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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 왕상 21장 24~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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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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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왕상 2124~29

그럼에도 불구하고

 

21:24 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고 하셨느니라 하니

21:25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그 자신을 팔아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그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충동하였음이라

21:26 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 사람의 모든 행함 같이 우상에게 복종하여 심히 가증하게 행하였더라

21:27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니더라

21:28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1:29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도입)

제한적 속성을 가지고 있는 피조물인 사람의 능력으로는 행할 수 없는 것들과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끝없는 도전을 통해 달려가지만 인간의 한계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인간은 무한하신 신의 능력을 그리워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어떤 방법으로도 결코 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한계성을 가진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피조물의 제한적 속성을 가진, 스스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는 한계성을 가진 존재입니다. 무한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과 감정까지 다 꿰뚫어 보고 계십니다.

이세벨은 마치 에덴동산의 과 같은 존재였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완전히 죄악의 수렁 속으로 밀어 넣어버리는 악의 축그 자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꿰뚫어 보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완전히 말살하려는 이세벨과 아합을 향해 진노의 칼을 듭니다. 악을 향한 용서함이 없는 심판의 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합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는 마치 에덴동산에서 범죄한 하나님의 형상인 아담을 향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볼 때 아합을 향한 하나님의 모습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대적하며 죄악의 길을 달렸던 아합을 하나님께서는 또다시 돌아봅니다. 아합을 향해 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 자신을 비추고 계셨을까요?

 

(24) 하나님은 가정하여 심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과 속에 대해 분명한 증거와 사실의 목격을 토대로 하여 공정하고,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비록 이스라엘이 우상숭배로 인한 징계로 나라가 남과 북으로 갈라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누가 왕으로 그 나라를 다스려도 그 나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B.C. 874년 북이스라엘의 8번째 왕으로 아버지 오므리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아합은 나라를 이십 이년동안 다스립니다. 아합은 자신의 아내인 이세벨의 계략으로 하나님 나라의 관점 속에서 살아가던 나봇을 제거하고, 그의 기업으로 허락되었던 포도원을 강제로 차지합니다. 불법을 마치 합법처럼 가장합니다. 비록 왕이지만 왕이기에 앞서 자신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것을 망각한 아합의 행동은 하나님을 완전히 떠나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는 바알 우상의 신전을 세우며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무소 부재하신 하나님께서는 아합의 모든 악한 모습에 대한 심판자이자, 목격자였습니다. 심지어 아합의 그 마음까지도 이미 다 감찰하신 목격자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공정하고, 공의로운 것은 하나님의 심판은 모든 증거의 정황을 토대로 하여 내려지는 심판이기 때문입니다. 나봇을 죽이는 일에 거짓 증인이 두 명이었다면 이세벨과 아합을 향한 심판의 참 증인은 무소 부재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고 하셨느니라 하니”(24)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우리의 모든 현장을 직접 목격하는 감찰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악을 도모하는 그 순간 사람들은 보지 못하여도 하나님은 그 현장의 목격자로 계신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25~26) 하나님 앞에 가증한 자의 모습으로 서 있는 자는 세상이 주는 영광을 영원히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증한 자의 모든 것을 진멸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악한 모습을 하고 있었던 아합의 배후와 중심에는 이세벨이라는 바알 선지자인 아내가 있었습니다.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그 자신을 팔아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그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충동하였음이라”(25) 아합의 모든 행동은 스스로를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대에 내던지는 자살 행위와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성경은 이런 아합의 모습을 자신을 팔아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 원어인 히트막케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의 축을 형성하고 있었던 이세벨은 아합의 행동에 휘발유를 끼얹는 행동을 합니다. “그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충동하였음이라”(25)

미혹의 영이 우리를 속일 때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우상에게 복종하는 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증스러웠던 아합과 같은 자입니다. 아모리 사람과 같은 모습입니다. 심지어 이런 자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 스스로 가증한 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합니다. 요한 계시록은 교회를 향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세상은 물량주의, 외형주의, 팽창주의와 같은 인본주의가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세상과 달리 기능하는 에클레시야가 되어야 합니다. 인본주의를 앞세운 능력에는 영광이 없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참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항상 서 있어야 합니다.

 

(27~29)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에게는 끝까지 자비를 베풀어주시는 분입니다

 

죄 하나님의 선한 창조를 덮은 악의 모습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려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에 대해 회개하는 자를 하나님은 용서로 응답해 줍니다. 지금까지 아합에게서 찾아볼 수 없었던 충격적인 ‘5가지모습이 목격됩니다.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니더라”(27)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말씀합니다.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29) 아합은 억만 죄악 가운데 서 있던 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아합에게 자비의 은총을 베풀어줍니다. 그리고 심판을 유보합니다.

우리는 때로는 실수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범죄하고, 때로는 알고도, 모르고도 하나님께 죄를 범할 때가 있습니다. 죄의 결론은 멸망의 심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를 진정으로 회개하며, 눈물을 흘리는 자는 하나님께서 그의 증인이 되어줍니다. 그리고 그 눈물을 닦아주시고, 다시 일어서게 합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는 끝까지 자비를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으로 우리 가운데 계신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실 때 그 당시의 기분과 분위기 그리고 상황에 따라 내용을 달리 판단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분명한 증거와 사실에 대한 목격을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불공정하다고 시비붙일 수 없는 정의롭고, 공정한 판결에 의해 결정을 내리는 심판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죄악 가운데 서 있는 자는 억만 죄악 가운데 있는 자나, 경미한 죄를 지었다라고 생각하는 자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는 자는 억만 죄악 가운데 있는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를 발동시켜 그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그러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 경미한 죄를 지었으니 하나님께서 이해해 주실 거라고 죄를 회개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죄인이 회개함으로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아무리 악한 죄이라 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은혜의 문을 열어줍니다. 그리고 자비의 손길로 그를 안아줍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선한 모습으로 창조한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을 원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그 사람의 죄의 경종을 따지는 심판이 아닙니다. 죄에 대하여 회개하지 않는 악을 향한 심판임을 잊지 맙시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을 대적하며 악행을 자행했던 아합이 근심하며 옷을 찢으며
회개하는 아합을 하나님께서는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비와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심판을 유보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정의롭고 공정한 판결을 하시므로
우리의 잘못과 허물과 죄에 대하여 용서를 구하고
회개할 때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때로는 알고도 죄를 짓고, 때로는 모르고도 죄를 짓는 죄인의 모습속에서
우리의 겉과 속을 아시는 하나님은
진정한 눈물의 회개를 구할 때 하나님은 끝까지 용서와 자비와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기에 오늘도 나의 삶은 하나님 말씀가운데 세워지기를 원하며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심판은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지만
날마다 나의 자범죄를 회개하는 신앙의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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