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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하나님의 지혜로 나라를 세우는 지도자 = 왕상 4장 1~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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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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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41~19

하나님의 지혜로 나라를 세우는 지도자

 

4:1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4: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4:3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아히야는 서기관이요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요

4: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군사령관이요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요

4:5 나단의 아들 아사리아는 지방 관장의 두령이요 나단의 아들 사붓은 제사장이니 왕의 벗이요

4:6 아히살은 궁내대신이요 압다의 아들 아도니람은 노동 감독관이더라

4:7 솔로몬이 또 온 이스라엘에 열두 지방 관장을 두매 그 사람들이 왕과 왕실을 위하여 양식을 공급하되 각기 일 년에 한 달씩 양식을 공급하였으니

4:8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에브라임 산지에는 벤훌이요

4:9 마가스와 사알빔과 벧세메스와 엘론벧하난에는 벤데겔이요

4:10 아룹봇에는 벤헤셋이니 소고와 헤벨 온 땅을 그가 주관하였으며

4:11 나밧 돌 높은 땅 온 지방에는 벤아비나답이니 그는 솔로몬의 딸 다밧을 아내로 삼았으며

4:12 다아낙과 므깃도와 이스르엘 아래 사르단 가에 있는 벧스안 온 땅은 아힐룻의 아들 바아나가 맡았으니 벧스안에서부터 아벨므홀라에 이르고 욕느암 바깥까지 미쳤으며

4:13 길르앗 라못에는 벤게벨이니 그는 길르앗에 있는 므낫세의 아들 야일의 모든 마을을 주관하였고 또 바산 아르곱 땅의 성벽과 놋빗장 있는 육십 개의 큰 성읍을 주관하였으며

4:14 마하나임에는 잇도의 아들 아히나답이요

4:15 납달리에는 아히마아스이니 그는 솔로몬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삼았으며

4:16 아셀과 아롯에는 후새의 아들 바아나요

4:17 잇사갈에는 바루아의 아들 여호사밧이요

4:18 베냐민에는 엘라의 아들 시므이요

4:19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의 나라 길르앗 땅에는 우리의 아들 게벨이니 그 땅에서는 그 한 사람만 지방 관장이 되었더라

 

 

(도입)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형틀에 꼭 맞도록 집단을 이룬 것을 가리켜 조직이라고 말합니다. 조직은 내부에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구성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언론의 매체를 통해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처럼 어떤 정치적인 한 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도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조직의 구성입니다. 국가를 형성할 때도 제일 먼저 그 국가에 걸맞은 내부의 조직을 구성하는 일이 국가를 출범시키기 위한 최우선의 과제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솔로몬이 한 나라의 왕으로서 나라를 다스려가면서 내각의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장면이 소개됩니다.

사울이 이끌던 초기의 이스라엘은 국가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었지만 거기에 걸맞은 행정적인 조직과 체계적인 중앙조직이 아주 부실한 상태였습니다. 다윗이 나라를 이끌어가면서 이스라엘은 든든한 중앙정부 조직을 구성하게 됩니다. 그는 군대 장관을 세우고, 사관과 서기관 그리고 시위 대장과 대신 등의 조직을 형성하여 중앙 관료조직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직이 다윗이 강력한 나라를 이끌어 가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지혜의 영을 부여받은 솔로몬의 지혜로운 통치는 재판의 판결에서뿐만 아니라 국가의 조직을 체계화하는데도 그 빛을 더욱 발합니다. 과연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이 이루어놓았던 국가의 조직을 어떻게 이루어가고 있었을까요?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은 주고 있을까요?

 

(1~6) 하나님의 지혜의 영으로 세워진 자는 자신 앞에 놓인 환경을 통해 자신의 권위와 권세를 세워나가는 인본적인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고한 통치의 신념을 심어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솔로몬은 국가의 내각과 행정조직을 구축함에 있어서 제일 먼저 등장시킨 인물이 누군인지 눈여겨봐야 합니다. (1)에서는 솔로몬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2)에서는 그의 신하는 이러하니라라고 말을 하면서 제일 먼저 등장시킨 인물이 사독의 아들 아시리아였습니다. 아버지 다윗의 시대는 전쟁이 끊이지 않은 시대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윗은 국가 조직의 중심에 군대 장관을 앞세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정부 내각을 구성함에 있어서 제사장을 제일 선두에 세웁니다. 이것은 아버지 다윗이 이루어놓은 강력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여호와를 향한 신앙으로 굳게 세우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고문으로서 역할을 감당할 자 또한 제사장 가운데 한 사람을 세웁니다. “나단의 아들 아사리아는 지방 관장의 두령이요 나단의 아들 사붓은 제사장이니 왕의 벗이요”(5) 솔로몬은 자신 앞에 놓인 환경을 통해 자신의 권위와 권세를 더 높일 구조를 만들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철저하게 하나님 나라의 신정국가로 세우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을 조직의 구성을 통해 밝힙니다.

아도니야의 반역을 잠재웠던 3인방 가운데 한 사람인 브나야를 군사령관으로, 사독은 대를 이어 대제사장직을 맡도록 합니다. 나단의 아들인 아사리아는 지방 관장의 두령으로, 또 다른 아들은 자신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도록 합니다. 솔로몬이 이와 같이 내각을 구성한 것은 자신은 비록 왕이지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사실을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하나님의 나라인 신정국가로서 조금도 소홀함 없이 다스려 나가겠다는 통치의 신념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이 땅 위의 교회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일하는 사업의 모습이요, 가정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의 영으로 세워진 자는 자신 앞에 놓인 환경을 통해 자신의 권위와 권세를 세워나가는 인본적인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고한 통치의 신념을 심어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7~19) 하나님의 지혜의 영으로 세워진 자는 하나님 나라를 건실하게 세워나가기 위해 적절한 역할의 분배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위에 근실하게 세워지도록 동역하는 사역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솔로몬은 각 지파에 한 명씩 이스라엘의 열두 지역에 관리를 세웁니다. 각 지역은 한 달씩 돌아가면서 왕과 왕실에 양식을 공급하도록 합니다. 이런 가운데 그들의 이름과 함께 그들이 다스렸던 지역이 소개됩니다. “솔로몬이 또 온 이스라엘에 열두 지방 관장을 두매 ... 우리의 아들 게벨이니 그 땅에서는 그 한 사람만 지방 관장이 되었더라”(7~19) 하나님의 지혜의 영으로 세워졌던 초기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모습을 이어 갑니다. 하나님 나라를 건실하게 세워나가기 위해 적절한 역할의 분배와 동역하는 사역을 이뤄갑니다. 그의 지혜는 자신의 권력을 견고하게 세워나가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견고하게 세워나가는 일에 쓰임을 받습니다.

솔로몬이 열두 지방에 장관을 둔 것처럼 지도자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독자적이며, 독재적인 카리스마가 아닙니다. 정작 지도자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에 합한 나라, 합한 교회, 합한 가정이 될지를 고민하는 일입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일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 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지도하며, 동역하는 정신으로 사람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알맞은 역할 배치를 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의 영으로 세워진 영적 지도자는 자기중심으로 하나가 아니라 예수님 중심으로 하나를 이루어가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 위에 근실하게 세워지도록 동역하는 사역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적용)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부르시면 어디든지 그곳에서 주님의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왕이었지만 그는 자신의 왕국으로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만들어 가는 일에 자신을 내어놓았던 자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의 영으로 세워졌던 초기의 솔로몬 모습은 하나님이 기뻐하고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의 영으로 세워진 자는 하나님 나라를 굳건하게 세워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앞장서는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권위와 권세를 세우는 인본적인 모습은 하나님의 적극적은 후원을 받지 못합니다. 무너짐이라는 저주에 버려짐을 당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의 영으로 세워진 자는 사람을 세우는 일에도 인색하지 않습니다. 상대를 인정해 주고, 배려하고, 장점을 살려주며, 동역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신본주의 사고와 관점으로 자신과 공동체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솔로몬은 비록 자신이 왕이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나라이라는사실을 고백하며
이스라엘을 철저한 하나님 나라의 신정국가로 세우기 위하여
내각을 구성하는 솔로몬은 자신 앞에 놓여진
환경을 통해 자신의 권위와 권세를 앞세우는 인본적인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확고한 통치의 신념을 심어가는 신앙의 자세를 가진 지도자였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내각구성을 위하여 합당한 자를 세우는 모습을 보면서
이 시대는 정반대로 불의와 불법과 거짓과 술수에 능한 자들을
정부 내각에 구성한 모습을 보면서
썩어가는 이 시대의 부끄러운 민낯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은혜를 베푸신 그 은혜를 저버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습을 봅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솔로몬을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자세로 지도자를 세운것처럼
이 나라에도 하나님의 지혜의 영으로  지도자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또 기도하여야겠습니다
꺼져가는 불빛과 같은 소망이 없는 나라가 아니라
다시 주의 자녀들이 회개하고 기도하기를 원하며
교회가 교회다운 역할과 기능을 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고
이 나라에 하나님의 지혜의 영을 가진 지도자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니엘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니엘쌤 작성일

하나님의 지혜로 공동체를 세워가는 자를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학원을 운영하다보니 신앙인으로써
학생들에게 능력있는 선생님을 배치해주는 것이
정직, 양심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맞추다보니 하나님의 지혜로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부분에 수많은 벽에 부딪혀야만 했습니다.

여기까지 온것도 우여곡절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힘겹게 왔습니다.
불신자 보다 신자가 더 속을 썩였고, 신앙으로 추천을 받은자가 생판 남보다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절대로 저 사람은 안된다고 하던 조건의 사람이 오히려 지금은 든든한 하나님의 선물 같은 존재를 보면서
이 일을 하면서 그동안의 경험과 안목을 무시할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공동체를 세우려고 애를썼고
지금도 그 마음은 동일하지만 흔들릴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시 한번 힘을 내고 용기를 내어
하나님의 지혜로 학원의 조직을 세워나가는 청지기가 되길 기도하고 결단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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