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승리하는 교회 = 계 3장 7~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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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토) | 계 3장 7~13절 | 승리하는 교회 |
(도입)
교회와 세상은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주님의 전입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의 보혈로 이 땅 위에 교회를 세웁니다. 교회를 구원의 방주로 삼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인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어가는 일에 교회를 사용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교회의 모습은 화려하지만 영적으로 주님과 교통이 끊긴 사데 교회를 향하여 주님께서는 분노의 칼을 던집니다. “네가 살았다고 하는 이름은 가졌으니 너는 죽은 자다!”
사람의 눈으로 볼 때는 화려해 보이지만 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주님께서 볼 때 그 교회는 죽은 시체와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한 교회를 통해 이 땅 위에 세워진 교회들이 마지막 때를 어떻게 달려가야 승리하는 교회가 되는지 그 답을 던져줍니다. 주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승리하는 교회는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요?
(7~8) 주님이 원하는 승리하는 교회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신앙으로 반듯이 세워진 교회입니다
지리적으로 교통의 요충지였고 일찍이 상업이 발달한, 비교적 부유한 도시인 빌라델비아에 있는 한 교회를 요한은 소개합니다. 이곳 또한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많은 우상의 신전들이 있었으며 이교의 행사가 그 도시의 전통 행사로 여겨졌던 우상의 도시였습니다. 요한은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한 주님의 모습을 세 가지로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거룩한 분’입니다. 두 번째로는 ‘진실한 분’, 세 번째는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으로 소개합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에 나타난 주님의 모습은 ‘신적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통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주님의 권세는 ‘그가 문을 열면 누구도 그 문을 임의로 닫을 수 없는’ 절대적인 권세였습니다.
지금까지 칭찬과 책망이 함께 했던 교회들과는 달리 빌라델비아 교회는 칭찬이 중심을 이룹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작은 능력’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신앙’이었습니다. 빌리델비아 교인들은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 가난했으며, 많은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세상 관점으로 볼 때 작은 자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던 그들에게는 분명한 한 가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신앙’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신앙’이 겨자씨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고 하면 옮겨질 것’이라고 (마 17:20)에서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신앙’은 모진 고난을 스데반처럼 이겨내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신앙’으로 마지막 때를 굳건하게 이겨나가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9~11) 주님이 원하는 승리하는 교회는 인내의 말씀을 굳게 부여잡고 승리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신앙’을 ‘작은 능력’으로 표현하셨던 주님께서는 그 ‘작은 능력’이 어떤 역사를 일으키는지 말씀합니다. “너를 지속적으로 핍박하고, 너를 넘어뜨리던 자들이 네게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신앙’은 그 믿음을 닮은 귀한 열매를 맺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인내의 말씀’을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는 열매입니다. ‘믿음’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믿음’을 갖기까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 임해야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과의 영적 전투가 필연적으로 따라붙습니다. 승리하는 교회의 첫 번째 비결은 예수님이 걸어갔던 발자취를 쫓아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처럼 그 발자취를 인내하며 승리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인내하며’ 나아가는 자는 ‘시험의 때’를 면하는 열매를 맺습니다. 자칭 구원받은 백성이라고 말하면서 주님의 발자취를 거부하는 자는 사탄에게 속한 ‘사탄의 회당’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인 ‘인내의 말씀’으로 세워진 자의 면류관은 사탄의 어떤 공격에도 빼앗김을 당하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는 ‘인내의 말씀’을 굳건하게 부여잡으십시오! 이것이 당장은 나에게 고난을 주고, 나를 어렵게 만드는 것같이 여겨집니다. 그러나 ‘인내의 말씀’은 대환란인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합니다. 그리고 영원한 면류관의 산 주인공이 되게 합니다. ‘시험의 때’에 통곡하는 자가 아니라 ‘인내의 말씀’을 통해 왕 노릇하는 면류관의 산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보상이 주어집니다.
(12~13) 주님이 원하는 승리하는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성전 기둥이 되는 교회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그날을 위해 복음을 전하다가 때로는 창피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족들로부터, 주변으로부터 고통을 당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는 시간 예배를 향해 나아갑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현장은 또 어떻습니까? 물질을 통한 수많은 유혹 거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육신의 것으로 열매를 맺은 것은 영원하지 못합니다. 죄와 사망을 낳습니다. 반면, 하늘의 것에 소망을 두는 자는 하늘의 것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작은 능력’을 가지고 ‘인내의 말씀’을 지키며 나아가는 빌라델비아 교회를 가리켜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합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주님께서는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해 이기는 자에게 주어지는 두 가지를 약속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이 되는 축복입니다. 성전의 기둥이 된다는 것은 이 땅에서는 얻을 수 없는 영광이며, 하늘에서도 최고의 영광을 누리는 것을 말합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의 이름과 예수 그리스도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소유된 자가 가지는 ‘새 예루살렘의 시민권’을 획득하는 축복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승리자의 이름인 ‘예수 그리스도의 새 이름’이 그에게 새겨집니다. 주님이 원하는 승리하는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성전 기둥이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적용)
(계 12:11)에 의하면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두 가지 무기’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어린양의 피’입니다. 어린양의 피가 흐른 ‘십자가’입니다. 두 번째는 ‘증언하는 말씀’의 무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묻은 복음 증거입니다. (갈 6:14)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이 자랑할 것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는 없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회심하고 난 이후, 평생을 주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복음만을 증거하는 승리하는 교회의 모습으로 달려갔습니다. ‘승리하는 교회’는 일시적인 한순간의 효과를 자랑하는 쇼윈도의 교회가 아닙니다. ‘작은 능력’과 ‘인내의 말씀’으로 끝까지 달려가는 교회입니다. 승리하는 교회의 모습으로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끝까지 달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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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예수님의 보혈의 피 값으로 세워진 교회
과연 지금의 교회들은 교회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크고 화려한 모습으로 수 많은 교인을 자랑하지만
속은 곪은 상처로 얼룩진 모습을 하고
순수한 신앙의 성도들은 그 상처로 아파하고
예수님의 피 값으로 세워진 교회가 변질되어 세상의 질타를 받고
교회안에서 서로의 잘묫을 지적하고 들춰내는 모습들을 종종봅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거룩하고 경건한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성전이 되기를 원합니다
비교적 부유한 도시에 있는 작은 빌라델비아 교회가
하나님께 칭찬을 받은 것처럼
모든 교회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으로 칭찬받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의 교회 기준은 크고 화려한 모습으로 판단하는 모습이지만
작고 조그마한 주님의 교회에서 주님이 명하신 사명을 감당하는 오늘이
나에게는 기쁨이 되고 더욱 더 주의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기도하며 실천하고자 몸부림칩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작은 역할이
교회에서 쓰임받는 소중한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교회
주님이 기뻐하는 교회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coco 작성일
나의 작은 능력으로 말씀을 지키고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고 충실히 행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어떠한 핍박이 와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 성전의 기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