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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하나님 나라와 그 영광을 위하여 = 왕상 7장 40~5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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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본문

30()

왕상 740~51

하나님 나라와 그 영광을 위하여

 

7:40 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7:41 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를 가리는 그물 둘과

7:42 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 바 매 그물에 두 줄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게 한 석류 사백 개와

7:43 또 열 개의 받침 수레와 받침 수레 위의 열 개의 물두멍과

7:44 한 바다와 그 바다 아래의 소 열두 마리와

7:45 솥과 부삽과 대접들이라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이 모든 그릇을 빛난 놋으로 만드니라

7:46 왕이 요단 평지에서 숙곳과 사르단 사이의 차진 흙에 그것들을 부어 내었더라

7:47 기구가 심히 많으므로 솔로몬이 다 달아보지 아니하고 두었으니 그 놋 무게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7:48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 단과 진설병의 금 상과

7:49 내소 앞에 좌우로 다섯씩 둘 정금 등잔대며 또 금 꽃과 등잔과 불집게며

7:50 또 정금 대접과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을 옮기는 그릇이며 또 내소 곧 지성소 문의 금 돌쩌귀와 성전 곧 외소 문의 금 돌쩌귀더라

7:51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물건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두었더라

 

 

(도입)

열왕기상 7장에서는 성전 건축 기간보다 무려 배에 가까운 공정 기간을 거쳤던 솔로몬의 왕궁에 대해 말합니다. 그러나 왕궁은 13년간이라는 건축 기간과 함께 그 왕궁의 전체적인 구조와 크기를 간략하게 소개하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계속해서 성전에 사용될 부속물의 제작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과 솔로몬 왕국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며, 무엇이 가장 우선되었는지 단적으로 설명해 주는 장면이었습니다. 하나님 제일주의 사상은 모든 면을 통해 그 모습이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중심사상은 이스라엘의 전 역사를 통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출애굽에 관한 사건들은 이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깊은 관계가 있는 성전은 언제나 이스라엘의 중심에 있었으며, 성전의 중심에는 성소가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하나님의 임재함을 나타내는 지성소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무엇을 행하던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그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만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성전을 지을 때도, 성전의 부속물을 만들 때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시작하였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모든 것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방 땅 두로에서 초청되었던 세공 기술자인 혼혈아 히람도 이런 하나님의 관점에서 초청되었습니다. 그러니 그 또한 이 일들을 감당했을 때도 여호와의 전을 위해 일하는 자였습니다. 이와 같이 성전과 관련한 것들은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을까요?

 

(40~47) 자신의 모든 소유와 달란트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니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되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놋 가공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였던 히람은 솔로몬 왕을 위해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칩니다. ‘왕을 위하여라는 말은 왕의 개인을 위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솔로몬 왕에게 명하신 것을 말합니다. 히람이 행한 여호와 전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쓰임을 받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왕상 7:14)을 보면 히람은 뛰어난 세공 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성전 기구들을 만들 때 모든 것들을 자신의 뜻대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대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자신의 달란트를 사용하여 만듭니다. 그가 만든 것은 기둥 둘과 기둥머리의 장식들 그리고 받침 수레 열 개와 물두멍 열 개, 바다와 바다를 바치는 황소 열두 마리, 솥과 부삽 그리고 대접 등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것들의 양이 너무 많아 무게를 잴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히람은 (왕상 7:45)에 의하면 이 모든 그릇을 빛난 놋으로 만들었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달란트를 사용하여 최고의 그릇들을 만듭니다. 히람은 뛰어난 자신의 달란트를 사용하여 자신의 뜻과 자신의 생각대로 성전에 필요한 부속 기구들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그는 7년 반 동안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통해 명한 설계대로 만듭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자신의 생각과 뜻이 앞서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달란트가 하나님의 뜻을 앞질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자신이 새롭게 만들어가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내 소유와 내 시간 그리고 지혜와 총명과 재능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내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사용되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48~50) 언제나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바르게 설 수 있도록 자신을 항상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세우는 거룩한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솔로몬은 성소와 지성소인 성전의 내부에 사용될 각종 기구를 만들 때 모든 것을 금으로 만들도록 명합니다. 단과 진설병의 상과 등잔대와 등잔 그리고 대접과 불집게, 주발과 숟가락 그리고 불을 옮기는 그릇, 심지어 문설주를 위와 아래로 고정시키는 지성소 문의 돌쩌귀조차 을 사용하여 만들도록 합니다. 성전 안의 모든 기구가 금으로 만들어진 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전 내부가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영역임을 표시하고 있었습니다. 정금으로 장식한 것은 하나님의 거룩함은 언제나 변함이 없으며, 죄는 하나님의 임재함 앞에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자를 하나님의 성전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믿는 자의 믿음 또한 믿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그 자신이 세상의 죄로부터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21:27)에 의하면 새 하늘과 새 땅이 완성될 때 우리는 친히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영원한 성전에 거하게 될 텐데, 그때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하고 거짓된 것이 있으면 그리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51)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솔로몬은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모든 일을 마치고, 아버지 다윗이 성전을 위하여 거룩하게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린 은과 금 그리고 여러 기구를 성전 창고에 두게 됩니다. ‘성전 창고는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려진 거룩한 헌물을 보관하는 장소입니다. ‘모든 일이란 한 마디로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부여한 일에 대해 하나도 빠짐없이 최선을 다하여 그 일을 완벽하게 수행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여호와의 성전이 세워지는 일에 있어서 자신이 준비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한 자입니다. ‘다윗이 드린 물건은 이것을 단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쓰임을 받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 충성되이 쓰임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성전을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는 사명자였다며, 솔로몬은 그러한 바탕을 기초로 하여 그 일들을 이루는 일에 최선을 다한 자입니다. 둘 다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자로 하나님께 기록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위해 다윗처럼 솔로몬처럼 구분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신에게 맡겨진 일의 질과 양을 따지지 말고,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우리는 신앙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바라볼 때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을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 ! 그럴까요? 그것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지금 나의 모습은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자기중심이며, 하나님 제일주의가 아니라 자기 제일주의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겉모습만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하나님 중심과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빛이요, 소금이며, 거룩한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와 그 영광을 위해 어떤 곳에서도 아낌없이 쓰임 받기를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이스라엘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그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며
성전건축과 부속물을 마무리 할 때도
하나님 관점으로 시작하고 하나님 관점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나의 모든 삶의 여정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겠지만
때로는 '나'라는 자아와 '내 것'이라는 속물들이 묻어나오기도 하지만
언제나 나의 신앙관은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가야 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나의 부족함을 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오늘도 하나님께 은혜를 간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나아가기를 원하며
언제나 불변하신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하나님 영광을 가리우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나의 모습은 항상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세우는
거룩한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나의 겉치레적인 신앙의 자세가 아니라
하나님 중심과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가는 날이 되어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쓰임받는 성도가 되기를 기뻐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니엘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니엘쌤 작성일

나의 모든 소유와 달란트를 주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교회 반주와 성가대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관점으로 평가하면 달란트의 '달'자도 없는 자가 세워진 것입니다.
처음엔 순종하는 마음으로 직분을 맡았지만,
해가 거듭할수록 실력이 늘기보다는
하지 못할 이유들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누군가가 성가대나 반주에 대한 가벼운 농담이라도
같이 웃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다시금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저에게 허락하신
소유와 달란트에 대해 바른 가치관을 세워주십니다.

사람의 시선은
 달란트의 활용에 있어 더 잘하고 못 하고에 있지만,
하나님 시선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용했는가에 집중하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비록 저는
초등학생의 반주실력과 음이탈하며 고음불가의 성대를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방법대로 최선을 다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임을 인정하는 것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순종하기로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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