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죄와 벌 = 왕상 16장 15~34절
페이지 정보
본문
1일(주) | 왕상 16장 15~34절 | 죄와 벌 |
16:15 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칠년에 시므리가 디르사에서 칠 일 동안 왕이 되니라 그 때에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을 향하여 진을 치고 있더니 16:16 진 중 백성들이 시므리가 모반하여 왕을 죽였다는 말을 들은지라 그 날에 이스라엘의 무리가 진에서 군대 지휘관 오므리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매 16:17 오므리가 이에 이스라엘의 무리를 거느리고 깁브돈에서부터 올라와서 디르사를 에워 쌌더라 16:18 시므리가 성읍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요새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가운데에서 죽었으니 16:19 이는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하였기 때문이니라 그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16:20 시므리의 남은 행위와 그가 반역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6:21 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둘로 나뉘어 그 절반은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따라 그를 왕으로 삼으려 하고 그 절반은 오므리를 따랐더니 16:22 오므리를 따른 백성이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따른 백성을 이긴지라 디브니가 죽으매 오므리가 왕이 되니라 16:23 유다의 아사 왕 제삼십일년에 오므리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십이 년 동안 왕위에 있으며 디르사에서 육 년 동안 다스리니라 16:24 그가 은 두 달란트로 세멜에게서 사마리아 산을 사고 그 산 위에 성읍을 건축하고 그 건축한 성읍 이름을 그 산 주인이었던 세멜의 이름을 따라 사마리아라 일컬었더라 16:25 오므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여 16:26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여 그들의 헛된 것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16:27 오므리가 행한 그 남은 사적과 그가 부린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6:28 오므리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합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6:29 유다의 아사 왕 제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16: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16: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16: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16:33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16:34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그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성문을 세울 때에 막내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
(도입)
어떤 경우도 죄의 미학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죄는 어떤 순간도 우리를 온전한 곳으로 인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로보암을 초대왕으로 하여 시작된 북이스라엘은 나답의 왕권이 바아사의 군사 쿠데타로 무너집니다. 바아사 또한 자신의 아들인 엘라 때 시므리의 군사 쿠데타로 왕정이 무너집니다. 성경은 북이스라엘의 정권교체에 대해 ‘이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있는 북이스라엘의 흐름은 너무나도 혼탁하여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혼미한 상태까지 이르게 됩니다. B.C. 885년 경입니다. 깁브돈의 전투 현장에서 블레셋과 대적 중이던 오므리는 엘라 왕이 시므리의 반군에 의해 처참하게 죽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오므리는 엘라 왕을 지지하고 있었던 세력들을 규합니다. 주적을 블레셋이 아니라 시므리로 정하고 그와 결전을 벌이기 위해 수도인 디르사로 향합니다. 쿠데타로 북이스라엘의 제5대 왕이 되었던 시므리는 이스라엘의 역대 왕들 가운데서 가장 기가 막힌 3가지의 기록을 보유하게 됩니다. 첫째는 이스라엘 전역사에 있어서 가장 짧은 왕정 기간을 보낸 왕이 됩니다. 둘째는 군사 쿠데타로 왕정을 세웠다가 곧바로 군사 쿠데타로 왕정을 잃은 자가 됩니다. 셋째로는 왕궁에 불을 지르고 자실한 광란자였던 네로와 같은 인물이었습니다. 시므리의 ‘칠일 천하’에 대해 성경은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는 어떠한 경우로도 미학이 될 수 없습니다. 죄는 악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죄와 벌’, 죄는 왜! 벌을 받을 수밖에 없을까요?
(15~20) 죄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아니라 헛된 영화를 꾀하도록 만듭니다
B.C. 885년 남유다는 아사가 종교개혁을 일으키며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을 때 북이스라엘은 두 번에 걸쳐 쿠데타로 왕권이 뒤바뀌는 역사적 사건을 겪습니다. 블레셋과의 깁브돈 전투 도중 ‘회군’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켜 왕권을 장악한 시므리 갑작스러운 행위는 민심과 군사적 공감대를 형성할 시간적인 여유도 없이 진행된 갑작스러운 사건이었습니다. 시므리의 기습적인 행동은 같이 전쟁터에 있었던 장군들조차 모를 정도로 긴급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시므리가 북이스라엘의 제5대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그날’ 이스라엘의 무리가 진에서 군대 지휘관 오므리를 이스라엘 왕으로 삼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집니다. 한 나라에 두 명의 왕이 존재하게 됩니다.
깁브돈에 진을 치고 있던 오므리는 그곳을 블레셋에게 내주고 군사력을 집결시켜 시므리가 있는 수도인 디르사를 향해 진군합니다. 군사적으로 아직 정비가 되어있지 못하였던 시므리는 자신이 거하고 있던 디르사가 오므리 군에 의하여 포위당하고, 오므리 군에 의하여 자신의 군사가 맥없이 무너지게 되자 숫적으로 ‘중과부족’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 대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그것은 왕궁과 함께 자신의 생명을 마감하였던 것입니다. “시므리가 성읍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요새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가운데에서 죽었으니”(18절) ‘칠일 천하’로 시므리의 영광은 끝을 맺습니다. 자신의 야욕을 통한 성공은 하나님의 축복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지막 날의 환송식을 밝히는 잠시 피었다가 시드는 꽃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관을 바로 세우는 일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21~28) 죄는 자기를 위한 성을 쌓는 일에 전력을 다하게 만듭니다
B.C. 885년은 북이스라엘의 역사에 있어서 ‘피의 역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군사력을 앞세워 권력을 장악한 오므리도 예상하지 못한 암초를 만나게 됩니다. 왕궁은 불타버렸으며, 백성들은 어수선한 정국으로 인해 자신을 따랐던 세력의 절반이 디브니를 지지하는 세력으로 양분됩니다. 권력의 암투가 빗어낸 싸움이 무려 5년이나 지속됩니다. 북이스라엘의 공식적으로 왕인 된 오므리는 군사적으로 취약하여 쉽게 공격당할 수 있는 수도를 디르사에서 사마리아로 옮길 것을 결정합니다. 자기를 위한 성을 구축합니다. 오므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왕궁을 지켜줄 많은 군사력이었으며, 다른 적들이 왕궁으로 쳐들어오지 못할 천연적인 요새였습니다. 이런 오므리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므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여”(25절)
죄악 가운데 사로잡혀 있는 자는 가인이 그랬던 것처럼, 오므리가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위해 단을 쌓는 일에 열심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 ‘성’을 쌓는 일에 전력을 다합니다. 가인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에녹성’을 쌓았던 것과 같은 모습을 합니다. 세상적인 ‘성’과 ‘지형지물’과 같은 관계로 세워진 성은 결코 자신을 지켜줄 견고한 성이 되지 못합니다. 영원히 견고한 성은 ‘오직 여호와’와의 관계로 세워지는 ‘신앙의 성’뿐입니다. 셋처럼 하나님과의 관계의 성을 쌓는 자가 되십시오. 이런 자를 향해 하나님께서 그를 지키시고, 보호하하는 성이 되어줍니다.
(29~34) 하나님의 말씀을 경시하는 죄에 대해 하나님의 공의는 벌하는 것으로 응답합니다
오므리의 뒤를 이어 왕이 되어 북이스라엘을 ‘이십 이년’ 동안 다스릴 전무후무한 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아합입니다. 아합의 우상숭배는 오므리와 여로보암의 ‘악’을 가볍게 여길 정도였습니다.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30절) 그는 주변 국가와 동맹관계 강화를 위해 바알 신의 제사장겸, 왕으로서 역할을 했던 시돈의 왕 엘바알과 동맹을 맺습니다. 그리고 그의 딸인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남과 북에 치명적인 역사적 사건이 됩니다. 아합은 사마리아에 바알 신당을 세우고, 아세라 상을 만드는 등 스스로 바알 숭배자가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마땅히 가져야 할 ‘여호와를 향한 신앙’을 ‘바알 종교’로 국교를 바꿔버립니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충격적인 사건을 벌이게 됩니다. 아합은 하나님의 명을 철저히 무시합니다. 백성들도 그 모습을 닮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시하는 죄를 두려움 없이 범합니다. 하나님이 심히 노합니다. (수 6:26)에서 하신 말씀과 같이 여리고를 재건하는 일에 책임자였던 히엘의 ‘두 아들’을 하나님께서 거두어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시하는 죄에 대한 공의의 값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시하는 자는 영적인 흑암이 그를 지배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이런 자를 향해 무서운 징계의 칼로 그를 벌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적용)
세상적으로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훌륭한 일을 많이 해도 오므리처럼, 아합처럼 하나님을 향해 죄악 된 모습을 하고 있다면 심각합니다. 이들에게 임할 것은 멸망의 ‘불못’이라는 심판뿐입니다. 마지막 때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앞에 죄악 된 모습은 어떤 화려함이 그를 감싸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공의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 이전글(3월 2일) 사명자를 향하여 = 왕상 17장 1~7절 26.03.02
- 다음글3월 바티스 QT 본문 – 열왕기상(수정) 26.02.28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북이스라엘의 오므리의 아들 아합은 그 이전의 사람들보다
하나님 보시기에 더욱 더 악을 행하며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하여 '바알 종교'로 바꾸어 버립니다
아합과 이세벨은 하나님 보시기에 더욱 더 악행을 저지릅니다
여호와를 향한 신앙의 이스라엘을 바알을 섬기게 하여
하나님께 죄를 짓도록 합니다
아합처럼 하나님을 향하여 죄악된 모습의 최후는 멸망뿐임을 알고
오늘의 나라를 바라보고
교회와 성도는 우상적인 요소들을 철저히 끊어내고
오직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축복임을 알기에
오늘도 말씀이 곧 나의 삶이 되는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악한 이 시대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반드시 단행되어진다는 사실이기에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바른 말씀을 전하며 증거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