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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하나님의 응답 = 출 23장 16~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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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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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316~19

하나님의 응답


(도입)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을 통해 하나님과 언약을 맺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3가지의 절기’를 지키도록 명합니다. 애굽의 종살이로부터 구원받은 것을 기억하는 ‘유월절’과 하나님께서 주신 ‘첫 열매’를 수확하고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맥추절’ 그리고 추수의 결실과 함께 한해의 농사를 마무리하면서 광야에서 생활한 것을 기념하여 지키는 ‘수장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맥추절’과 ‘수장절’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육, 번성, 충만’에 이르는 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먹을거리를 약속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분명하게 명시시켜 주신 것이 있습니다. 

    좋은 결실을 풍성히 맺을 수 있도록 ‘뿌리는 수고’와 ‘거두는 수고’를 아끼지 않도록 합니다. 여기에 대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모든 절기를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신앙의 근본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명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열매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의 열매를 생육, 번성, 충만에 이르도록 만들어가기 위해 어떤 신앙으로 반응해야 할까요? 


(16~17)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열매에 대해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땀 흘리는 수고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며 그 수고를 기뻐하는 신앙으로 반응할 때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결실로 응답해 줍니다


‘맥추절’은 이스라엘의 3대 절기 가운데 하나로서 유월절인 무교절 다음날부터 7주가 지난날에 지켜지는 절기라하여 ‘칠칠절’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리고 49일을 지난 다음 날인 “50일째 되는 날에 지켜진다”하여 (행 2:1)에서는 이날을 ‘오순절’이라고도 부릅니다. 또 하나 첫 열매를 하나님께 예물로 드린다 하여 (출 34:22)에서는 ‘초실절’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리고 이날은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40일 금식기도를 드린 후 십계명이 기록된 두 돌판을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맥추절은 참으로 뜻깊은 날이며 축복의 날이기도 합니다. 이런 맥추절이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반듯이 ‘뿌리는 수고’와 ‘거두는 수고’가 있어야만 합니다. 

    땀 흘리는 수고는 두 가지의 중요한 사실을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창세기 1:29)과 (30절)의 ‘생육’, ‘번성’, ‘충만’에 따른 축복의 말씀을 이루는 길이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죄를 범하는 길로부터 멀어지게 하니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맥추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뿌리는 땀’과 ‘거두는 땀’의 정직한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뿌리는 땀’과 ‘거두는 땀’의 정직한 수고는 하나님의 은혜의 결실을 맺어가는 것이니 하나님이 기뻐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열매에 대한 결실을 풍성히 맺을 수 있도록 ‘땀 흘리는 수고’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땀 흘림의 수고에 대해 더 좋은 결실로 응답해 주신다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18)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결실의 열매를 세상 방식으로 미화시키는 누룩과 같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결실의 열매를 맺어 가는 신앙으로 반응할 때 하나님께서는 더 기름진 것으로 응답해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절기에 드려질 예물에 대해 두 가지를 유의하도록 합니다. 첫 번째는 제물에 ‘피’와 ‘유교병’의 누룩을 함께 드리지 말도록 명합니다. 두 번째는 절기의 기름을 다음 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 것을 명합니다. 드려진 예물이 더럽혀지거나 소홀히 여겨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이를 방지하도록 합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물에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담기지 않고 세속적인 것이 담겨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유월절’과 ‘맥추절’, 그리고 ‘수장절’을 향해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를 세상적인 방식으로 덮어버리는 것은 죄가 됩니다. 

    하나님께 드려졌던 예물의 양과 가치를 볼 때 아벨의 예물은 초라했고, 보잘것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벨의 예물에는 가인이 알지 못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가인은 자신의 예물을 하나님께 자랑삼는 ‘세상의 누룩’을 올려놓습니다. “하나님 보십시오! 제가 땀 흘려 이렇게 훌륭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 속에는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 결실을 맺었다는 고백이 없습니다. 자신의 능력이 비치기만 합니다. 그러나 아벨은 자신의 예물 위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았습니다”라는 신앙의 고백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결실의 열매를 세상 방식으로 미화시키는 누룩과 같은 자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결실의 열매를 맺어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신앙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더욱 기름진 것으로 응답해 주신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19) 항상 하나님의 것을 먼저 생각하고 약자를 배려하며 나누고 섬기는 실천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것들로 응답해 줍니다


맥추절의 절기에 드려질 예물에 대해 하나님께서 두 가지를 말씀합니다.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그리고 계속해서 말씀합니다.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이방인의 풍습을 따르지 말도록 합니다. 첫 열매를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해 드리는 그 마음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첫 열매를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린다는 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라는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신 16:11)과 (13절)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3대 절기 가운데 수확이 없는 ‘유월절’을 제외한 두 절기인 ‘맥추절’과 ‘초막절’에는 수확에 대한 기쁨을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에서 즐거워하도록 명합니다. (룻 4:21~22)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객과 고아와 과부와 같은 약자들을 배려하며 나누고 섬기는 보아스를 룻의 남편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조상이 되는 더 큰 축복으로 응답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것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것들로 응답해 주는 역사를 일으킵니다.


(적용)

‘하나님께서 맥추절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열매를 맺기 위해 ‘뿌리는 수고’와 ‘거두는 수고’에 대해 게으른 자는 그 결실을 맺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우리의 걸음에는 ‘뿌리는 수고’와 ‘거두는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의 열심을 바라보고 더 큰 은혜의 열매로 응답해 주기를 기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결실을 맺어가는 수고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맥추절의 정신을 살려 약자를 돌아보는 ‘나눔’과 ‘섬김’의 실천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널리 전하는 신앙의 걸음을 걸어가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은 3대 절기를 통하여 '생육', '번성', '충만'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땀 흘려 일하여 좋은 결실을 맺어 첫 수확인 맥추절을 기념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십니다
가인이 드리는 예물이 아니라
아벨의 예물을 받으시는 하나님
나의 신앙의 열매도 나의 자랑과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아벨과 같은 신앙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하여
땀 흘리며 가꾸는 수고를 기쁨으로 감당하여
나의 삶의 모든 열매의 결실을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이 되어야겠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것을 먼저 생각하고
내 이웃을 돌아보는 섬김의 신앙이 되기를 원하며
오늘도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하여
뿌리는 수고와 거두는 수고로 나아가는 나의 삶이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널리 전하는 신앙의 걸음을
걸어가는 한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oco 작성일

정직한 땀 흐림의 수고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물을 올려드리길 원합니다
고아와 과부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나눔과 섬김의 삶을 살게 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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