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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복음의 일꾼 = 갈 2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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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본문

15()

21~10

복음의 일꾼

 

2:1 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나니

2:2 계시를 따라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2: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2: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2:5 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2:6 유력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력한 이들은 내게 의무를 더하여 준 것이 없고

2:7 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2: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2:9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2: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도입)

십자가와 구원의 진리는 초대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끊이지 않는 이단들의 공격 대상이었습니다. 그들은 변할 수 없는 십자가와 구원의 진리를 자신들이 좋아하는 밥상으로 메뉴를 바꿔놓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속입니다. 바울 사도는 1차 복음 전도 여행 중 밤빌리아의 버가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습지대에서 유행하던 일종의 말라리아에 걸리게 됩니다. 이 일로 바울은 건조한 고원지대였던 남부 갈라디아 지방으로 몸을 옮기게 됩니다.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복음에 대한 바울의 열정은 식을 줄 모릅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정확했습니다. 바울의 복음을 통해 갈라디아 지역에 진리의 교회가 세워지게 됩니다. 그러나 진리의 깃발을 갈라디아에 세우고 바울이 그곳을 떠나자 유대 율법주의 이단들이 갈라디아 교회에 침투합니다. 그들은 진리의 복음이 아니라 자신들이 생각하고 있는 거짓된 메뉴로 밥상을 짜기 시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진리와 믿음을 율법으로 도배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세운 일이 없는 복음의 훼방꾼들이었습니다. 복음의 일꾼은 누구로부터 세움을 받은 자들인가요? 복음의 일꾼은 어디에 관심을 둬야 할까요?

 

(1~5) 복음의 일꾼은 자기만족이나 종교적 타협을 통해 만들어진 자가 아니라 변함없는 진리의 터 위에 세워진 자입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나고 회심한 뒤, 교회들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사도들이 거하는 예루살렘 교회를 다섯 차례 방문하게 됩니다. 첫 번째 방문은 회심한지 삼 년이 지난 시점, 제자들의 수장이었던 베드로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두 번째 방문은 가뭄과 기근에 시달리고 있던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해 안디옥 교회에서 모금한 구제 헌금을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세 번째 방문은 처음 예루살렘을 방문한 때로부터 십사 년이 지났을 때입니다.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한 것과 자신의 사도성에 대한 변증 때문입니다. 자신의 입지를 뒤흔들고 있는 거짓 형제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루살렘 교회의 유력한 자들과 모정의 정치적인 타협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타협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교리에 대해 더욱 분명한 선을 긋습니다.

몇몇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복음 그리고 회개와 심판의 말씀을 증거하기보다 세상 이야기들을 교회에 끌고 들어와 교회를 이야기장으로 만들어버리고 있습니다. 종교적 타협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들을 봅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교회가 무엇 때문에 세워졌습니까? 교회가 진리의 길을 떠나버리면 세상에 세워져야 할 이유가 사라집니다. 교회는 세상을 향한 진리의 등불입니다. 이런 사실을 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복음의 진리를 자기만족이나 타협을 통해 만들어가는 자는 일꾼이 아닙니다. 주님의 일을 훼방하는 훼방꾼입니다. 바울처럼 변함없는 진리의 터 위에 세워진 자가 되어야 합니다.

 

(6~8) 복음의 일꾼은 사람에 의해 세워진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기대와 하나님의 방식으로 세워진 자입니다

 

사람의 외모를 보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구원할 것인지, 구원하지 않을 것인지 판단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혈통할례’, ‘율법과 같은 외적인 모습으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사실을 예루살렘 교회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던 유력한 자들의 견해를 통해 입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혈통이라서 그를 구원의 백성으로 삼은 것이 아닙니다. 할례를 행하고, 율법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백성 삼았다라고 성경 어디에서도 말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예정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라는 주인의 음성을 듣고 주를 믿음으로 따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남은 백성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우리를 이 땅에 남겨두셨습니다. 우리는 복음의 일꾼입니다. 하나님의 기대와 하나님의 방식으로 세워진 자들입니다. 그러니 십자가 복음이라는 주님의 방식으로 남은 자들을 불러 모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예정한 자들이 모두 주께로 돌아오는 그날! 다시는 저주가 없고(22:3), 영원한 생명만이 있는 기쁨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립니다. 전도는 새 하늘과 새 땅의 문을 속히 여는 핵심적인 열쇠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해드리는 일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기대에 부합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전도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며, 입술을 열어야 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9~10) 복음의 일꾼은 세속적인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들을 이루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유력한 자들이었던 야고보그리고 게바라고도 부르는 베드로요한은 두 가지를 공식적으로 인정합니다. 첫 번째는 바울의 사도직은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았다라는 것이며, 두 번째는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경쟁해서, 내가 다른 사람보다 앞서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꾼에게는 경쟁자가 없습니다. 야고보와 베드로 그리고 요한은 바울과 바나바를 자신들의 권위를 위협하는 경쟁자로 보지 않았습니다. 서로 동력하고, 협력해야 할 하나님의 동일한 일꾼으로 인정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함께 교제하며, 협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야고보와 베드로 그리고 요한은 바울과 바나바를 이방인의 선교 현장으로 다시 돌려보내면서 한 가지 사항을 특별하게 부탁합니다. “헐벗고 가난한 사람들을 잘 돌봐 주시기 바랍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는다는 단순한 동정심 안에는 자신이 그 사람보다 낫다는 상대적인 우월감이 숨겨져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도, 가난한 이웃을 돌아보는 일도 모두가 다 하나님 나라의 일입니다. 이 일을 통해 사람들로부터 칭찬받기를 원하고, 자신을 드러내기를 원하는 자는 하늘나라에서 받을 상급이 전혀 없습니다. 복음의 일꾼은 바울처럼 세속적인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들을 이루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적용)

복음의 일꾼은 자신의 몸이 부서지는 순간에도 다른 사람이 느낄 수 없는 참 기쁨을 누립니다. 바울은 자비량 선교사역을 감당하면서 억울함과 원망을 토하기보다 이렇게 선교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오늘은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까?라는 흥분된 기대감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처럼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나는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나를 멋지게 사용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기대와 하나님의 방식의 터 위에 나를 올려놓으사 나를 주님의 뜻 이루는 일에 사용하여 주옵소서!”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구원은 혈통이나 율법이나 할례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의 백성이 됩니다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바울은 복음을 전합니다
바울의 시대보다 지금의 환경을 너무나 좋습니다

하나님!
이 시대에 진정한 복음의 일꾼이 되어지도록 나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나의 발걸음은 복음의 현장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나의 입술은 복음 증거하는 입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의 외모를 보고 판단하지 않게 하옵소서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 나의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나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위에 나를 올려놓는 신앙이 되어
날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일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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