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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 = 왕상 7장 27~3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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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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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왕상 727~39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

 

7:27 또 놋으로 받침 수레 열을 만들었으니 매 받침 수레의 길이가 네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요 높이가 세 규빗이라

7:28 그 받침 수레의 구조는 이러하니 사면 옆 가장자리 가운데에는 판이 있고

7:29 가장자리 가운데 판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들이 있고 또 가장자리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고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이 있으며

7:30 그 받침 수레에 각각 네 놋바퀴와 놋축이 있고 받침 수레 네 발 밑에는 어깨 같은 것이 있으며 그 어깨 같은 것은 물두멍 아래쪽에 부어 만들었고 화환은 각각 그 옆에 있으며

7:31 그 받침 수레 위로 들이켜 높이가 한 규빗 되게 내민 것이 있고 그 면은 직경 한 규빗 반 되게 반원형으로 우묵하며 그 나머지 면에는 아로새긴 것이 있으며 그 내민 판들은 네모지고 둥글지 아니하며

7:32 네 바퀴는 옆판 밑에 있고 바퀴 축은 받침 수레에 연결되었는데 바퀴의 높이는 각각 한 규빗 반이며

7:33 그 바퀴의 구조는 병거 바퀴의 구조 같은데 그 축과 테와 살과 통이 다 부어 만든 것이며

7:34 받침 수레 네 모퉁이에 어깨 같은 것 넷이 있는데 그 어깨는 받침 수레와 연결되었고

7:35 받침 수레 위에 둥근 테두리가 있는데 높이가 반 규빗이요 또 받침 수레 위의 버팀대와 옆판들이 받침 수레와 연결되었고

7:36 버팀대 판과 옆판에는 각각 빈 곳을 따라 그룹들과 사자와 종려나무를 아로새겼고 또 그 둘레에 화환 모양이 있더라

7:37 이와 같이 받침 수레 열 개를 만들었는데 그 부어 만든 법과 크기와 양식을 다 동일하게 만들었더라

7:38 또 물두멍 열 개를 놋으로 만들었는데 물두멍마다 각각 사십 밧을 담게 하였으며 매 물두멍의 직경은 네 규빗이라 열 받침 수레 위에 각각 물두멍이 하나씩이더라

7:39 그 받침 수레 다섯은 성전 오른쪽에 두었고 다섯은 성전 왼쪽에 두었고 성전 오른쪽 동남쪽에는 그 바다를 두었더라

 

 

(도입)

솔로몬에 의해 세워진 성전은 두 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성막과 같이 이동식이 아니라 고정된 건물로 세워진 최초의 성전이라는 점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시내산을 통해 주신 말씀대로 세워진 성막의 기능과 그 특징들을 빠짐없이 재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정착하기까지 끊임없이 이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의 중심부에는 언제나 성막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성막은 그들이 머무는 진 중에서 뿐만 아니라 행진하는 과정에서도 언제나 중앙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성막이 고정된 건물을 통해 성전으로 세워졌다는 것은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관점에서 볼 때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각각의 특별한 개성을 가지고 있었던 열두지파는 이 성전 건축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관점에서 하나의 이스라엘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세워진 성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영적 통로였습니다. 성전 부속물과 성전 기구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나아가기에 어떤 걸림돌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내리신 특단의 조치였습니다. 성전의 부속물과 기구들은 언약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놋 받침과 물두멍은 이른 측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어떤 의미를 전하고 있을까요?

 

(27~37) 하나님 앞에서는 언제나 정결한 모습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함을 놋 받침과 물두멍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히람은 놋으로 받침 수레 열을 만듭니다. 그리고 이것을 성전의 좌우편에 각각 다섯 개씩 둡니다. ‘받침은 문자적으로는 떠받친다또는 세우다라는 뜻으로 기초또는 토대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놋 받침대는 물두멍을 올려놓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로서 거기에는 바퀴가 각각 네 개씩 달려 있었으며, 물을 담아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만들어진 기구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놋 받침대의 내부 지지대에 끼어있는 판에는 힘과 용맹 그리고 통치권을 상징하는 사자와 헌신과 봉사를 상징하는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성의 수호를 상징하는 그룹들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특히 사자의 위아래 내부 지지대에는 꽃모양이 새겨 있었습니다.

물두멍은 어깨가 받치고 있었으며, 받침 위쪽을 향하여 네모지게 내민 부분이 있었고, 받침 위에는 둥근 테두리와 버팀대와 옆판이 있었으며, 거기에는 그룹과 사자와 종려나무와 꽃이 새겨 있었습니다. 특히 놋 수레에 새겨진 그룹종려나무그리고 의 장식은 마치 에덴동산을 연상시키고 있었습니다. ‘은 에덴동산에서 근원을 이루어 사방으로 흘러가는 것을 연상시키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마치 에스겔서 47장의 성전의 문지방에서 물이 흘러나와 온 땅을 소생케 할 것을 예언한 생명수와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성전은 에덴동산과 광야의 성막을 연상시키고 있었으며, 종말에 있을 성전의 완성을 예표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놋 수레는 놋 바다에서 물두멍으로 물을 실어 나르거나 제물에서 나온 피를 밖으로 실어 나르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놋 받침 수레를 열 개 만들었다는 것은 성전과 성전으로 나아가는 제사장이 하나님 앞에 정한 모습으로 나아가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겠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놋 받침에 바퀴를 네 개 달아서 언제, 어디나 신속히 이동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제사장이나 제물 그리고 성전이 더럽혀져 있는 곳으로 속히 이동하여 하나님 앞에서 정결을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실수하였습니다라는 말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정결한 모습으로 가꾸어야만 합니다. 무엇으로 이것이 가능할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날마다 우리는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십자가 그늘 아래 거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십자가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보혈의 피라고 부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38~39) 하나님의 임재함으로 나아가는 자는 매일 자신의 삶의 죄를 씻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물두멍은 계시하고 있습니다

 

물두멍은 물을 담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로써 더러움을 씻어서 정결하게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성막 시절에는 제사장의 몸을 성결케 하는 데 사용되는 물을 담아두었던 용기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 성전에서는 용도가 좀 달라집니다. 제사장들은 물두멍보다 더 큰 놋 바다, 제사를 드리는 자들과 제물은 물두멍을 통해 정결하게 하였습니다. 물두멍은 그곳에 약 880의 물을 담아두었으며, 솔로몬 성전에는 열 개의 물두멍을 만들어 각각 놋 수레 위에 그것을 둡니다. 물두멍에서 행해지는 손과 발의 씻음은 하나님의 임재함으로 나아가는 자는 자신의 매일의 삶 속에서 죄로 더럽혀진 모든 것을 정결하게 하지 못하고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을 받았지만 공중의 권세 잡은 자’(2:2)로 인해 죄로 만연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죄의 오염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필요 또한 있습니다. 구원과 성화의 양면은 주님이 이 땅에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에게 필수적 요소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비록 구원받은 성도라 할지라도, 거듭난 성도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잠시 동안 허용한 사탄의 공중 권세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원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번제단에서 그 값을 지불하였지만 날마다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자범죄는 물두멍의 물을 통해 씻어내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내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힘과 능력에 있지 않습니다. 물두멍에 있는 물로 그 더러움을 씻는 것처럼 매일 자신의 삶의 죄를 십자가 보혈이라는 회개의 신앙으로 씻어내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나아가야 합니다.

 

(적용)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은 놋바다와 물두멍의 물이 되어 죄로 더러워진 우리의 전인격을 정결하게 씻어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은 우리로 하여금 정결한 자가 되어 하나님께로 나아가도록 은혜의 길을 열어 줍니다. 바다와 물두멍의 물은 제사장과 희생의 제물 그리고 제사장들을 정결케 하는 용도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의 기능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은혜가 함께하는 하나님께로 온전히 나아가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나에게 있어서 무엇이 하나님께 걸림돌이 되는지 말씀의 거울을 통해 나를 비추어 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이라는 회개의 신앙으로 죄 씻음의 은혜를 구해야만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성전의 부속물과  기구들을 통하여
언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한
언약적 관점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놋 받침과 물두멍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모습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하며
날마다 자신의 죄를 씻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나아가도록 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며
오늘의 나의 신앙이 어떠한 자세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하며
나를 정결한 신앙으로 다시 세워지도록
날마다의 나의 삶을 돌아보며
나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이미 구원은 받았지만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잠정적으로 허락한 공중의 권세 잡은 마귀에 의해
세상은 죄악으로 가득하기에
나의 자범죄를 회개하고 날마다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정결한 자가 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다니엘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니엘쌤 작성일

정결함은 의식행위가 아니라 말씀의 거울로 자신을 비춰보며 회개신앙으로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지만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태양이 뜰 수 없고 호흡을 할수 없으며,
말씀을 깨달을수 없고, 순종 할 수 없음을 묵상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나의 삶들은
마치 하나님이 모르시는 것처럼
판단하고, 선택하며, 불신하고 불순종하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앞으로 나아감에 있어
나에게 걸림돌이 되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돌아보며
십자가 보혈의 신앙으로 씻어내어, 정결한 신앙으로 세워지는 삶이 되길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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