 바나바와 함께 고난을 무릅쓰며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당합니다. 심지어 돌에 맞아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세워진 것이 갈라디아 교회입니다. 이런 갈라디아 교회가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바른 복음’의 진리를 떠나 ‘다른 복음’에 미혹 당합니다. ‘다른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만으로는 구원을 받지 못하며 할례를 비롯한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유대 율법주의적’ 가르침이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가르침에 권위를 더하기 위해 바울을 다른 사도들보다 열등하거나 사도적 권위가 없는 자로 매도하기까지 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사도권에 대해 변증하면서 구원은 할례와 율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으며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이신칭의’에 대한 교리를 증거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믿음으로 구원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잊지 말아야 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바울이 증거하는 갈라디아서는 여기에 대해 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믿음을 가진 우리는 어떤 세 가지를 잊지 않아야 할까요?
(15~16)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언약하셨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바울은 율법주의자들이 말하는 ‘율법에 속한 자들’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에 속한 자’에 대해 간명하게 말합니다. 율법에 속한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 것을 증거합니다.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갈 3:7) 하나님께서는 (장 22:18)에서 아브라함의 씨로 말미암아 전하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을 언약하셨습니다. 바울은 ‘그 씨’가 집합체인 ‘자손들’을 가리키는 명사가 아니라 단수 명사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를 통해 ‘씨’는 육신의 혈통이 아니라 ‘영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됩니다. 아브라함을 통한 하나님의 언약은 단수인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할 언약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영적 아브라함의 자손’ 삼을 것을 언약하셨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약속된 것이 있으니 바로! “새 하늘과 새 땅”(계 21:1)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세상이 무너져도 변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성도는 세상에 지배당하는 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스리고, 지배하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브라함의 자손’ 삼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업에 대해 상속자가 됨을 동시에 조명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17) 성도는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무효화 할 수 없는 그리스도를 통해 맺어진 ‘하나님의 은혜의 열매’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창 15:13~16)을 통해 아브라함의 후손에 대해 이들이 이방에서 객이 될 것과 400년 후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올 것을 언약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시작은 야곱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임한 극심한 가뭄으로 애굽에 이주할 수밖에 없었던 때로부터 모세를 통해 ‘시내산 언약’이 맺어지기까지 ‘430년’의 언약에는 하나님의 비밀함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창 12:2)의 ‘큰 민족’을 이루는 비밀함이 ‘430년의 종살이’에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여호와의 신앙을 지켜나가는 비밀이 ‘430년의 종살이’에 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그 가운데 있었습니다.
율법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 언약’을 무효화 할 수 있는 언약이 아닙니다. ‘은혜 언약’을 갈망하며 돌아보게 하는 도구였습니다. 바울은 세상의 어떤 언약도 그리스도께로 집약되는 언약을 앞지를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합니다. 성도는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무효할 수 없는 그리스도를 통해 맺어진 하나님의 ‘은혜의 열매’입니다. (마 7:20)은 그가 어디에 속한 자인지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은혜 언약’으로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 또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무효화 할 수 없는 ‘은혜의 열매’인 우리가 ‘떨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말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법도와 규례를 지켜나가며 그리스도의 열매를 모든 삶의 여정들을 통해 맺어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18) 성도의 유업은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유업’은 ‘상속’에 의해 받는 것으로 ‘자녀’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자’에게 주어진 유업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영생과 솰롬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자녀 된 자’로서의 유업을 받지 못하는 자는 어떻게 되나요? 죄인이 거하는 영원히 불이 꺼지지 않고, 고통이 멈추지 않으며, 구더기조차 죽지 않는 ‘영원한 불못’, (계 20:14)에 의하면 ‘둘째 사망’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유업’은 인간의 어떤 선한 행위나 공로를 통해서도 얻을 수 없는 유업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유업’은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하나님의 약속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유업을 받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를 따른다든지 인간적인 공로주의 속에 신앙을 한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슬퍼할까요! (롬 3:23)은 증거합니다. “우리의 행위로는 하나님의 어떤 영광에도 이를 수 없습니다.” (엡 2:8)은 여기에 대해 증거합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구원의 유업인 ‘하나님 나라’는 오직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통한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적용)
환난의 때가 거듭될수록 잊지 말아야 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성도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언약하셨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의 열매’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세 번째로, 성도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은 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안에는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은혜의 열매’이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를 유업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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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이방인의 사도로 바울이 돌에 맞아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세워진
갈라디아 교회는 바른 복음의 진리를 떠나
다른 복음이 전해집니다
예전에는 12월이면 TV, 라디오와 거리는 온통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는 성탄의 기쁨과
성탄 메들리가 온 거리에 울려 퍼지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흥겹게 따라 부르던 시절이
어느덧 거리에서 각종 매스컴에서 사라지고
온통 사악한 것들이 판을 치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정부마저 교회를 간섭하고
세상의 잡귀들을 일상생활에 접하도록 파고들어
마치 잡귀의 문화가 되어버린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이 시대를 다시 바라보도록 들려주는
음성임을 알고 바로 깨닫고 회개하고
교회와 성도가 어떻게 나아갈지를 알려주는 말씀이므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나의 모습부터 바른 신앙의 자세를 가지고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언역하셨다는 것과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은 성도임을 잊지말고
오늘도 시대는 변해가고 있지만
하나님을 믿는 변치 않는 믿음으로 굳건하게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