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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부요한 신앙 = 출 35장 20~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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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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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0~29

부요한 신앙


(도입)

모든 ‘부의 근원’은 하나님으로부터 임합니다. (사 45:3)에 의하면 ‘부’는 하나님을 깨달아 알게 하는 한 가지의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시 49:6~12)에 의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지 못한 자들에게는 그 ‘부’가 자신을 무너뜨리는 올무가 되기도 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걸음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아는 걸음은 복이 됩니다. 그러나 신앙의 걸음이 ‘불평’과 ‘원망’ 그리고 ‘안 된다’라는 부정적인 입장에 서 있을 때는 그 신앙이 자신을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부요한 자리에 이르게 되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길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이 땅의 풍성함이 보일 뿐만 아니라 지식과 지혜에 있어서도 풍성함을 이루게 됩니다. 이런 부요한 신앙에 이르기 위해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자신의 신앙을 세워가야 할까요? 


(20~21) 들은 것을 자기 나름의 신앙으로 성화시키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정확 무오한 말씀을 바탕으로 그 말씀에 대해 아멘으로 반응하는 신앙으로 자신을 세워가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종살이로부터 벗어나 도착한 시내산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그들은 여기에서 자신들의 운명을 좌우할 언약을 하나님과 맺게 됩니다. 그 언약의 핵심은 ‘하나님이 왕이 되시며, 자신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613가지의 법도와 규례’는 여기에 대해 지켜야 할 의무와 이행 사항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것을 자기 해석으로 풀어서 신앙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내산 아래에서의 금송아지 사건이 그렇게 해서 터진 대표적인 한 예였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하나님의 정확 무오한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통해 들은 그 말씀을 들은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입술과 손과 발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바를 쫓아 살아가는 것으로 그 모습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21절)의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는 자신들의 잘못된 신앙을 바르게 고치고, 하나님께로 나아온 자들의 모습입니다. ‘마음의 감동’은 자신의 의지적인 작용이 아니라 자신도 지체할 수 없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충동을 말합니다. 그리고 ‘자원한다’는 것은 내적 자발성으로 드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영적 상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벨과 같이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부요한 신앙’으로 자신을 세운 자는 하나님이 그를 기억할 뿐만 아니라 아벨의 다른 씨인 ‘셋’(창 4:25)을 통해 이 땅에 그를 다시 허락하신 것처럼 세상으로부터 무너짐을 당해도 하나님으로부터 세움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정확 무오한 말씀을 바탕으로 그 말씀에 대해 아멘으로 반응하는 부요한 신앙으로 자신을 세워가야 합니다.


(22~26)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저울질하는 신앙이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 기쁨을 귀하게 여기는 부요한 신앙으로 자신을 세워가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바른 말씀으로 세워진 ‘부요한 신앙’은 그 사람을 완전히 바꿔놓습니다. 시내산 아래에서 자기들의 신앙 방식으로 하나님을 바라봤던 무리의 모습은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을 만들고, 우상을 숭배하는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바른 신앙관으로 세워나가자 그들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마음의 감동’이었으며, ‘자원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저울질하는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쁨이 헌신 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아낌없이 예물로 드렸으며, 어떤 사람은 자신의 달란트를 활용하여 성막을 짓는 일에 재능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섬기고, 헌신하는 일에 남녀가 구별되지 않습니다. 지위의 높고 낮음이 필요하지 않았으며,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구별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물질만 드린 것이 아닙니다. 물질 위에 정성과 열심과 기쁨을 올려드립니다. 한글 성경에서는 번역이 되지 않았지만 (23절)의 ‘무릇’이라는 단어 뒤에 나타나는 ‘그와 함께’를 의미하는 ‘잇토’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마음이 감동되고, 자원하는 마음이 생겨난 사람들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감동되고, 자원하는 마음이 생겨난 여인들의 모습을 보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자신들의 손재주를 통해 성막을 지을 실을 손수 뺍니다. 그 실 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기쁜 마음을 함께 올려놓습니다.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저울질하는 신앙이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 기쁨을 귀하게 여기는 부요한 신앙으로 자신을 세워가야 합니다.


(27~29) 빈부와 귀천 가운데 놓인 자신의 처지를 말하지 말고 주어진 위치에서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을 오히려 즐거워하는 영적으로 부요한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모세는 성막을 세우기 위해 드려진 예물에 대해 두 가지를 말합니다. 드려진 예물은 강제성이 전혀 없었으며,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하는 자는 누구나 예물을 드렸습니다. 세상적인 가치의 평가와 기준을 따져서 말한다면 성막을 위해 어떤 사람은 귀한 예물을 드렸고, 어떤 사람은 그보다 가치가 떨어지는 예물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떤 예물이든 성막을 세우는데 드려진 자원한 예물은 가치로 따져지지 않습니다. 모두 동일하게 필요한 것들로 평가됩니다.

    빈부와 귀천을 따지듯이 자신의 형편을 따지며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을 논하지 마십시오.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대해 언제,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께 하듯 솔선수범하며 최선을 다하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시 55:22)에 의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달려가는 자의 ‘그 환경의 짐’을 하나님께서 직접 맡으십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주변 상황에 의해 흔들리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빈부와 귀천 가운데 놓인 자신의 처지를 말하지 말고 주어진 그 위치에서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영적으로 부요한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삶에 대한 가치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아무리 발버둥을 쳐보십시오. 한 가지 문제를 풀면 또 다른 문제가 엉킨 실타래처럼 자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 15:16)은 말합니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자신의 신앙이 부요해야 자신의 주변의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신앙의 회복을 통해 인생의 본질적인 답을 찾아야 합니다. 신앙의 가치를 높여야 합니다. 자신을 부요한 신앙으로 만들어가는 길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지금 서 있는, 살아가고 있는 그 시점에서 만들어가야 합니다. 신앙이 부요한 자리에 이르게 되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길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이 땅의 풍성함과 지식과 지혜에 있어서도 풍성함을 누리게 됩니다. 자신의 신앙을 부요하게 만들어가는 영적인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시내산 아래에서 우상을 만들고 우상을 바라봤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바른 신앙관으로 세워질 때
그들의 마음은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저울질 하는 모습이 아니라
마음의 감동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쁨이 헌신 하는 마음으로 변하여
하나님께 아낌없이 예물을 드리며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헌신하는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모든 삶의 기준과 부요함은 하나님으로부터 임합니다
세상적인 나의 생각과 사고와 판단은 부질없는 것으로
언제나 나의  삶의 방향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나아갈 때 나의 삶이 부요하고 늘 풍요로움으로 기쁨이 넘치는 날 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갈대와 같이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저울질 하는 신앙이 아니라
늘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앙과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아멘 하는 신앙으로
 나 자신을 세워나가는 복 된 날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안에 거하고 머무는 신앙으로
오늘도 기쁨이 넘쳐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oco 작성일

순수한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모든 것을 드리길 원하며
지금 여기에서 신앙의 부요한 자로 풍요롭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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