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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하나님의 길에 선 자 = 왕상 19장 15~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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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본문

16()

왕상 1915~21

하나님의 길에 선 자

 

19: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19: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19:17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19: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19: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그가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두째 겨릿소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19:20 그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나를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19:21 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 한 겨릿소를 가져다가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엘리야를 따르며 수종 들었더라

 

 

(도입)

하나님께서는 사역지를 이탈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엘리야에게 새 힘을 불어넣어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정체성을 잃어버린 엘리야에게 네가 어찌하여 여기에 있느냐?”라는 말씀으로 엘리야로 하여금 믿음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라는 말씀으로 엘리야에게 이렇게 반문하고 계셨습니다. “엘리야야! 너의 사명이 무엇인지 너는 알고 있느냐?” “네가 왜! 지금 이곳 호렙에 있느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향한 반문으로 엘리야로 하여금 사명에 최선을 다하도록 신앙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를 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있는 엘리야에게 말씀합니다. “너는 네 길을 돌이켜라!” 하나님의 길에 선 자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이 땅을 달려가야 할까요?

 

(15~16) 하나님의 길에 선 자는 자신의 의지로 나아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는 자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길에 선 자는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 하는 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자신의 삶을 완전히 포기하고 살아가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신앙관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에녹의 삼백년에 대해 말할 때 그는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다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은 세상을 버리고 속세를 떠난 삶을 산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자신의 삶을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구별된 모습으로 나아갔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길에 선 엘리야를 향해 말씀합니다.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하나님께서는 낙담해 있는 엘리야에게 세 가지의 특별한 사명을 부여하면서 엘리야에게 제2의 인생을 걸어가도록 합니다.

첫 번째 사명은 하사엘을 찾아가는 것이며, 두 번째는 예후를 그리고 세 번째는 엘리사를 찾아가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 사람을 찾아가서 한 가지의 동일한 일을 행하도록 합니다. ‘기름을 붓는 일이었습니다. ‘기름을 붓다는 것은 권위또는 권능을 부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 설정 부분에 있어서 중보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행위를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이 아니라 이방 땅인 다메섹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아니라 아람의 왕이 되는 일에 엘리야로 하여금 사명을 감당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난 북이스라엘의 왕을 세우는 일에 사명을 감당하도록 합니다. 한발 더 나아가 엘리사를 기름 부어 자신을 대신하는 선지자로 세우도록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엘리야로 하여금 하나님의 길에 선 자는 자신의 의지로 나아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는 자임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무엇을 행하든지 자신의 의지로 나아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7~18) 하나님의 길에 들어선 자는 그의 행할 바와 방향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동역자를 하나님께서 예비해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하사엘과 예후 그리고 엘리사에게 기름을 붓도록 한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세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을 이룰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될 인물들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우상숭배에 빠져 하나님을 배신한 북이스라엘을 징계하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였습니다.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17) 세 번을 통한 징계는 아무도 이 심판으로부터 예외 될 자가 없다는 하나님의 분노와 단호함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엘리사를 엘리야를 대신할 선지자로 세우는 것은 그 단호함을 더욱 분명히 하겠다라는 하나님의 뜻을 천명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18)

북이스라엘에는 아합과 이세벨의 피의 칼에도 굴하지 않고 바알에게 어떤 경의도 표현하지 않은 칠천 명이 있었습니다. 남은 자들이었습니다. 자기 혼자만이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한 엘리야를 향해 칠천의 동역자가 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일들을 이루어가기 위해 사명을 감당할 자를 유기적으로 사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 사명을 감당하기에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줄 동역자를 친히 준비해 줍니다. 하나님 나라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자들은 세상의 부패한 모습을 바라보고 탄식만 하지 말고, 나의 수고가 물거품이 되고 있다고 낙담하지 말고, 힘을 내고, 용기를 냅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칠천의 용사를 보내어 주실 것입니다.

 

(19~21)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자는 지체하지 말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아와야 합니다

 

엘리야는 호렙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세 가지의 특수한 사명을 부여받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지체하지 않고 길을 떠납니다. 즉각적인 순종으로 하나님께 응답합니다. ‘사밧의 아들엘리사를 만나러 갑니다. 엘리사는 당시 ‘24 마리의 소를 이끌고 밭을 가는 아주 부유한 집안의 자제였습니다. 특별하게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엘리사에게 자신의 겉옷을 던집니다. ‘겉옷은 그 사람의 지위와 직무를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입니다. ‘겉옷을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던졌다는 것은 자신의 선지자 직무를 엘리사가 대신할 자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엘리야를 따른다는 것이 결코 순탄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즉각적으로 엘리야를 따릅니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자신의 의지적인 모습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 두 가지의 자기 표명으로 이를 증명합니다. 첫 번째는 부모님과의 작별을 고합니다. 두 번째는 자신의 전적인 헌신과 결단에 대한 각오로 자신이 사용한 농기구를 땔감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밭을 가는 한 겨릿소, 두 마리의 소를 잡아, 자신과 함께 밭을 갈았던 일꾼들과 이웃의 친구들을 불러 작별을 고하는 잔치를 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최후 승리를 위해 신실한 일꾼들을 사용합니다. 그 일꾼의 기준은 능력 있고, 재능 있는 자들 가운데 상위권에 해당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택의 기준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아멘! 하고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순종으로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일꾼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최후의 영광을 만들어갑니다.


(적용)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완전함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 위에서 제일 먼저 이루신 일이 있습니다. ‘열두 제자를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재능을 보면서 이들을 제자로 뽑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도 부족함이 있는 그런 자들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이때 제자들의 한결같은 반응은 즉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는 사실입니다. (1:1718)에 보면, 예수님께서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를 향하여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이들의 반응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 반응은 곧 그물을 버려두는 것이었으며, 두 번째는 따르니라였습니다. ‘하나님의 길에 선 자!’... 그 주인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일꾼으로 부르셨을 때 아멘!”하며,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사역지를 이탈하는 엘리야에게
사명에 최선을 다하도록 신앙의 결단을 촉구하고
엘리야를 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때로는 자신의 의지와 생각이지만
하나님이 택한 자는 언제나 신앙의 바른길로 인도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모든일에 순종하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겠습니다
엘리야가 엘리사를 만난러 갔을때
엘리사는 즉각적인 순종으로 나아갑니다
엘리사처럼 하나님의 일에는 지체없이
즉각적인 순종이 나에게 얼마나 복된 신앙의 길임을
확신하며 오늘도 주저함 없이 주의 일을 감당하는 날이 되어야겠습니다
인본주의적 사고로 신앙을 저울질 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되며
바쁘다는 핑계로 내일로 미루는 신앙이 아니라
오늘  나에게 맡겨지는 하나님 나라의 일을 즉각적인 순종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길에 선 자는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하나님의 지키심과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으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한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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