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근거 있는 신앙-십계명(9) = 출 20장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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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화) | 출 20장 15절 | 근거 있는 신앙-십계명(9) |
(도입)
하나님께서는 피조 세계를 ‘선’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의 죄는 이런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악’이 들어오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인간의 죄는 죽음만 아니라 땅에 ‘가시덤불’과 ‘엉겅퀴’(창 3:18)라는 저주를 낳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피조물을 번성하는 일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줍니다. 그리고 죄에 대해 당사자가 되었던 사람을 향해서도 하나님의 산물인 먹을거리를 허락합니다.
아담의 죄가 인류 가운데 전가되면서 원죄 가운데 놓인 인간은 본성적으로 선을 행하는 것보다 악을 행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워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내산 언약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열 가지의 대표적인 계명을 주실 때 “도둑질하지 말라”라는 계명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금지 명령인 제8계명을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도둑질하지 말라”라는 계명은 우리에게 무엇을 조명해 주고 있을까요?
(15) 다른 사람의 수고를 갈취하는 마귀의 행각을 닮아가지 않도록 자기의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하며 땀 흘리는 수고를 통해 죄를 멀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도둑질은 근본적으로 마귀의 행각을 닮아가는 모습입니다. 도둑질은 자기의 수고가 아닌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행위로써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깨뜨리는 행위가 됩니다. 인간이 마귀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께 불순종이라는 죄를 범하게 되었을 때 사람에게 나타난 것은 마귀가 말한 대로 ‘하나님처럼’ 지혜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탐욕’과 ‘정욕’ 그리고 ‘거짓됨’이 사람 가운데 나타납니다. 그리고 (창 2:17)의 말씀대로 사망을 불러옵니다. 여기에 더하여 땀 흘려 고생하는 수고를 통해 먹을거리를 구하게 되는 값이 주어집니다. ‘가시와 엉겅퀴’가 땅과 모든 여정 가운데 펼쳐집니다.
출애굽하여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도둑질을 금하는 계명을 줍니다. 도둑질은 하나님의 창조 근원에 대해 도전하는 행위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도둑질을 금하는 계명을 주신 이유는 죄악 된 삶으로부터 자신을 철저히 구별해 내라는 경고의 음성이었습니다. 이 가운데는 땀 흘려 일하는 자가 되어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새겨 있었습니다. 땀 흘려 일하는 것을 통해 남의 것을 탐하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합니다. “도둑질하지 말라!” 다른 사람의 수고를 갈취하는 마귀의 행각을 닮아가지 않아야 합니다. 제8계명이 인격적으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며 땀 흘리는 수고를 통해 죄를 멀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15) 다른 사람의 수고를 짓밟고 다른 사람의 행복을 박탈하는 도둑질을 멈춰야 합니다. 그리고 땀 흘려 수고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며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도적질은 그 범위가 다양합니다. 눈에 보이는 남의 물건을 훔치는 도둑질과 인신매매와 같이 사람을 훔쳐서 파는 행위 그리고 사람을 속여 그 마음을 부당하게 빼앗아 가는 것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다양합니다. 여기에는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속임수로 상거래를 한다든지, 돈을 빌려주고 높은 이자를 받는 ‘고리대금’도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정치와 기득권을 이용한다든지, 경제적인 힘을 이용해서 부덕이 한 이익을 챙기는 것 또한 도적질에 해당이 됩니다. 이런 도둑질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죄에 대해 회개하는 자가 되도록 합니다. 그리고 피해 입혔던 당사자에게 배상 하도록 합니다.
(출 22:1~4)에 의하면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 사람은 ‘소’ 한 마리에 ‘소’ 다섯 마리를 갚도록 합니다. 만약 그것이 ‘양’이면, ‘양’ 한 마리에 ‘양’ 네 마리를 갚도록 합니다. ‘소’에 대한 배상이 ‘양’에 대한 배상보다 범위가 큰 이유는 등치가 큰 ‘소’를 훔치기 위해서는 더욱 치밀한 계획이 있어야 하기에 그 죄를 더 무겁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둑질한 것이 그 사람의 손에 있다면 ‘소’나 ‘나귀’나 ‘양’을 막론하고 ‘갑절’로 배상하도록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도둑질의 금지 계명을 통해 자신의 유익을 취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수고를 짓밟는다든지, 다른 사람의 것을 훔쳐 그 사람의 행복을 박탈하는 범죄 행위를 심각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수고를 짓밟고, 다른 사람의 행복권을 박탈하는 범죄 행위를 일삼지 않도록 땀 흘려 수고하는 수고를 기쁨으로 여기며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5) 불법과 탈법과 편법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도둑질이 난무한 사회를 정직하고, 진실 된 땀의 수고를 아름답게 여기는 사회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잠 30:8)과 (9절)에서 아굴은 이런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을 나에게 주십시오!”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렵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얼마나 불법과 탈법과 편법이 판이 치는지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사회는 한탕주의 속에 빠져 헤매고 있습니다. 노름과 도박 그리고 복권과 같이 합법을 가장한 또 다른 형태의 요행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땀 흘려 일해야 할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사회가 정직하고, 진실 된 땀방울을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땀 흘려 일하는 자를 ‘육체를 앞세운 무식한 자’로 여기고 있으며, ‘세상을 바보처럼 살아가는 자’로 여기고 있습니다. 나라의 돈은 빼먹는 자가 임자라고 할 정도로 불법과 탈법과 편법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온 나라에 도둑이 들끓고 있습니다. “도둑질하지 말라” 제8계명의 정신으로 세상을 바꾸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성도가 그리고 교회가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살려내야 합니다. 정직과 진실 된 땀의 수고를 아름답게 여기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적용)
“도둑질하지 말라” 제8계명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세속의 더러운 찌끼를 벗어버리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땀 흘려 일하는 그 기쁨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땀 흘려 일하는 것보다 요행과 편법과 탈법을 조장하고 있는 병든 사회! 여기서 얻어지는 것은 축복이 아닙니다. 이런 모습 속에서 얻어지는 것들은 낙타가 천국이라는 바늘구멍을 지나가지 못하는 이유가 될 뿐입니다.
땀 흘려 일하는 우리의 정직과 진실은 우리를 죄의 본질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인간의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알게 합니다. ‘도둑질하는 세상’은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다른 사람의 행복권을 쉽게 짓밟아 버립니다. 도둑질이 난무한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정직하고, 진실 된 땀에 대한 수고를 아름답게 여기는 세상으로 바꿔 가는 일에 교회와 성도가 앞장을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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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도둑질 하지 말라
도둑질은 다른사람의 수고를 갈취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깨트리는 것입니다
사람은 땀 흘려 수고하여 열매를 맺는 기쁨의 수확을 허락하셨지만
간교한 마귀의 꾀임에 인간은 노동을 하여
먹을 것을 해결하도록 하셨습니다
내가 수고도 하지 않고 남의 것을 도둑질 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며
창조 질서를 깨트리는 것이므로
사람은 땀 흘려 일하며 참된 가치의 행복을 찾아야합니다
지금의 세상을 보면 도둑질을 하고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더 당당하게 살아가는 못된 인간들이
득실되는 현실입니다
엄청난 죄를 짓고도 뻔뻔한 태도를 하고
도둑질을 하고도 오히려 그 상대를 도둑으로 몰아가는 퍄렴치한 이 나라
그들은 마치 정의의 사도인것처럼 포장하여
사람들을 현혹하는 이 악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이 나라를 어떻게 보실까?
심히 염려스럽고 걱정이 됩니다
미래에 대한 불투명
다음 세대들이 죄로 물든 이 나라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한탄스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깨어 기도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이 되어
병들어가는 이 시대의 불쌍한 영혼들을 살리는 일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도둑질 하는 세상이 아니라
땀흘려 수고하는 결실의 열매를 맺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교회와 나의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coco 작성일
정직하고 진실된 모습으로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살기를 원하며
나에게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