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세 = 출 40장 34~3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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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목) | 출 40장 34~38절 |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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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서 사백 년이 넘도록 종의 삶을 살았던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애굽을 벗어납니다. 그리고 시내산에 머물면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이스라엘을 향해 613가지의 법도와 규례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가장 중심적인 열 가지 계명이 두 돌판에 새겨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진 두 돌판이 언약궤에 넣어지고 성막이 세워집니다. 성막의 중심에 언약궤가 안치됩니다. 드디어 성막이 봉헌됩니다. 그러자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기이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나타내는 구름이 성막에 가득합니다. 이스라엘 진영의 중심에 세워진 성막에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가득한 것은 왕이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친히 다스리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이 왕이시고 우리는 그 나라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과 신앙의 공동체 중심에 친히 임하여 오늘도 우리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이런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34~35) 자기의 의를 내세우지 말고 신앙의 바른 잣대로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하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출애굽하여 시내산에 머물면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성막을 세웁니다. (출 40:17)에 의하면 그때가 출애굽 한 지 1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성막의 일들이 진행됩니다. 여기에 대해 (출 40:17~33)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막이 세워지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가 일곱 번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완전수’ 그리고 ‘성막’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세워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이거나 삼삼오오 떼를 지어 패거리를 만들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에 하나가 됩니다.
모세를 비롯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의 명령과 성막에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 자기 목소리를 높이지 않습니다. 마치 하나가 움직이는 것처럼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바른 신앙의 모습이 비치고 있는 성막에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합니다. 신앙은 만들어 가야 합니다. 신앙은 절로 생성되는 물질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열매를 맺는 결과물이 아닙니다. 백년이 되어도 신앙이 제자리걸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신앙이 오래되지 않았지만 신앙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앙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바른 신앙의 잣대로 자신의 신앙과 신앙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럴 때 ‘여호와의 영광’이 그 중심을 이루게 됩니다.
(36~37) 정처 없이 걸어가는 나그네의 길과 같은 세상의 방법을 따라가는 자가 아니라 분명한 신앙의 정체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성막에 가득했던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구름과 이스라엘 자손이 서로 긴밀한 관계를 가집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 중심에는 ‘언약’이 있었습니다. 이런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는 특이한 모습이 있었습니다. “구름이 떠오를 때”와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입니다. “구름이 떠오를 때”는 이스라엘 자손이 행진을 합니다. 반대로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구름이 떠오를 때까지 행진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방법대로, 세상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따라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라 하며 가고, 말씀이 서라 하면 서는 신앙의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을 따라갑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의 정체성은 무엇으로 밝혀야 하나요?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정체성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늘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구름이 떠오르고 그들의 걸음 앞에는 말씀이 들어있는 ‘언약궤’가 앞서갑니다. (민 10:33)에 의하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을 향해 나아갈 때 ‘여호와의 언약궤’가 ‘삼 일 길’을 앞서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신앙의 정체성이 있는 걸음은 광야와 같은 곳에서도 하늘에서 내려주는 만나를 얻게 됩니다.(민 11:6 이하) 그러나 세상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한 광야의 걸음은 ‘40년’이라는 정처 없는 광야의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민 14:34) 정처 없는 나그네의 길과 같은 세상의 방법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분명한 신앙의 정체성으로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라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38) 모든 여정 가운데 항상 하나님을 중심에 두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진중에는 낮에는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었습니다. 낮의 ‘구름’은 두 가지를 기능합니다. 광야의 뜨거운 햇빛을 덮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이 먼 거리에서도 볼 수 있도록 구름이 ‘이정표의 역할’을 하면서 광야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인도합니다. 그리고 ‘밤의 불’입니다. ‘불’ 또한 두 가지를 기능하며 이스라엘의 진중을 지켜줍니다. 밤에는 극심한 온도의 저하로 생명을 위협받고 있었습니다. ‘불’이 추위로부터 이스라엘의 생명을 보존해 줍니다. 그리고 맹독성을 가진 짐승 또는 사나운 짐승으로부터 이스라엘을 지키고 보호합니다. 자신의 모든 여정 가운데 항상 하나님을 중심에 두는 신앙관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는 ‘초자연적인 역사’가 함께 합니다. (시 78:53)의 말씀처럼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자신의 모든 관계와 여정의 중심에 항상 하나님을 두었던 다윗을 기억하십시오.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왕상 15:5) 다윗은 우리아의 일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진 징계를 신앙으로 받아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있는 다윗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다윗에게 주신 선물이 솔로몬이었습니다. 자신의 모든 관계와 여정 가운데 항상 하나님을 중심에 두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게는 두 가지의 구별 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출 19:6)의 말씀처럼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구별점입니다. 두 번째는 (신 4:7 이하)의 말씀처럼 ‘특별한 축복을 받은 백성’으로서 구별점입니다. 이런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아직도 세상의 방법을 따르고, 세속의 불의함 속에서 이득을 취하려고 기웃거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러니 징계의 회초리가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든 관계와 여정의 중심에 항상 하나님을 두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신앙의 정체성을 바르게 세워야 합니다. 이런 자에게 하나님이 그의 중심에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놀라운 ‘초자연적인 역사’로 모든 환경과 여건들을 이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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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은 왕이시며 우리와 나는 그 나라의 백성
우리의 삶과 신앙의 공동체안에
오늘도 하나님이 친히 자기 백성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나의 신앙과 신앙의 공동체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기 위해서
나는 나의 의를 앞세우지 말고 분명한 신앙의 정체성을 가지고
바른 신앙으로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일에
솔선수범하며 섬김과 사랑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세를 가져야겠습니다
말씀이 인격으로 나타나고 삶의 지혜와 겸손으로
나의 인생의 여정은 항상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놀라운 초자연적 역사로 모든 환경과 여건들을
이기게 하시는 그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coco님의 댓글
coco 작성일
오늘도 만들어가는 신앙으로 말씀을 더욱 정독하고
말씀으로 기도하며
성령에 속한 생각으로 생명과 평화를 누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말씀이 가라 하면 가고 서라 하면 서는 신앙으로
주님만 따라가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