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은혜와 회복의 길 = 슥 13장 7~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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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주) | 슥 13장 7~9절 | 은혜와 회복의 길 |
13: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13: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13:9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
(도입)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힘들고, 고난이 닥쳐오고 파고가 이는 삶의 현장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절망하고 낙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향해 은혜를 베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순간도 악한 권세 자는 세상을 통해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성전을 재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격려와 독려를 줍니다. 하나님의 격려와 독려는 은혜로 결실을 맺으며 회복의 역사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와 회복의 길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어갑니다. 이때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과 요셉이라는 목자를 세웠고, 모세와 다윗이라는 목자를 세워 그 뜻을 이뤄 가셨습니다. 목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영적으로 바르게 이끌어갈 목적으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적 목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의 길로 세상의 영혼들을 바르게 인도하기 위해 세워진 영적인 목자로서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세워나가야 할까요?
(7) 죄악 가운데 놓인 세상의 영혼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십자가 지기의 목자가 되어 이들을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의 길로 인도하는 영적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스가랴 선자를 통해 구원과 관련하여 장차 일어날 두 가지 큰 사건을 다루고 있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하나는 ‘목자’이며 또 다른 하나는 목자를 치는 주제로 등장한 ‘칼’이며 여기에서 나타나는 반응으로 ‘흩어지는 자’입니다. 목자는 자신의 사명과 역할을 ‘칼’의 두려움 앞에서도 감당합니다. 심지어 ‘칼’로부터 가해오는 생명의 위협에도 ‘목자’의 자리를 이탈하지 않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대로 (눅 22:42)에 의하면 자신의 죽음이 임박했다는 것을 아셨던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지옥의 고통을 감내하는 십자가의 길을 피하지 않습니다.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요 18:11) 이하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사로잡혔던 이 사건으로 인해 제자들은 한 명도 예수님 곁에 남지 않습니다. 스가랴는 예언합니다.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7절) 목자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이 예언의 말씀대로 부활하여 제일 먼저 찾아갔던 곳이 자신을 배반하고, 버리고 도망간 제자들이 모여 있던 곳입니다. ‘작은 자’는 ‘어려움에 처한 자’ 또는 ‘보잘것없는 자’, ‘소외된 자’ 등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들에게 “내 손을 드리운다”라는 것은 이들을 ‘은혜의 길로’, ‘회복의 길’로 인도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진정한 목자의 모습은 예수님 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향해 우리의 진가를 나타내야 합니다. 죄악 가운데 있는 세상의 영혼들을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의 길로 인도하는 예수님을 닮은 ‘십자가 지기의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8)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인 예수님의 은혜와 회복의 길을 강물처럼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며 세상 가운데 종말의 결론을 바르게 알리는 영적인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자에게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해 계시해 줍니다. 스가랴는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자신 앞에 줄 세우는 도구로 계시의 말씀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영적 목자로 역할을 감당합니다. 스가랴를 통해 주신 예언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구원하기로 예정한 ‘삼분의 일’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성육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자신이 대속의 제물이 되어주셨습니다. 멸망 받을 자가 ‘삼분의 이’이고, 구원받을 자가 ‘삼분의 일’이라는 것은 구원받을 자보다 구원받지 못할 자의 수가 더 많다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 22:14)은 증거합니다. 천국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는 ‘많지만’ 그 잔치에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라고 하였습니다. ‘삼분의 이’는 (마 22:14)의 ‘많다’는 것을 말하며, ‘삼분의 일’은 (마 22:14)의 ‘적다’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여 천국 혼인 잔치에 초대한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진정으로 하나님의 초청에 응할 자들은 적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 순간을 종말의 끝이라는 절박감을 가지고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합니다.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인 예수님의 은혜와 회복의 길을 강물처럼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야 합니다. 여기에 대해 바른길을 제시하는 영적인 목자가 되지 못하면 그 값 또한 주님께서 우리에게 묻는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9) 하나님께서는 연단의 불을 사용하여 자기 백성에게 길을 열어주고 있으며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길이 막히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고 계신다는 것을 세상 가운데 증거하는 영적인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삼분의 이’는 멸함을 당하지만 ‘삼분의 일’은 남을 것을 예언합니다. 그런데 이 ‘삼분의 일’ 또한 “불 가운데에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9절)을 예언합니다. ‘연단’과 ‘불’은 ‘은’과 ‘금’을 재련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삼분의 일’이 구원의 반열에 세워지는 것이 자력적 구원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의 더러운 죄악을 씻어내는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라는 것을 스가랴를 통해 계시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삼대 칠중 대재앙’ 가운데 ‘일곱 인의 재앙’과 ‘일곱 나팔 재앙’은 스가랴를 통해 계시하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예정한 자를 죄악 된 세상으로부터 구별해내는 ‘연단’과 ‘불’의 과정입니다.
‘삼분의 일’을 ‘불’과 ‘연단’이라는 과정을 통해 세상의 죄악 된 찌끼를 걷어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들을 이렇게 인정합니다. “이는 내 백성이라” 그리고 ‘은’과 같고 ‘금’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된 ‘택한 백성들’의 입에서 나오는 고백입니다. “여호와는 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연단의 불을 사용하여 자기 백성에게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죄악의 더러운 찌끼를 벗기기 위해 ‘불’과 ‘연단’을 사용합니다.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길이 막히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세상 가운데 바르게 증거할 수 있는 영적인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바른 목자의 길을 스가랴 선지자처럼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께서는 스가랴를 영적인 목자로 세워 그 시대를 영적으로 건강하게 세워나갑니다. 성경에 보면 두 목자에 대한 유형이 있습니다. 하나는 ‘선한 목자’입니다. 자신이 지킬 양 떼를 먼저 생각하고, 돌아봅니다. ‘사리’와 ‘사욕’이 없으며, (눅 2:8)의 말씀처럼 양 떼에게 자신들을 지켜준다는 ‘믿음’을 줍니다. 반면 ‘악한 목자’는 (요 10:12)에 의하면 비겁한 ‘삯꾼’입니다. 무자비하고, 불성실하고, 이기적입니다. 세상의 영혼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십자가 지기가 되고, 종말을 바르게 증거하며 예수님의 은혜와 회복의 길을 강물처럼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는 진정한 영적인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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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구원의 백성으로 삼분의 일은 남은 자로서
구원의 백성의 수가 극히 적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한 없이 크다는 것을 알면서도
살다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기도 하고
나의 자랑이 되기도 하며
나의 땀 인 것처럼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하시어
오늘도 나의 삶이 말씀과 기도와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원하며
세상을 향하여 종말을 증거하며
예수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흘려보내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