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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 왕상 13장 20~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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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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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왕상 1320~34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13:20 그들이 상 앞에 앉아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 사람을 데려온 선지자에게 임하니

13:21 그가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을 향하여 외쳐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13:22 돌아와서 여호와가 너더러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 하신 곳에서 떡을 먹고 물을 마셨으니 네 시체가 네 조상들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13:23 그리고 자기가 데리고 온 선지자가 떡을 먹고 물을 마신 후에 그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라

13:24 이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가 길에서 그를 만나 물어 죽이매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서 있고 사자도 그 시체 곁에 서 있더라

13:25 지나가는 사람들이 길에 버린 시체와 그 시체 곁에 선 사자를 보고 그 늙은 선지자가 사는 성읍에 가서 말한지라

13:26 그 사람을 길에서 데리고 돌아간 선지자가 듣고 말하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를 사자에게 넘기시매 사자가 그를 찢어 죽였도다 하고

13:27 이에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그들이 안장을 지우매

13:28 그가 가서 본즉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었고 나귀와 사자는 그 시체 곁에 서 있는데 사자가 시체를 먹지도 아니하였고 나귀를 찢지도 아니하였더라

13:29 늙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의 시체를 들어 나귀에 실어 가지고 돌아와 자기 성읍으로 들어가서 슬피 울며 장사하되

13:30 곧 그의 시체를 자기의 묘실에 두고 오호라 내 형제여 하며 그를 위하여 슬피우니라

13:31 그 사람을 장사한 후에 그가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죽거든 하나님의 사람을 장사한 묘실에 나를 장사하되 내 뼈를 그의 뼈 곁에 두라

13:32 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벧엘에 있는 제단을 향하고 또 사마리아 성읍들에 있는 모든 산당을 향하여 외쳐 말한 것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13:33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

13:34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땅 위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니라

 

 

(도입)

여로보암의 눈에 보이는 제의에 단호했던 하나님의 사람에게 교활한 북이스라엘의 늙은 선지자의 눈에 보이지 않는미혹된 말 한마디에 완전히 넘어가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납니다. “여호와가 너에게 그렇게 말씀하시더냐?”, “나에게도 천사를 통하여 여호와께서 말씀을 주셨다!” 영적 전투 현장에서 긴장의 끈을 늦춰버린 하나님의 사람은 늙은 선지자의 속임수에 의문점을 제시하기보다 오히려 그 사람의 말에 동요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그의 말에 호응합니다.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다!” 육신적으로 절박한 상황에 놓였던 하나님의 사람에게 늙은 선지자의 미혹된 한마디는 마치 하나님의 음성과도 같이 들렸습니다.

예수님께서 40일의 금식을 마칩니다. 이때 마귀는 광명한 천사처럼 위장하여 예수님의 공생애가 자기 생애가 되도록 먹는 것으로 유혹합니다. 육신적으로 연약해진 하나님의 사람에게 늙은 선지자는 육신의 필요를 채워줄 것을 제시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짓된 말로 미혹합니다. ‘이에’, ‘함께 돌아가서’, ‘떡을 먹으며!’, ‘물을 마시니라하나님을 향한 불순종은 우상숭배만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가운데서도 일어납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다!’라고 말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걸어가는 불순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여기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까요?

 

(20~24)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준행하지 않는 이원화의 신앙은 불순종의 길이며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에 직면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배고픔과 갈증 등 육신적 연약함으로 인하여 한계를 드러냅니다. 이것을 간파한 늙은 선지자의 미혹에 넘어갑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육신을 즐겁게 하는 음식을 먹으며, 기쁨을 누리고 있을 결정적인 순간에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을 향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 사람을 데려온 선지자에게 임하니”(20)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의 선지자로부터 책망을 받습니다. 늙은 선지자의 외침은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준행하지 못한 하나님의 사명자를 향한 하나님의 외침이었습니다.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21) 23절의 먹고 물을 마신 후라는 것은 하나님의 경고의 음성 중에도 식사가 계속됩니다. 불순종의 대가는 죽음이었습니다.

이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가 길에서 그를 만나 물어 죽이매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서 있고 사자도 그 시체 곁에 서 있더라”(24) 사자는 사람이 잘 다니는 길에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을 죽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나온 심판이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끝까지 순종해야 할 선지자가 말씀을 지키지 못합니다. 말씀은 선포하고, 전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말씀하신 것을 지키지 않는 이원화는 불순종의 길입니다. 불순종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훼손시키는 행위입니다. 누구도 예외 없이 단호한 심판이 기다려집니다. (20:7) 이하에 나타난 가데스에서 있었던 므리바 사건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지 않은 모세와 아론의 생명이 거둬졌던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25~32) 하나님의 공의를 가볍게 여기는 불순종은 자신이 저버린 공의 값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망각하게 만듭니다

 

벧엘의 늙은 선지자는 남유다에서 온 선지자가 사자에게 물려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예언이 확실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급히 서둘러 시체가 있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사자가 시체를 먹지도 아니하였고, 나귀를 찢지도 아니하였더라”(28) 늙은 선지자는 하나님의 진노를 자초하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을 벧엘로 실고 옵니다. 그리고 자기의 묘실에 두고 슬피 웁니다. 그의 애곡함은 하나님의 사람이 전한 메시지가 맞았다는 것에 대한 애곡이었으며, 하나님의 사람의 죽음은 자신의 속임수로 인한 죽음이었음에 대한 죄책감에 따른 애곡이었습니다. 늙은 선지자는 앞으로 있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성취에 따른 수모를 모면하기 위해 자신이 죽었을 때 시신을 하나님의 사람을 장사한 묘실에 두도록 합니다.

이 장례식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북이스라엘의 회개의 기회였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죽음을 슬퍼하며, 애곡하는 형식은 구했지만 진정으로 자신들의 죄에 대한 회개의 애곡은 행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명령하심에 대해 불순종했던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심판과 그 죽음을 돌아보면서 형식적인 애곡은 하되 진정으로 회개하지 못하는 북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을 말하는지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가볍게 여기는 불순종은 영적 미비 상태를 만들어갑니다. 자신이 저버린 공의 값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망각하게 만든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33~34) 하나님의 법에 대해 불순종의 길을 걷는 자는 하나님을 격노케 하는 자이며 하나님께서 그를 완전히 멸하여 버린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거짓 계시를 전했던 벧엘의 선지자는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로 변합니다. 그러나 유대에서 온 선지자를 죽이려고 했던 여로보암은 심판의 메시지를 듣고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않습니다. 그는 레위인만이 제사장 될 수 있는 하나님의 법을 거역합니다. 일반백성 가운데 자신의 마음에 합한 자를 제사장으로 세웁니다.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33)

하나님의 백성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준행하는 자입니다. 여기에는 왕, 선지자, 백성,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여로보암은 금송아지의 형상을 만들어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이다!’라고 백성들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벧엘에 예루살렘 성전을 대신하여 산당을 짓습니다. 장막절의 절기인 715일을 815일로 이동을 시킵니다. 레위인이 아닌 보통 사람을 제사장으로 삼으며 하나님을 철저히 격노케 합니다. 이런 여로보암의 집을 땅 위에서 끊어 멸망하게 될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법에 대해 불순종의 길을 걷는 자는 하나님을 격노케 하는 자이며 하나님께서 그를 완전히 멸하여 버린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적용)

형식에 국한된 신앙으로는 결코 하나님 나라를 바라볼 수 없습니다. 말씀과 행동이 이원화된 신앙 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격노케 하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그 가문의 멸절을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남김없이 정확하게 성취됩니다. 승리의 삶을 살길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준행하는 자가 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준행하는 자는 마치 무화과의 나무가 풍성하게 열매를 맺으며, 포도나무가 가지마다 결실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은 것과 같은 결과를 낳게 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여로보암은 심판의 메세지를 듣고도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법에 불순종하는 자들은 용서하지 않으시고
죽음과 심판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나에게 축복의 삶인지를 깨닫게 하는 묵상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심판만을 단행하시는 분이 아니시며
언제나 기회를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고
메세지를 던져주십니다
그러나 영적인 눈과 귀가 닫힌 자는 어두운 길을 걷는 것과 같이
사막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니는
불순종의 길을 걷게 됩니다
오늘도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의 삶이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감사의 신앙으로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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