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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2 = 왕상 6장 29~3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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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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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왕상 629~3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2

 

6:29 내 외소 사방 벽에는 모두 그룹들과 종려와 핀 꽃 형상을 아로새겼고

6:30 내외 성전 마루에는 금으로 입혔으며

6:31 내소에 들어가는 곳에는 감람나무로 문을 만들었는데 그 문인방과 문설주는 벽의 오분의 일이요

6:32 감람나무로 만든 그 두 문짝에 그룹과 종려와 핀 꽃을 아로새기고 금으로 입히되 곧 그룹들과 종려에 금으로 입혔더라

6:33 또 외소의 문을 위하여 감람나무로 문설주를 만들었으니 곧 벽의 사분의 일이며

6:34 그 두 문짝은 잣나무라 이쪽 문짝도 두 짝으로 접게 되었고 저쪽 문짝도 두 짝으로 접게 되었으며

6:35 그 문짝에 그룹들과 종려와 핀 꽃을 아로새기고 금으로 입히되 그 새긴 데에 맞게 하였고

6:36 또 다듬은 돌 세 켜와 백향목 두꺼운 판자 한 켜로 둘러 안뜰을 만들었더라

6:37 넷째 해 시브월에 여호와의 성전 기초를 쌓았고

6:38 열한째 해 불월 곧 여덟째 달에 그 설계와 식양대로 성전 건축이 다 끝났으니 솔로몬이 칠 년 동안 성전을 건축하였더라

 

 

(도입)

성전 건축은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솔로몬이 왕국을 다스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민감하게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성전의 기능은 특별했습니다. 자신들이 이방 나라의 백성들과 무엇이 다른지 그 관점을 제시해 주는 언약의 산 증거물이 성전이었습니다. 동시에 성전의 기능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하나님 나라 즉 왕국의 백성이라는 선민의식의 우월감을 심겨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솔로몬에게 성전은 열두 쪽으로 나눠질 수 있는 열두 지파를 언약 백성이라는 하나 된 모습으로 통치하고, 다스리는 중요한 통치 기초의 형틀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전 건축의 주역은 이스라엘 백성도, 솔로몬도 아닌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전 건축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솔로몬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를 위로합니다. 당시 솔로몬은 성전 건축에 따른 물질적인 문제와 여러 문제로 인해 어깨가 처져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어깨를 붙잡아 줍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더욱 성전 건축에 박차를 가하도록 합니다. 이제 성전의 외부 공사가 끝나고 내부공사를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전의 내부공사를 통해 자칫 잃어버릴 수 있었던 성전 건축의 중요한 사항을 성전 내부공사를 통해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라는 것입니다. 성전 내부는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증거하고 있을까요?

 

(29~36) 하나님은 형식으로 존재하시는 분이 아니라 자신이 창조한 만물을 친히 주관하시는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으로 존재합니다

 

성소와 지성소의 벽에는 그룹들과 종려와 핀 꽃 형상으로 사방의 모든 벽을 아로새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성소와 성소의 문은 각각 감람나무와 잣나무라는 다른 재료가 사용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하게 그룹들과 종려와 핀 꽃 형상이 아로새겨지고 금이 입혀집니다. 마지막으로 돌 세 층을 쌓은 후 그 위에 백향목 두꺼운 판자를 올려 안뜰을 만듭니다. “또 다듬은 돌 세 켜와 백향목 두꺼운 판자 한 켜로 둘러 안뜰을 만들었더라”(36) (29~35)은 내부의 구조를 다루며 성소와 지성소의 사면의 벽과 두 출입구의 문에 관한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본문 속에 나타나는 두 장소의 장식들을 유심히 살펴봐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속에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헤 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 장소의 사면의 벽두 출입문에는 동일한 형상을 한, 동일한 모양이 장식되어 졌음이 발견됩니다. ‘그룹들이며, ‘종려핀 꽃의 형상입니다. 그룹은 일반적으로 공의위엄그리고 거룩함을 상징합니다. 본문에서 주시해야 할 단어는 그룹들이라는 단어와 형상이라는 단어입니다. 특히 형상이라는 단어는 창세기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그 모양의 실체형상이라고 합니다. 성소와 지성소의 사면과 각각의 문에 새겨진 그룹은 단수가 아니라 복수인 그룹들입니다. 이것은 천사의 각각의 모습으로 새겨졌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룹들의 모습에 관해 (10:14)(4:7)에서 그 모습이 사자황소그리고 독수리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려(92:12~13)(7:7~8)에서도 잘 나타나는 것처럼 아름다움번성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종려나무는 야자과의 상록수 나무로서 키는 3m에서 10m 정도 자라는 나무입니다. 열매는 맛이 매우 달콤하며, 뿌리는 100~200m까지 깊이 뿌리를 내리기 때문에 사막의 어떤 악천후의 기후 가운데서도 잘 자랍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룹들은 사람을 비롯한 모든 동물들의 생명을 상징하고 있으며, ‘종려는 모든 식물들의 생명을 그리고 핀 꽃은 이런 생명들의 충만함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그룹과 식물과 하나님과 교제가 있었던 에덴동산을 연상하게 하는 장면입니다. 이와 같이 성소와 지성소의 벽 사면과 각 문에 새겨진 그룹종려그리고 핀 꽃의 형상은 하나님에 대해 조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명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1:28)의 말씀처럼 생명을 하나님 안에서 충만케하시는 만물의 주관자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37~38) 하나님은 만물에 대해 주관하실 때 명령하는 주관자가 아니라 직접 섭리 가운데 일하시는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입니다

 

성전은 약 76개월이라는 단기간의 공정 과정을 거쳐 B.C. 95910월경 완공되었습니다. 신과 관련하여 이방 신전과 비교할 때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으며 당시의 시대적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매우 짧은 공정 기간이었습니다. 성전 공사는 재료에서부터 시작하여 형태와 규모 등 모든 것이 즉흥적이거나 솔로몬에 의하여 계획되거나 그 시대 준비된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재료는 다윗 때부터 치밀하게 준비가 되어졌기 때문에 공정 기간이 단축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전 공사를 거침없이 행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중요한 요인은 성전 공사는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설계와 식양대로 지어졌기 때문에 신속하게 완공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전 건축을 위한 각종 재료의 준비와 설계와 식양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지시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이와 같이 성전 건축은 비록 솔로몬 시대를 통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들이 행해진 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그 뜻에 따른 진행이었으며, 완공이었습니다. 성전의 완공은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 한 단면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계획과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완성된다는 사실입니다.

 

(적용)

성소의 내부 벽과 각 문에 새겨진 형상들은 에덴동산의 단절된 관계를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에 의해 모든 것들이 이루어짐을 성전 완공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성전의 크기에 주목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전의 크기가 아니라 성소의 내부 구조와 장식의 기능 등을 주목하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그 가운데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속성이 새겨 있었기 때문입니다. 외형적 규모와 화려함에 사로잡힌 망상의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조명하도록 합니다.

  성전의 기능과 함께 완공을 통해 발견한 것처럼 성도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만드시고, 이끄시는 대로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전이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조명하고 있었다면 조명하고 있는 대상은 하나님의 형상인 성도를 향하고 있다는 것도 함께 직시해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으로 쓰임 받도록 자신의 모든 것을 온전히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계획대로 지어가도록 온전히 맡기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만물의 주관자로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로 성전은
완공되어졌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도 하나님의 다스림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아래 놓여져 있음을 알기에
오늘의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끄시는 대로
나아가는 교회와 성도인 나의 모습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고 쓰임받는
성도가 되어 나의 모든 것을 온전히
하나님께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이끌림 받는 성도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예배하는 거룩한 주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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