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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무엇을 구할 것인가(2) = 왕상 3장 4~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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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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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왕상 34~15

무엇을 구할 것인가(2)

 

3: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3: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3:6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3: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3:8 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3: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3: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3:11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3: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3:13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3:1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3:15 솔로몬이 깨어 보니 꿈이더라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감사의 제물을 드리고 모든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하였더라

 

 

(도입)

누구를 막론하고 자신에게 큰 위기가 닥치게 되면 그 사람은 십중팔구 자신이 가장 의지하는 대상을 찾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왕이 된 솔로몬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 시기에 인간적으로 의지할 곳이 없었습니다. 만약 다윗이 살아있었다고 가정한다면 솔로몬은 누구를 먼저 찾았을까요? 당연히 아버지 다윗이지요! 그러나 그는 이렇게 인간적으로 의지하고 싶은 아버지도 없었습니다. 이때 자신이 의지할 곳이라고는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습니다.

솔로몬이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립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섭니다. 이런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말씀합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이때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하나님 앞에 나아간 솔로몬은 무엇을 구하였을까요? 그리고 그가 하나님 앞에 섰다는 것과 그가 구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을까요?

 

(4~6)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구하라고 말씀하실 때도 먼저 하나님께 자신을 겸손히 세우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해발 722m에 이르는 기브온 산당에서 솔로몬은 전무후무한 일천 번제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여호와의 장막이 길갈에서부터 실로와 놉 그리고 기브온으로 옮겨지기까지 예배 처소를 찾지 못하였던 백성들은 산당에서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그 당시 산당은 하나님께서 잠정적으로 허락하신 하나님을 향한 제사와 기도의 장소였습니다. 이곳에서 일천 번제를 드렸다는 것은 일천일을 번제로 드렸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산당이 큼이라”(4) 기브온 산당은 한꺼번에 많은 번제를 드릴 수 있는 번제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천이라는 것은 정확한 숫자라기보다 매우 많은 수를 의미하며, ‘일천 번제란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이 너무 많아 일정 기간 계속해서 번제를 드렸다는 것을 말합니다.

일천 번제많은 제물을 솔로몬이 하나님께 드렸다는 것이며, 이것은 그가 왕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의 도움을 얼마나 간절히 원하였는지를 단적으로 표현해 주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솔로몬에게 꿈이라는 특별 계시를 통해 그를 찾아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5) 솔로몬은 하나님께 자신의 필요를 구하기를 먼저 자신을 하나님께 겸손히 세웁니다. 자신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자신의 어떠한 능력이나 자격에 의한 것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자신이 왕위에 있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아버지 다윗을 통해 약속하신 언약을 주권적으로 이루신 결과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구하라고 말씀하실 때 자신의 자랑과 오만을 내세우지 말고, 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볼 줄 알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자신을 세우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7~13)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서 하나님 나라를 견고하게 세워 나갈 지혜와 공의를 하나님께 구하는 신앙 있는 입술이 되어야 합니다

 

솔로몬은 자신을 가리켜 하나님의 이며, 다윗을 대신하여 사명을 감당하도록 세움을 받은 자라고 고백합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7) 자신의 왕위는 세속적인 왕위와는 구별되는 것이며 언제나 하나님의 언약적 관점 가운데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이런 사명을 감당하기에 너무 미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솔로몬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재판할 수 있도록 듣는 마음선악을 분별하는 능력을 하나님께 구합니다. ‘듣는 마음은 사법적인 지혜를 말하며, ‘선악을 분별하는 것은 적당한 것이나 편파적인 것이 아니라 공의로움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솔로몬의 간구함에 대하여 너무나도 기뻐합니다. 자신의 왕직이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분을 섬기기 위한 직분이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가도록 다스리는 위치이며, 이런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를 구하는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은혜를 부어줍니다.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12)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서 하나님 나라를 견고하게 세워 나갈 지혜와 공의를 하나님께 구하는 신앙 있는 입술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14~15) 하나님께 자신의 필요를 구하기 전에 먼저 행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을 지켜 준행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구할 정당성을 확보하는 신앙의 자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향해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덧붙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지혜부귀그리고 영화는 주셨으되 장수에 관한 복에는 한 가지 전제 조건이 성립이 되도록 합니다.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14) 아버지 다윗처럼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을 지킬 때 지혜부귀’, ‘영화에 더하여 장수의 복을 약속합니다. 이것을 앞에 이미 진행된 내용들을 되돌려 보게 되면 하나님께 자신의 필요를 구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을 지켜 준행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자신의 필요를 구할 정당성이 확보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를 향해 필요에 따라 지혜도 주시고, 부귀와 영광도 허락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이런 복이 임할 이유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필요를 구하기 전에 먼저 행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을 지켜 준행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이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자는 하나님께 구할 정당성을 확보하게 됩니다.

 

(적용)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세상 가운데 세워진 왕을 위한 백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선택받은 백성입니다. 그러니 왕은 군림하는 자가 아니라 백성을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할 역할자 즉, 중보적 위치에 놓여 있다는 것을 초기의 솔로몬은 망각하지 않았습니다. 번제의 재단에 새겨진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을 보셨던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향해 특별한 은혜를 내립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동일한 은혜로운 접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겸손의 자세를 잃어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입술로 구할 자격을 늘 확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을 지켜 준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신의 입술로 필요를 하나님께 구하는 것보다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솔로몬이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리니 꿈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무엇을 줄꼬 하니"
솔로몬의 세상의 그 어떠한 것도 아닌
하나님께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간구하는
솔로몬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자세를 보면서
나에게 하나님이 무엇을 줄까 라고 물으신다면
나는 과연 어떠한 것을 하나님께 답을 할 것인지
생각해보며 묵상해봅니다
솔로몬 처럼 지혜를 구하는 신앙이 되는지
나를 돌아보며 나는 어떠한 자세의 신앙으로 하나님께 나아갈지
무엇을 구할 것인지 깊이 묵상합니다
나의 이익과 유익을 구하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과 겸손의 자세로 나아가는 신앙의 자세가 되기를 원하며
오늘도 하나님 나라를 견고하게 세워나가도록
지혜와 공의를 구하는 신앙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 준행하는
신앙의 모습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기 이전에 나의 신앙의 모습이 바르게
세워져 있는지 항상 나를 돌아보며
나아가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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