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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근거 있는 신앙-십계명(5) = 출 20장 8~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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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본문

18()

208~11

근거 있는 신앙-십계명(5)


(도입)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자기 백성으로 삼게 된 것은 그들이 다른 민족보다 뛰어난 점이 있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자기 백성으로 삼은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출 3:6) 그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것은 그들의 조상이 특별했기 때문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와 언약을 맺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삼은 자에게 ‘열 계명’을 줍니다. 계명을 주실 때 첫 번째부터 세 번째 계명을 주신 이유는 자신들과 언약을 맺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실 때 무엇 때문에 ‘네 번째 계명’을 주셨을까요? ‘네 번째 계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우리에게 어떤 신앙의 자세를 요구하고 있을까요?


(8) 창조주 하나님과 육신으로 인한 죄를 돌이켜 보며, 육신이 원하는 삶에 대해서는 절제하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다운 거룩을 지켜나가는 신앙의 자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제4계명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두 가지를 돌아보도록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아담의 죄로 말미암은 노동’에 대한 것입니다. (창 2:3)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비롯한 천지 만물을 친히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그날에 ‘안식’합니다. ‘안식’은 솰롬을 말하며, 평안을 말합니다. ‘생명’에 대한 평안, ‘삶’에 대한 평안, ‘부족함’이 없는 평안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창 2:3)에 의하면 ‘그날을 복되게’ 하셨습니다. (창 1:28)의 ‘생육’, ‘번성’, ‘충만’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축복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의 제정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창조주 하나님을 돌아보도록 합니다. 

    두 번째는 ‘일곱째 날’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거룩’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의 목적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배의 대상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청지기로 창조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식일에 노동을 금한 것은 우리로 하여금 노동의 본질을 돌아보도록 합니다. 아담의 죄로 인한 인간의 노동입니다. 예배와 청지기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노동의 기쁨’(창 2:15)이 사라지고, 삶의 고통과 직결되는 ‘노동의 괴로움’(창 3:18~19)을 남기게 됩니다. 이런 육신의 노동을 멈추고 하나님을 향한 인간 본연의 모습인 예배의 모습을 취하도록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제4계명을 통해 이런 사실들을 돌아보도록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육신으로 인한 죄를 돌이켜 보며, 육신이 원하는 삶에 대해서는 절제하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다운 거룩을 지켜나가는 신앙의 자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9~10)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지켜나가는 것을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는 신앙의 자세로 진정한 안식을 구하고, 취하는 신앙의 자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날들’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계명의 준수를 통해 알도록 합니다. 인간의 삶 가운데 허락된 날들을 돌아보면서 ‘엿새 동안’은 힘써 모든 일들을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죄악 된 어떤 모습의 삶’도 취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힘써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은 부정한 방법을 취하는 삶이 아니라 바른 삶의 모습을 취하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의 방식이 죄악 된 것인지, 바른 것인지를 알도록 자신의 삶에 대해 항상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가 거울이 되고, 빛이 되어 그 삶을 조명하며 살아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 안에는 육신의 수고만이 아니라 세상을 주님의 값으로 살아가라는 명령이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유익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하듯이 ‘헌신’과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섬김’의 자세에 대해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육신과 영혼의 바른 안식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새 힘’과 ‘새 능력’을 받으며, 살아가도록 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 모든 노동을 멈추도록 명한 것은 인간의 죄 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멈추도록 명하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안식일은 영육이 ‘새 힘’과 ‘새 능력’을 얻어 다시 일을 계속하도록 제정된 날입니다. 진정한 안식은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하나님과 함께 보낼 때 우리의 몸과 영혼에 참된 유익이 주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창조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지켜나가는 것을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는 신앙의 자세로 진정한 안식을 구하고, 취하는 근거 있는 신앙으로 자신을 바르게 세워나가야 합니다.


(11)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돌아보는 신앙의 자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은 그들이 죽음과 사망의 권세로부터 그 영혼이 해방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이런 말씀을 합니다.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통해 우리를 어떻게 ‘복되게’ 하셨고, 어떻게 ‘거룩하게’ 하셨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통해 애굽의 종살이라는 죽음과 사망으로부터 해방을 얻은 것처럼 새 생명으로 응답하시며 복되게 하셨습니다. 안식일을 통해 이런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돌아보게 합니다. 죄와 사망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억하도록 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죄악 된 것으로부터 구별해내는 삶의 예배를 이루어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이 되면 무엇보다 우리의 영혼을 죄와 사망과 사탄의 권세로부터 해방시킨 예수님의 사역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니 나에게는 은혜로운 주일이 있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돌아보면서 하나님께서 교회와 우리를 이 땅에 두신 목적을 바르게 세워나가는 안식일의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안식일에 대한 바른 신앙의 견인이 필요한 때입니다. 안식일은 단순한 육신의 휴식을 취하거나 한 시간짜리 신앙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식일을 통해 우리는 두 가지에 대해 분명한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가르침 받고 영의 양식을 함께 공급받는 안식에 들어가야 합니다. 두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안식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건져주셨을 뿐만 아니라 부활이라는 ‘새 생명’으로 인도해 주신 ‘은혜의 날’입니다. 육체의 진정한 쉼은 영혼이 맑아졌을 때 옵니다. 안식일을 형식적으로 지키는 신앙이 아니라 말씀의 실천을 함께 이루어가는 진정한 안식을 만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을 자기 백성 삼으신것은
그들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전적인 은혜였습니다
죄악 된 세상에서 자기백성을 삼으신 하나님은
경배의 대상이시고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자기백성에게 엿새 동안은 힘써 일하고
일곱째날은 경배와 예배의 대상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안식일을 지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안에
안식일에 대한 바른 신앙관으로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가며 바른 말씀의 가르침속에서
영의 양식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안식일이 되어야겠습니다
죄와 사망뿐인 이 땅에서 부활이라는 새 생명으로 부터
인도하여주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나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coc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oco 작성일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섬김으로 살게 하소서
안식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새 힘과 새 능력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안식을 통해 죄와 사망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안식일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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