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참 목자의 교회 = 슥 11장 15~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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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토) | 슥 11장 15~17절 | 참 목자의 교회 |
11: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또 어리석은 목자의 기구들을 빼앗을지니라 11:16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 11:17 화 있을진저 양 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의 팔과 오른쪽 눈에 내리리니 그의 팔이 아주 마르고 그의 오른쪽 눈이 아주 멀어 버릴 것이라 하시니라 |
(도입)
하나님 앞에 불의할 뿐만 아니라 우상숭배 속에 빠진 이스라엘의 역사는 B.C. 930년 나라가 남과 북으로 갈라집니다. ‘어리석은 목자’와 ‘못된 목자’를 왕으로 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합니다. 북이스라엘은 B.C. 722년 앗수르의 칼날에 비참하게 쓰러집니다. 그리고 B.C. 586년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더욱 잔인하게 멸망 당합니다. 그리고 처참한 포로생활의 70년, 이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였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잘못된 길을 걸어가게 되니 온 나라가 쑥대밭이 됩니다. 이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로 포로 생활로부터 예루살렘으로의 귀환을 이룹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포로 생활을 통해 깨닫습니다.
그러나 주변의 위협과 자신들의 생업에 위협을 느낀 이들의 선택은 간단했습니다. 성전 건축을 멈춥니다. 나라가 하나님과 관계를 온전하게 하지 못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예언의 말씀을 줍니다. 어리석고, 못된 목자로 말미암아 나라가 병들 뿐만 아니라 멸망을 자초하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스가랴를 통해 주신 말씀으로 이 시대를 조명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와 성도는 이 시대 앞에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할까요?
(15) 어리석은 목자로 말미암아 갈 길을 잃어버린 병든 영혼들을 보혈을 앞세운 신앙의 혁명을 통해 옳은 길로 인도하고 치료하는 참 목자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전 재건을 통해 건물의 형식적인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진정한 회복을 원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뜻을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알게 합니다. 이런 이스라엘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축복과 함께 훗날 ‘한 목자’이신 메시아를 중심으로 선민이 누릴 복된 미래를 조명해 줍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미래는 복되지만 않을 것을 한편에서 추가로 말씀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뿐만 아니라 종교에 이르기까지 마귀에 사로잡힌 ‘어리석은 목자’와 ‘못된 목자’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 무너질 것을 말씀해 줍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어리석은 목자’로 인해 나라가 대 혼란에 빠질 것을 예언합니다. ‘어리석은 목자’의 어리석음은 세상의 관점에서 볼 때 매우 지혜로운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능력을 겸비한 모습이었습니다.
배운 학식이 뛰어납니다. 훌륭한 언변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습니다. 이런 자가 어떻게 어리석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그들의 어리석음은 하나님을 향해 불경하게 이끌어가는 모습에서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표본 가운데 하나가 하나님께서 세상을 자비와 사랑으로 인도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지 못하게 합니다. 당연히 세워져야 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정신을 도외시합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합니다. “어리석은 목자의 기구를 빼앗을지니라!”(15절) 지금 우리는 ‘어리석은 목자’에게 휘둘림당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 15:14)의 말씀처럼 ‘맹인’의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세상을 십계명으로 동여매야 합니다. 세상을 불의와 함께하지 않는 십자가 신앙으로 동여매야 합니다. 신앙의 혁명을 통해 옳은 길로 인도하고 영적으로 치료하는 참 목자의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16) 선함을 가장한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판을 치고 있는 병든 세상을 영적으로 일깨우도록 세상을 진리의 터 위에 올려놓는 사역을 끊임없이 펼쳐나가는 참 목자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장차 일어날 사실을 예언의 말씀을 통해 계시해 줍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가 동시에 조명됩니다. 첫 번째는 영적 흑암에 가려진 백성들의 어리석음이 ‘참 목자’를 알지 못하고 그를 배척할 것을 계시합니다. 두 번째는 이런 어리석은 백성들이 그 값을 돌려받을 것을 계시합니다. ‘한 목자’를 일으켜 여섯 가지의 악한 행위로 그 값이 돌려질 것을 예언합니다. 그 악행은 목자가 목양에 책임져야 할 양을 자신의 먹잇감으로 삼는 것이었습니다.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16절)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않습니다”, “흩어진 자를 찾지 않습니다”, “상한 자를 고치지 않습니다”, “강건한 양을 양육하는 것까지 거부합니다”, “살진 양을 잡아먹고, 그 털로 옷을 지어 입습니다”, 심지어 “양들의 굽을 찢어 양들에게 치명상을 입힙니다” 양들에게 어떤 환경이 와도 돌보기는커녕 그 환경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하나님께서 스가랴를 통해 이 같은 말씀을 주신 이유는 “이런 세상이 앞으로 펼쳐질 것이다”에서 머물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세상을 하나님께서는 그 뜻을 펼치사 구원의 길로 이끌어 인도하실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함께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판을 치는 혼탁한 이 시대를 영적으로 일깨우도록 교회와 성도를 예비해 두셨습니다. 선함을 가장한 적그리스도 세력이 판이치는 병든 세상을 진리의 터 위에 올려놓는 사역을 끊임없이 펼쳐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이 시대 위에 세워진 참 목자인 교회의 책임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17) 더러운 세속의 권력과 야합하고, 세상의 타락과 함께하는 못된 목자를 여호와의 칼로 베어버리는 참 목자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양 떼를 버린 ‘못된 목자’에게 임할 것은 자신이 세상에서 차지한 영광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혹독한 심판을 상징하는 칼”이 임할 것을 증거합니다. ‘칼’이 상징하는 혹독한 심판은 두 가지로 그 모습이 나타납니다. 첫 번째는 ‘권력’, ‘능력’을 상징하는 ‘팔’에 ‘칼’이 임합니다. 두 번째는 ‘통찰력’과 ‘판단력’을 상징하는 ‘오른쪽 눈’에 ‘칼’이 임합니다. 권력과 능력, 통찰력과 판단력을 잘라버린다는 것입니다. ‘칼’은 다른 힘에 의해 빼앗긴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더러운 세상을 베어버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지켜내는 ‘칼의 사역’을 펼쳐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길을 막고 있는 가시덤불과 같은 세속의 타락과 음란, 불의를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법도와 규례를 실천하는 칼로 베어버려야 합니다. ‘십계명의 칼’로 베어버려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더러운 세속 권력과 야합한 권력을 하나님을 향한 신앙관의 칼로 단절하며 ‘못된 목자’를 대항해야 합니다. 타락과 함께하는 ‘못된 목자’를 신앙의 칼로 베어버려야 합니다. 이 사역을 힘 있게 감당하는 참 목자의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교회는 이 시대 앞에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목자에도 ‘어리석은 목자’가 있고, ‘못된 목자’가 있습니다. 이단만이 ‘거짓된 목자’가 아닙니다. 시대의 양들을 그릇되게 이끌어가는 목자 또한 ‘어리석은 목자’이고, ‘못된 목자’이고 ‘거짓된 목자’입니다. 교회가 이 시대 앞에 ‘참 목자’가 되어야 할 이유는 이 시대를 밝혀나가야 할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교회와 우리와 분리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교회를 두신 목적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에 있습니다. ‘어리석은 목자’, ‘못된 목자’에 의해 세상이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바른 신앙의 칼, 진리의 칼을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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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한 나라의 어리석은 지도자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갈라지고
처참한 70년의 포로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예루살렘으로 귀환 후
성전 건축을 하지만 주변의 환경과 자신들의 경제적인 이유로 성전 건축을 멈춤니다
이스라엘을 바라보며 한 나라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며 현재 이 나라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정치 경제 군사 문화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합니다
나라가 힘을 잃어버리면 주변의 침략국들이 생기며
내부의 균열은 자명한 일이며
백성들은 혼란에 혼란과 궁핍함에 처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작고 조그마하고 힘이 없는 이 나라를
세우셨지만 지금은 하나님을 대적하며
각종 악행들을 저지르고 있으며
교회는 교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세상과 뒤엉켜버린 교회들이 점점 늘어나고
세상과 혼합된 어리석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들을 봅니다
하나님을 향한 참된 신앙인지
아니면 세상과 타협하는 세상의 교회인지를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 땅에 교회를 두신 목적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지만
어리석은 목자와 못된 목자에 의해 세상이 병들어 가고
교회가 병들어 가고 있고
성도가 병들어 가고 있는 지금
교회는 이 시대 앞에 참 목자가 되어 바른 신앙의 칼과
진리의 칼을 들어 교회를 일깨우고
성도들을 일깨워야 합니다
혼탁하고 병들어 가는 이 시대를 말씀으로 회복시키기 위하여
내 자신부터 바른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기를 원하며
성도와 교회가 말씀앞에 세워져
세상을 향하여 참 된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니엘쌤님의 댓글
다니엘쌤 작성일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참 목자의 교회가 되라고 하십니다.
교회의 머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말씀과 십계명을 주셨고
질서가운데 운행하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저에게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 것은
평소 자기중심적인 신앙을 했던것은 아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교회가 그 역활을 감당하기 위해
성도는 저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회개하고 묵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금요 노방전도, 사랑의 바자회, 바티스 사역, 교회의 크고 작은 섬김들이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며,
세상을 진리위에 세우는 사역들이 아니었는가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사역들을 하면서
기쁨으로 자원하며 감당했던 날보다
의무감에 했던 날이 더 많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니 그저 감사 할 따름입니다.
이제는 의무감이 아닌
나라와 민족을 진리위에 세우는
참 목자의 교회가 될수 있도록 기도하며,
기쁨으로 감당하는 사역이 될수 있도록
영적인 안목과 신앙관을 넓혀가는 사명자가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