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근거 있는 신앙-십계명(6) = 출 20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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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토) | 출 20장 12절 | 근거 있는 신앙-십계명(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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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삼으면서 그들에게 백성 된 자가 하늘을 향해, 그리고 땅을 향해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하는지 법도와 규례를 줍니다. 그리고 613가지의 법도와 규례의 정신을 살릴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가 갖추어야 할 가장 기초적인 모습을 ‘열 가지의 계명’을 통해 말씀합니다. 이 계명을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지켜, 준행하도록 명합니다. 이런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5번째 계명’을 줍니다. 너무 당연하면서도 놀라운 내용을 담고 있는 ‘부모를 공경하라’라는 계명이었습니다.
부모에 관한 계명은 하나님에서 인간에 관한 계명으로 넘어가는 전환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갈 자들에게 무슨 이유 때문에 ‘다섯 번째 계명’을 ‘부모를 공경’하는 계명으로 주셨을까요? 여기에는 어떤 목적과 이유가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주신 ‘다섯 번째의 계명’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에게 무엇을 명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우리는 ‘부모를 공경하는 계명’을 통해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12) 부모를 통해 창조의 근원을 돌아보며, 부모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부모를 통해 하나님의 권위를 먼저 생각하는 삶과 신앙의 걸음을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중요한 것은 부모가 없이는 내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부모는 자신의 시작을 알리는 ‘원점’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시작의 원점’이 되는 부모를 통해 자신을 있게 하신 ‘시작의 원점’이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시작의 원점’을 돌아본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바르게 아는 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일 먼저 부모의 중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왜! 부모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할까요? 부모는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첫 번째 역할을 감당하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태어난 자녀를 바르게 가르치는 가장 중요한 교육자로서 시작을 이루고 있습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라!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든지 일어날 때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 6:7)
아이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자라면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이끌어갑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근원이요, 출발점입니다.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며, 축복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부모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손목에 매고, 미간에 붙이며,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도 그것을 기록하도록 하나님께서 명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권위를 돌아보도록 합니다. 아버지의 권위를 가볍게 여기는 ‘함’은 그 후손이 ‘형제들의 종’이 되는 저주를 받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권위를 탐하여 권력을 찬탈한 압살롬은 영광을 제대로 누려보지도 못하고 전투에서 비참하게 죽음으로 최후를 맞이합니다.(삼하 18장) 부모를 통해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볼 뿐만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 앞에 나는 피조물이라는 사실과 함께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 앞에 순복하는 신앙을 길러내어야 합니다.
(12) 부모의 공경을 통해 자신을 있게 하신 부모님께 감사할 줄 알아야 하며, 부모를 섬기며, 순종하는 걸음을 통해 세상을 바르게 세워나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를 공경한다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두 가지의 걸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감사하는 삶의 자세를 가지도록 합니다. 부모를 사랑하고, 공경하는 것에는 조건이 앞서서는 안 됩니다. 나를 낳아주신 연로한 부모님을 잘 모셔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입니다. 문제는 부모의 공경이 아무리 하나님의 명령이라 할지라도 부모에 대해 감사 하는 마음이 없다면 이런 실천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진정으로 감사하는 자는 섬김이 몸에서 우러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진정으로 감사하는 모습이 없으니 부모를 계산하여 섬기고, 부모를 계산하여 멀리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은 삼가 조심하십시오! 하나님이 그를 이미 계산하고 계십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부모의 권위만을 인정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를 바르게 신앙으로 가르치는 것과 함께 그 자녀는 부모의 바른 신앙의 가르침에 대해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을 함께 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식과 지혜는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법을 가르칩니다. (잠 14:18)에 의하면 어리석은 자는 세상의 어리석음을 자신의 기업으로 삼지만, 슬기로운 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식을 자신의 면류관을 삼습니다. 바른 신앙관으로 세워진 자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 또한 똑바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신앙관으로 세워진 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된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부모를 공경하는 신앙의 걸음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연한이 다하는 그날까지 복된 여정을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라는 말씀의 마지막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단순한 생명의 연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연한이 이 땅에서 다하는 그날까지 그의 삶이 복될 것이라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부모를 공경한다는 것은 부모의 바른 말씀에 대해 순종하는 것과 함께 불신 가운데 놓인 부모를 신앙 가운데로 인도하는 역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부모 입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거부하는 말이 나왔을 때 (엡 2:2)의 말씀처럼 악한 마귀의 권세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이것을 분쟁 삼아 다투는 것 또한 부모를 공경하는 모습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부모님께 복음을 전하는 것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됩니다. 영적 전투 가운데 놓인 자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기도하는 무릎입니다. 부모를 내가 가르치고,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앞에 무릎을 꿇는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불신 가운데 놓인 부모를 내팽개치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의심하는 자이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앞에 무릎을 꿇는 자는 부모를 경외하는 자입니다. 이런 자의 삶은 생명의 연한이 다하는 그날까지 하나님께서 복되게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적용)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부모의 공경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기를 원합니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를 떠나 자신의 존재를 설명할 수 없듯이 나를 있게 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 자신의 존재를 말할 수 없습니다. 부모를 등한시하면서 하나님을 공경할 수는 없습니다. 불신 가정에서 태어났을지라도, 나의 부모가 불신 가운데 놓여 있을지라도 부모는 공경의 대상입니다. 다만 불신 가운데 놓인 부모가 계신다면 부모의 복음화를 위해 자신의 간절함을 담아내는 공경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는 무릎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자는 생명의 연한이 다하는 그날까지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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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제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너무나도 당연한 계명이지만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의 공경을 통해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를 공경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공경하겠습니까
부모를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권위를 먼저 생각하고
창조의 근원을 돌아보며
부모를 섬기며 순종하듯이
하나님을 섬기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믿지 않는 부모를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는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 은혜를 간구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