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근거 있는 신앙-십계명(4) = 출 20장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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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목) | 출 20장 7절 | 근거 있는 신앙-십계명(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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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사람과 교통하기 위해 사람을 인격체로 창조합니다. 비록 눈에는 보이지 아니하지만 영이신 하나님께서 사람과 영적인 교통을 통해 인격적인 만남을 가집니다. 눈에는 보이지 아니하신 하나님, 그러나 아니 계시는 곳이 없으신 하나님! 하나님은 ‘영으로’ 존재하시되 사람과 같은 피조물과는 달리 시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과 교통을 할 때 그 기준과 눈높이는 하나님의 눈높이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사람의 눈높이에 맞추어 영적인 교통을 이루어갑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수준에 맞추어 말하거나 우리와 동등한 위치에 놓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여전히 창조주요,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제3계명은 어떤 계명보다 여기에 대해 분명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에 있어서 어떤 신앙의 자세를 취해야 할까요?
(7) 하나님의 이름을 하나의 도구로 여기고 하나님의 이름을 마술처럼 사용하는 무속 신앙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을 향한 인격적인 신앙을 통해 하나님과 교통하는 신앙의 근본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이름들 가운데 사람의 입으로 함부로 부르지 말아야 할 이름이 ‘딱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제3계명은 하나님의 이름과 관련하여 주어진 계명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첫 번째는 하나님의 이름을 마술처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이용하는 신앙이 되지 말라는 경고의 음성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신앙하는 자가 되어라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그 이름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격’과 ‘의지’에 그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적 교통을 통해 그에게 능력을 더해 줍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고 능력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마술처럼 팔아먹으면서 자신이 안수하기만 하면 병이 낫고, 자신이 안수하기만 하면 묶였던 문제들이 풀려난다는 마술사 시몬과 같은 사기꾼은 하나님이 저주합니다. 반드시 망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통이 없이 그 이름을 부르면서 능력을 구하고, 해결을 구하는 것은 무당들이 하는 무속 신앙의 모습과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신앙의 자세를 길러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 어떻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겠습니까? 기도 또한 말씀이 바탕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율법적인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과 교통하는 인격적인 말씀을 바탕으로 하나님과 교통하는 신앙의 근본을 세워나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7) 자신의 유익을 얻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이를 이용하거나 거짓된 맹세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의 신앙으로 자신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 때문에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라고 제3계명을 통해 강력하게 명하고 계실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의 이름을 거짓된 것에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망령되게’라는 이 말씀은 ‘거짓’, ‘허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짓’은 마귀의 자녀들이 행하는 전형적인 ‘언행’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요 8:44)은 마귀를 가리켜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거짓된 것에 사용한다는 그 자체가 하나님을 가장한 마귀의 행동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강력하게 금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는데!”라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지 않은 것을 마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또 다른 중대한 범죄 행위가 됩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자기가 거짓말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가져다가 첨가함으로써 자기의 말을 듣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마치 자기가 진실을 말하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드는 경우입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는 것이니 하나님을 향해 중대한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용서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 위해 거짓된 자리에 서는 자는 하나님께서 강력한 징계로 그 값을 묻는다는 두려움의 신앙으로 자신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7) 하나님의 이름 위에 자신의 주장을 올려놓다가 하나님의 이름이 조롱거리가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이름 앞에 항상 겸손한 신앙으로 자신을 내려놓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우리에게 두 가지의 측면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모습에서 나타나야 할 것은 ‘찬양’과 ‘경배’와 ‘감사’와 ‘존귀’와 ‘영광’이라는 신앙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않는 자를 향해서는 하나님께서 그의 인생 가운데 찾아오셔서 ‘소망’을 주고, ‘기쁨’과 ‘위로’를 더해 준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왕하 19:10 이하)에 보면, 산헤립이 자신이 포위하고 있던 예루살렘의 유다 백성들과 이들이 섬기도 있는 여호와 하나님을 조롱합니다. 이때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나아갔던 히스기야 왕에게 양단의 길이 열립니다.
(왕하 19:35)에 의하면 하나님을 조롱하며, 경멸했던 산헤립은 하나님의 진노의 칼에 의해 그날 밤 그의 병사 ‘185,000’이 죽임을 당하게 되고, 그는 도망자의 신세가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들의 반란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조롱하는 대적 앞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 앞에 겸손하게 섰던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으로부터 건짐을 받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들을 찔러 진멸할 것입니다.” 라며 하나님의 이름 위에 자신의 주장을 올려놓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며 주장하든 (왕상 22:11 이하)의 거짓 선지자 시드기야는 죽음을 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이름 위에 자신의 주장을 올려놓다가 하나님의 이름이 조롱거리가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이름 앞에 항상 겸손한 신앙으로 자신을 내려놓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적용)
자신의 목적을 위한 신앙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이 중심에 세워지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하거나 하나님을 팔아먹는 파렴치범은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세상 가운데 더 높이기를 기뻐하는 신앙으로 자신을 만들어가는 자, 하나님이 기뻐하는 진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됩시다. 자기를 위해 하나님을 팔아먹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내가 신앙으로 바르게 일어설 때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 가운데 더 높여집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이름을 세상 가운데 더 높이는 신앙의 삶을 자신의 값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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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제3계명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흔한 예로 하나님을 앞세워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일부 정치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지만
결과는 하나님을 팔아먹는 행위이며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교회를 옮기기도 하며
교회의 일부 직분자들이 사기치는 모습등
하나님 보시기에 한탄하실 정도로
하나님을 앞세우는 모습들이 넘쳐납니다
하나님은 나의 목적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중심에 세워지는 신앙이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세상 가운데 더 높이는 신앙을 만들어가기를 원하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삶의 모든 여정위에 하나님을 팔아먹는 신앙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을 경배하며
세상에 하나님의 이름을 더 높이는 신앙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coco 작성일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의 신앙으로 살게하소서
하나님의 이름 앞에 항상 겸손한 신앙으로 살게 하소서
자신의 유익을 위한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에 세워지며 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