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하나님의 존재 증명 = 출 12장 29~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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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토) | 출 12장 29~36절 | 하나님의 존재 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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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각자에게 맞는 신들이 있다. 어떤 신을 믿든지 결국은 신은 하나로 연결이 된다.” 어떻게 보면, 이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 외는 모두 우상입니다.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 존재합니다. 애굽 왕 아멘호텝 2세는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누가 ‘참신’인지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려 그 사실을 증명합니다. 재앙의 시작은 ‘피’로 시작됩니다. ‘피’는 생명을 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임한 열 번째 재앙은 인간을 향한 직접적인 재앙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모든 재앙을 통해 애굽 왕을 비롯한 애굽 사람들에게 우상과 참신에 대한 ‘신의 존재 증명’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첫 번째 재앙과 열 번째 재앙을 피로 시작하여 피로 결말을 맺습니다. 첫 번째 내려진 ‘피의 재앙’이 생명을 향한 경고와 함께 간접적으로 내린 재앙이었다면, 열 번째 ‘피의 재앙’은 경고에 대한 결론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열 번째 재앙’을 생명과 관계된 피의 재앙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셨을까요?
(29~30) 처음 난 것의 죽임을 통해 우상의 거짓됨과 생명의 주관자가 하나님이라는 것과 우상숭배는 반드시 죽음의 값으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애굽 왕은 첫 번째 재앙에 이어 두 번째, 세 번째 재앙이 거듭되면서 서서히 자신이 무언가를 잘못 판단하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애굽 왕은 자신의 완악한 마음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네 번째 재앙인 ‘파리 떼’의 재앙부터 손을 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항복을 했다가 그 재앙들이 사라지면 행한 약속을 이내 어기게 됩니다. 이러기를 반복하던 애굽 왕은 여덟 번째인 ‘메꾸기 재앙’과 공포의 ‘흑암 재앙’ 통해 두 손을 듭니다. 그러나 완전한 항복이 아니라 제한적으로 조건을 앞세웁니다.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출 10:24) 부분적인 제의를 거절하자 왕은 돌변합니다. 모세에게 생명에 위협을 가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최후의 보류였던 죽음의 심판을 내리게 됩니다. ‘아홉 번째’까지는 ‘자연’과 ‘재해’를 통해 간접적으로 내린 재앙이었다면 이번 재앙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 직접 행하는 심판이었습니다. 사람이던, 짐승이던, ‘모든 처음 난 것’에 대한 죽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재앙을 통해 생명의 주관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도록 합니다. 또 하나 첫 번째 것의 죽음이라는 심판을 통해 하나님이 심판의 주가 되시며 우상은 존재가 없는 허상이요, 거짓됨이며, 하나님은 이런 우상숭배에 대해 반드시 죽음의 값으로 심판하신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31~33)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자의 허상을 깨뜨려 하나님이 참신이요, 화복의 주관자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밤에 애굽의 왕을 비롯한 모든 집에서 죽음의 큰 ‘애곡’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애굽 전역에서 동시에 일어난 이 엄청난 사건은 애굽 사람들로 하여금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었습니다. 왕이 모세와 아론을 ‘그 밤에’ 황급히 부릅니다. “이스라엘 자손과 그들의 모든 소유된 것을 가지고 애굽을 떠나가라!” ‘밤중에’, ‘그 밤에’, 그렇습니다! 애굽 왕은 ‘그 밤’을 지체하다가는 애굽 사람들이 몰살당할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자신들의 신이 깨어나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스라엘 자손과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애굽이라는 나라는 완전히 끝장난다는 것을 직감합니다. “너희의 말대로 여호와를 섬겨라! 그리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왕은 애굽에 내린 재앙을 그치게 해달라고 모세와 아론에게 애원합니다. 자신의 신에게 축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에게 축복해 줄 것을 간청하고 있습니다. 애굽 왕은 여호와 하나님께 완전히 무릎을 꿇습니다. 그의 무릎 꿇음은 우상의 진실을 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계신 한 분이신 하나님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자는 애굽처럼 불행의 날이 다가오게 됩니다. 그리고 ‘큰 사건’을 당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계신 유일한 하나님이라는 것과 화복의 주관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복 있는 자는 이런 일을 당하기 전에 하나님께 항복하고 나아오는 자입니다.
(34~36) 하나님께서는 언약 백성을 진정한 승리자의 모습으로 만들어갈 뿐만 아니라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을 조롱하고, 천대하고, 멸시하던 자들이 이스라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제 더 이상 연약한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애굽 사람들이 죽음으로 애곡하는 그 밤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던 이스라엘 자손들은 단 한 사람도 죽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의 반죽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멥니다. 모든 일이 급박하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습은 애굽을 벗어나는 데 급급한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들로부터 ‘은’과 ‘금’ 그리고 ‘의복’과 ‘필요한 물품’을 취하게 됩니다. 마치 자신들이 그 물건의 주인인 것처럼 모든 물품을 취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취한 물품은 전쟁의 승리자가 취하는 ‘전리품’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취한 ‘전리품’은 착취가 아니었습니다. 애굽에서 당한 ‘430년’의 착취에 대한 보상이었습니다. “구하매 ...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구하고, 주게 하는 것 사이에 중요한 것이 들어갑니다. ‘은혜’입니다.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필요한 물품을 주는 애굽 사람들에게, 그 물품을 취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가 적용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언약 백성’을 진정한 승리자의 모습으로 만들어갑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을 통해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적용)
애굽에 내렸던 ‘열 가지’의 재앙은 첫 시작을 ‘피’로 시작하여 ‘피’로 매듭을 짓습니다. 모든 생명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뜻입니다. 그 가운데 특이한 것은 첫 번째 재앙은 애굽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자손들도 겪도록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과정을 통해 이스라엘 자손들로 하여금 ‘430년’ 동안 애굽에 살면서 동화되어 섬기던 우상을 모두 버리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은 하나님은 ‘민족의 신’이 아니라 유일하신, 한 분뿐이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외의 것을 신으로 섬기는 자는 애굽 사람들에게 나타났던 것처럼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며 어떤 우상도 배격하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 있어서 애굽의 종과 같은 모습을 승리자의 모습으로 완전히 반전의 역사를 일으키는 복된 주인공의 자리에 세운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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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애굽에 열가지 재앙은 피로 시작하여 피로 끝납니다
애굽에서의 430년 종살이에서 빼내시어
내 백성 곧 이스라엘 백성들을
430년에 대한 보상을 해 주십니다
언약 백성을 향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정한 승리자의 모습으로 만들어 가며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모든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계신 한 분이십니다
우상은 존재가 없는 허상이기에
하나님은 우상 숭배에 대한 모든 것들은 용서가 없이
죽음의 값으로 심판 하신다는 것을 알리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 한 분만을 이 땅에 증거하는 날이 되어야합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