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연합을 이루는 신앙 = 출 37장 17~24절
페이지 정보
본문
6일(수) | 출 37장 17~24절 | 연합을 이루는 신앙 |
(도입)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하나님의 제단’이라 일컫는 ‘성막’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막혀 있는 담을 ‘하나님의 제단’을 통해 길을 열어줍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성막에 필요한 기구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재료와 양식을 일일이 말씀합니다. 그리고 성막의 제작에서부터 필요한 기구에 이루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모든 것을 예비하도록 합니다. 이때 성막에서 사용될 중요한 기구 가운데 하나인 성소 안을 밝힐 ‘등잔대’를 만들도록 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기구들과는 달리 ‘등잔대’의 모양을 접붙이듯이 떨어진 상태에서 연결하지 말고 ‘하나의 덩어리’에서 출발하여 모든 모양을 만들어내도록 합니다. 끊어지지 않은 연합의 모습으로 ‘등잔대’를 만들도록 명하신 하나님께서 ‘등잔대’의 만드는 과정을 통해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등잔대’를 떨어지지 않는 ‘한 덩이’를 이루어 만들도록 한, 연합을 통해 세 가지의 음성을 듣도록 합니다.
(17~18) 신앙의 근본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를 이루어야 하며 십자가 신앙으로 그리스도와 끊어지지 않는 신앙의 연합을 이루어 악하고 음란한 세대를 이겨나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등잔대’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되 모든 모양이 ‘한 덩어리’로 연결되도록 만들어라!” 등잔대의 가지를 하나의 줄기에서 만들어내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쪽으로 가지가 ‘셋’, 저쪽으로 가지가 ‘셋’이 되도록 만들 때 접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한 덩어리’, ‘한 줄기’에서 모든 모양이 만들어지도록 합니다. ‘잔’과 ‘꽃받침’과 ‘꽃’도 접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가지와 연결된 상태에서 만들도록 합니다. 접붙임으로 인해 떨어질 수 있는 일을 사전에 차단합니다. 본체와 연결된 진정한 하나의 연합을 이룹니다.
(엡 1:22)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머리’는 육체의 지체와 연결된 생명입니다. 교회와 성도는 근본이 그리스도와 하나 된 연합을 이루어야 ‘주님의 생명’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는 악한 공중의 권세자로부터 가해오는 환난을 견디고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하여 줍니다. 떨어질 수 있는 접붙임의 연결의 신앙으로 환난의 때를 견디지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된 떨어지지 않는 연합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를 이루는 ‘십자가 신앙’으로 자신을 동여맬 때 악한 시대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정욕’과 ‘탐심’, ‘거짓’과 ‘불의’와 ‘불법’과 함께하지 않는 ‘십자가 신앙’,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십자가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끊어지지 않는 하나 된 연합을 이루어 악하고, 음란한 세대를 이겨나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19~21) 하나님께서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 각자의 달란트를 사용할 때도 자신을 자랑하는 모습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 연합의 모습을 이루어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등잔대’를 만들 때 ‘밑판’과 ‘여섯 줄기’가 ‘한 덩어리’에서 만들어 나오도록 명령합니다. 그리고 각 가지에 놓일 ‘잔’과 ‘잔’을 받치는 ‘꽃받침’과 ‘꽃’을 ‘밑판’과 ‘여섯 줄기’가 ‘한 덩어리’로 연합을 이룬 것처럼 ‘한 덩이’를 이루어 하나같이 연결되도록 합니다. ‘잔’은 불을 밝히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잔’을 받치는 받침의 ‘꽃’과 ‘꽃받침’이 ‘살구꽃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렘 1:11)과 (12절)에 의하면 ‘살구나무’는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대로 반드시 지키신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잔’은 불로서 주변을 밝히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살구나무 형상’은 자신들의 능력으로 일하는 자들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영적으로 각성시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 각자에게 사명과 사역에 따른 역할을 부여하셨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각양의 달란트가 사용됩니다. 이때 사명과 사역 가운데 세워진 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 연합을 이루는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우리를 인격적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을 우리는 늘 잊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 가운데 자신을 자랑삼는 일을 만들어가는 접붙임의 모습으로는 환난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집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 연합의 모습을 이루어가는 사명과 사역을 펼쳐나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22~24) 세속적인 방법을 떨쳐버리고 정금과 같은 순결함으로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루어가는 회개의 신앙으로 자신을 세워나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등잔대’의 양옆으로 각각 ‘세 가지’를 만들도록 명합니다. 그리고 ‘등잔대’를 받칠 ‘받침’과 가지의 줄기에 살구꽃의 형상을 만들도록 합니다. 그때 등잔대에 불을 밝힐 ‘잔’이 만들어집니다. ‘일곱 개’의 ‘잔’입니다. ‘여섯 가지’와 ‘일곱 잔’과 꽃 모양은 재료가 모두 ‘순금’이었습니다. ‘순금’은 금에 다른 찌꺼기가 섞여 있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순금’은 가치에 있어서도 최고이지만 다른 금속이 그 속에 섞여 있지 않기 때문에 성질이 변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의 신앙은 변하지 않는 ‘순금’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연합을 이루어야 합니다. (계 3:18)에 의하면 주님께서는 자신이 가장 크게 책망한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더 높이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세속적인 방법과 함께하는 신앙은 하나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습니다. ‘순금’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을 담아내야 합니다. 자신에게 묻어있는 더러운 찌꺼기를 회개의 신앙으로 연단하여 걸러내야 합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순금의 신앙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백성 된 것을 증거하고 있는 성막 안에 놓인 ‘떡 상’과 함께 언약의 상징인 ‘등잔대’는 ‘떡 상’과는 달리 어둠을 밝힌다는 측면에서 그 역할을 자랑삼을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순금이라는 가치의 측면에서 또한 자랑삼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등잔대’를 향해 세 가지를 반드시 기억하도록 합니다. ‘한 덩어리’로 만들어졌으며, ‘살구꽃’ 모양으로 잔의 받침과 줄기의 모양이 만들어졌으며, ‘순금’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합니다. 이 세 가지는 자랑할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연합’과 ‘내려놓음’, ‘회개’의 신앙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근본을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를 이루는 ‘십자가 신앙’으로 세워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연합으로 ‘순금 같은 신앙’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에 쓰임을 받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 이전글(8월 7일)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세 = 출 40장 34~38절 25.08.07
- 다음글(8월 5일) 마음에 지성소를 바로 세웁시다 = 출 37장 1~16절 25.08.05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이스라엘 백성들과 교통할 수 있는 하나님의 제단인 성막을 통해
죄인인 인간들에게 길을 열어주시고
등잔대는 하나로 연결하도록 하여 연합하도록 하십니다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늘 십자가의 신앙이 되어야합니다
세속적인 방법과 나 혼자만의 신앙이 아니라
공동체안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연합을 이루어 나가는 신앙이 되어야겠습니다
나 자신에게 묻어있는 더러운 찌꺼기들과
세속적인 방법들을 멀리하고
날마다 회개의 신앙으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순금의 신앙으로
하나님나라의 일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coco 작성일
접붙이지 않은 등잔대처럼 나의 가정도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소서
교회에서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되어
서로 사랑으로 연합하게 하소서
예수님을 바라보며 순금처럼 순수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