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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여호와의 날에 나타날 두 가지 = 말 4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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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본문

12()

41~3

여호와의 날에 나타날 두 가지

 

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4: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도입)

하나님께서는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사랑책망그리고 약속이라는 세 가지의 말씀을 줍니다. B.C 586년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께 범죄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를 잃어버리고 악몽과 같은 70(첫 번째 포로-B.C. 605)의 포로 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B.C. 537, 458, 444, 세 번에 걸쳐 하나님의 은혜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장 자신들의 눈앞에 놓여있는 현실적인 문제 앞에 부딪히게 되자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됩니다. 주변의 이방 나라들로부터 가해오는 압박과 현실적 삶의 곤고함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는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말라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의 음성입니다.”

말라기는 여호와의 날에 대해 증거합니다. 이 땅에 종말은 반드시 옵니다. 종말은 지구와 행성의 문제로 일어나는 사건이 아닙니다. 종말의 날을 여호와의 날로 증거하고 있는 것은 이날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날이라는 것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종말의 날인 여호와의 날이 왜! 임하게 되는지 우리는 그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종말을 잘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종말인 여호와의 날은 왜! 무엇 때문에 임할까요?

 

(1)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을 향해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를 심판하기 위해 임하는 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의 포로 상태에서 세 차례에 걸쳐 귀환 조치를 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바벨론의 포로였습니다. 첫 번째 포로 귀환으로부터 백여 년이라는 시간이, 세 번째 포로 귀환으로부터는 십여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외형적으로 볼 때는 분명히 포로로부터 해방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바벨론의 영적인 포로였습니다. 몸은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였고, 무너진 성전을 복원했지만 영적 상태는 우상숭배와 패배주의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상태가 이런 지경에 이르다 보니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신 것이 맞는지, 정말 전능하신 분이 맞는지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은 없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긴 교만한 자들 그리고 신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는 것은 거짓말이야!”라며 우상을 섬긴 자들,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하나님을 대적한 악한 자들을 심판하는 날입니다. 이날에 대해 성경은 마치 용광로 불같은 날’(1)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날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물질관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을 떠나고자 하는 자들을 향해 말씀합니다.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1) 하나님을 향해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를 심판하기 위해 여호와 날이 곧 임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2) 여호와의 날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 구원과 은혜의 복을 주기 위해 임하는 날입니다

 

여호와의 날에 일어나는 심판은 이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교만하고,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용광로 불과 같은 날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완전한 복락을 누리는 날이 됩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2) 여호와의 날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라고 조롱당하며 멸시당하던 자가 그동안 당해왔던 아픔과 괴로움으로부터 치료를 받는 날입니다. ‘공의로운 해는 무엇이 불의이고, 무엇이 불법인지 밝혀주는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을 말합니다. 송아지가 마치 어둡고 답답한 밤을 박차고 햇살이 빛나는 아침을 향하여 뛰어나오듯이 축복과 은총으로 회복시켜 줍니다.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2)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의 모든 어두운 죄와 타락 그리고 부패를 없애며, 절망과 탄식의 깊은 밤을 종결지은 공의로운 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자를 향하여 구원과 회복의 광선을 발하여 줍니다. 죄로 인해 영적으로 병들고, 찌들어버려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자의 모든 심령을 치료해 줍니다. 어둠에 갇혀 있다가 아침에 들판을 향하여 껑충거리며 뛰어나오는 기쁨에 찬 송아지와 같은 모습으로 회복시켜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자는 여호와의 날이 심판의 날이 아니라 영생 복락을 누리는 날이 됩니다.

 

(3) 여호와의 날은 의인이 악인을 최종적으로 이기는 날이 되기 위해 임하는 날입니다

 

여호와 날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는 그날에는 뚜렷한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온갖 불의한 이익을 사취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핍박하고 멸시하였던 악인들로부터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두는 날이 되기 때문입니다. 압제하고, 고통의 세월을 살게 했던 자들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보는 앞에 이글거리는 용광로에 던져짐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억울함을 갚아주는 완전한 승리를 만끽하게 됩니다. 그리고 악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발바닥 밑의 재와 같은 하찮은 존재가 됩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 가치 없고 연약해 보였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완전한 승리가 주어지는 순간입니다. 마지막 심판의 날 악인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의 운명은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구별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이 악인에게 당하였던 그 수모와 고통을 완전히 되갚아줍니다. 여호와의 날은 악인에게 당했던 불이익과 고통과 핍박을 마치 의인이 악인을 심판하듯이 되갚음으로 그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이기는 날이 됩니다.

 

(적용)

종말의 날은 두 가지가 분명히 구별되는 날입니다. 하나는 심판이고, 또 다른 하나는 구원입니다. 종말은 여기에 대한 것을 최종적으로 결정짓는 날입니다. ‘종말은 하나님의 결정에 의해 일어납니다. 그래서 종말을 다른 말로 여호와의 날이라고 말합니다. 종말인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을 향한 교만한 자와 악한 자를 멸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임해야 할, 피할 수 없는 날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한 구원과 은혜의 복을 주기 위해 필연적으로 임해야 할 날입니다. 이런 여호와의 날은 의인이 악인을 최종적으로 이기는 날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멸시와 비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끝까지 놓치지 않고 신앙으로 달려가던 자에게는 벅찬 희망과 기쁨이 임하게 됩니다. ‘여호와의 날의 진정한 승리자는 이생의 것을 가지고 자랑하는 자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중보자가 되어줍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 있는 종말의 날을 바라보며 희망의 날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이 땅에 종말은 반드시 온다는 사실입니다
불신자들은 행위책에 기록되고
신자들은 생명책에 기록되어져
종말의 날 즉 여호와의 날에는 심판과 구원으로 구별되어집니다

이 시대에 신앙은 미지근 한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워
적극적이고 확실한 믿음과 말씀으로 무장하여
악한 이 시대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신앙위에 견고히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세상은 믿는 자들을 조롱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세상 기준으로 손해 보는 일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 말씀의 기준에 달아보아야 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때로는 불이익과 불합리한 상황이 오기도 하고
세상사람들로부터 조롱거리가 된다 할지라도
세상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절대적인 신앙이 되어
마지막 여호와의 날에 승리하는 십자가의 군병이 되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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