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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흔들리지 않는 증인의 길 = 출 9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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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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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1~7

흔들리지 않는 증인의 길


(적용)

모세 당시 하나님께서 출애굽을 앞두고 일으켰던 ‘열 가지 재앙’은 우상숭배를 향한 강력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반면 이스라엘을 향해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더욱 알아가는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열 가지 재앙’은 모세로 하여금 흔들리지 않는 증인의 길에 자신을 세워 사역을 펼쳐나가게 만드는 산 증거물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다섯 번째 재앙은 ‘전염병’이라는 ‘질병’을 통해 생명에 가해지는 최초의 재앙이었습니다.

    다섯 번째 재앙인 악질 재앙은 우상 숭배자인 애굽인들의 재산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재앙이었습니다. 이 장면들을 통해 자신을 더욱 강력한 하나님의 사명자로 세워나가는 모세를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는 질병이 만연하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질병조차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이 상황들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이 시대 앞에 어떤 증인의 길을 걸어가길 원하고 계실까요?


(1~4) 하나님은 만물에 대해 주관자일 뿐만 아니라 유일한 예배의 대상자라는 것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담대히 증언해 내는 증인의 길을 걸어가길 원합니다


‘열 가지 재앙’에서 특별히 강조되는 단어는 “여호와”라는 하나님 자신을 가리키는 단어이며, “내 백성”이라는 단어입니다. “내 백성”이라는 단어 또한 “내”라는 것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 백성”이 애굽을 벗어나야 할 목적이 “나를 섬기기 위함”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내 백성”, “나를 섬기는 것”을 하나로 묶는 것이 있습니다. ‘예배’입니다. 우리는 이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모세 당시 애굽 사람들은 짐승을 형상화하여 많은 우상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자신들의 나라를 지키고, 재산을 지키고, 번영과 승리 등을 꾀하는 것에 우상이 초점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힘센 짐승’, ‘번식을 많이 하는 짐승들’을 통해 자신들도 그 신의 동일한 영향력 가운데 놓이기를 원하며 우상을 예배하였습니다.

    애굽인들은 ‘암소’를 상징하는 ‘하토르’와 신성한 황소를 상징하는 ‘아피스’라는 우상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재산과 소유를 상징하는 이런 우상을 향해 심판을 단행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도구가 ‘질병’이라는 도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 때문에 ‘질병’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애굽인들이 섬기는 우상의 종교가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 그 실상을 강력하게 나타내기 위함이었습니다. 모든 피조물의 생육과 번성과 충만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말미암는다는 것과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주관하심 가운데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질병’이라는 도구를 사용합니다. (출 9:6)에 보면 전염성을 가진 ‘질병’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짐승들에는 하나도 내리지 않았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물의 주관자일 뿐만 아니라 유일한 예배의 대상자라는 것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담대히 증언해 내는 증인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5~6) 하나님은 심판하는 그 순간에도 회개하고 돌아올 길을 열어주고 계시는 자비하고 은혜로운 하나님이라는 것을 흔들림 없이 증언해 내는 증인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의 속성에 걸맞게 공개적으로, 그리고 피할 길을 함께 말씀하고 열어줍니다. 홍수로 온 땅의 불의한 자들을 쓸어버리는 심판을 단행할 때도 (창 6:3)에 보면 ‘120년’이라는 회개의 기간을 허락합니다. 그리고 기간만 허락한 것이 아니라 노아를 세워 이 사역을 감당하게 합니다. 애굽 왕 바로는 하나님의 백성을 우상숭배의 도가니에 가두어놓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을 자신의 종으로 여기고 그들을 짓밟습니다. 이런 바로를 향해 심판을 단행할 때도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회개의 길을 열어줍니다. 그리고 노아처럼 모세를 세워 심판을 계시합니다. “여호와께서 내일까지 허락하셨으니 이 말씀에 순종할 때 왕에 속한 모든 가축은 안전할 것입니다”

    애굽 왕은 여전히 자신이 섬기고 있는 다양한 신의 능력을 믿고 있었습니다. ‘여호와’를 많은 신들 가운데 하나로 여겼던 그는 자신이 섬기고 있던 수많은 신들이 깨어나게 되면 전화위복이 일어날 줄 믿고 있습니다. (왕상 18:25~29)은 우상의 허망함을 잘 증거하고 있습니다.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들과 갈멜산에서 어떤 신이 ‘참 신’인지 대결합니다. 바알을 섬기는 400명의 선지자들은 자신들의 신을 부르기 위해 칼로 몸을 자해까지 합니다. 그러나 존재하지 않는 우상이었던 바알이 응답할 리 만무했습니다. 세상은 마치 박힌 못과 같이 우상으로 강력하게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대해 모세처럼 흔들림 없이 회개의 복음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로우심을 증거해 내는 증인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7) 뚫어지지 않을 것만 같은 철옹성이라 할지라도 세상의 영혼들을 향해 멈추지 않는 한 방울의 복음이 되어 이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증인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길 원합니다


우상에 사로잡힌 바로는 애굽에 속한 가축들과는 달리 이스라엘에 속한 가축들은 한 마리도 죽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러나 바로의 마음은 더 완강해질 뿐입니다. ‘피의 재앙’과 ‘개구리 재앙’, ‘이의 재앙’, ‘파리의 재앙’으로 놀랐던 그는 다섯 번째 재앙인 애굽에 속한 가축들이 죽는 ‘질병’의 재앙에 대해 오히려 마음의 문을 닫습니다. 첫 번째부터 네 번째 재앙은 자신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질병’으로 인한 가축의 죽음은 강력했지만 자신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왕은 백성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느껴야 합니다. 그러나 마귀의 다스림을 받는 바로의 마음에는 백성들의 아픔이 자신의 아픔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우상숭배는 (롬 1:21~25)과 (골 3:5)에 따르면 죄악 가운데 있는 인간의 부패한 마음인 탐심과 음란과 부정에서 생겨납니다. 마귀가 주는 마음입니다. 우상 숭배자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자기중심’이 모든 것의 근원을 이루게 됩니다. 이웃을 향한 사랑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돌아보는 측면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의 성과물로 그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도 대상자가 마치 뚫어지지 않을 것만 같은 철옹성처럼 보입니까? 그 사역을 멈추면 안 됩니다.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세상의 영혼들을 향해 한 방울의 복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 백성”을 돌아보시는 왕이신 하나님은 이것을 원합니다.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에 따른 사역을 모세처럼 흔들림 없이 걸어가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사명자로 쓰임을 받았던 모세는 처음부터 탁월한 사역을 펼쳐나갔던 사람이 아닙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으로부터 쓰임을 받을 때 탁월함을 통해 택함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처음은 부족한 듯 보여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 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명하신 것에 대해 흔들림 없는 증인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로 세상을 이끌어가는데 흔들림이 없는 증인으로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다양한 신의 능력을 믿고 있는 애굽 왕
우상에 사로잡힌 애굽
우상숭배는 죄악 가운데 있는 인간의 탐심과 음란과 부정으로
마귀가 주는 마음입니다

애굽에 내려진 열가지 재앙을 통하여
하나님은 증인의 길에 모세를 세워
사역을 펼쳐 나가는 산 증거물이 되게 하십니다
모세를 산 증거물이 되게 하신 것처럼
이 시대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과
나의 모습은 만물의 주관자이시며
유일한 예배의 대상자이신 하나님을
악한 이 시대에 담대히 증거하는 증인의 길을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은 각박해지고 더욱 악해지고
물질만능주의로 온갖 불의와 불법이 난무하고
타락이 극에 달하는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회개하고 돌아올 길을 열어주시고 계시는
은혜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는
증인의 길을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의 속성에 의하여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고 피할길 주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oco 작성일

남은 생애는 주님 손에 온전히 맡기고 주님의 뜻에 따라 쓰임받는
일꾼으로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남편의 도움으로 어머니를 뵙고 기도하며
돌아오기로 하였습니다
마음 같아선 매일 찾아뵙고 싶지만 모든걸 주님께 맡기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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