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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우리를 인도할 신 = 출 32장 1~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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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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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14

우리를 인도할 신


(도입)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있을 동안에 산 아래 모여서 모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금방 내려올 것만 같았던 모세는 열흘이 지나고, 삼십 일이 지나고 무려 사십일이 다 되도록 소식이 없었습니다. 모세는 산에서 내려오지도, 나타나지도, 목소리조차 들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처럼 핸드폰이라도 있었으면 연락이라도 한번 해 볼 텐데! ... 이때 상황에 대해 성경은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랜 시간이 흘렀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더딤을 보고 모인 백성들의 군중심리와 마음의 상태에 관해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심리적 상태가 불안해지니 두려움에 따른 영적 위기가 찾아옵니다. 하나님은 이 과정을 통해 이스라엘을 신앙으로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극도의 불안한 위기 속에 놓인다면 과연 어떤 신앙의 자세를 취해야 할까요?

 

(1) 위급한 상황에 놓였을 때 내면의 갈등에 따라 움직이는 원초적인 모습이 되지 않도록 자신이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체가 되는 신앙관으로 자신을 동여매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에 오른 모세가 40일이 다 되도록 감감무소식입니다. 인내가 한계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들은 두 가지의 경우를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모세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이곳에서 버렸을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입니다. 이런 것이 내면에서 충돌하기 시작합니다.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심리적으로 매우 당황합니다. 이런 그들이 일치점을 찾게 됩니다. 모세가 자신을 대신하여 세운 아론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아론에게 두 가지를 마치 명령하듯이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첫 번째의 요구사항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너는 이 일을 속히 진행 시켜라!” 두 번째 요구사항입니다.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인간의 죄성이 내면에서 반응하는 속도는 빛보다 빠릅니다. 내면이 영적으로 갈등을 할 때 자신이 판단과 상황에 대해 주체자가 되면 죄성은 빛보다 더 빨리 반응하여 제일 먼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밀어내는 작업을 펼치게 됩니다. 시내산 아래에서 반응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여기에 대해 답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자기중심적인 신앙은 보통 때는 그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자신이 자신을 속일 정도로 아주 치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 118:8)은 증거합니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는 신앙으로 하나님이 모든 상황의 주체가 되는 신앙관으로 자신을 동여매어야 합니다.


(2~6) 힘의 논리 앞에 굴복당하는 인본주의 신앙이 되지 않도록 여호와를 믿어 의심치 않는 신본주의 신앙을 끝까지 지켜내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인본주의적인 선택은 결국은 하나님을 배신하는 행위를 불러옵니다. 여호와를 향한 신앙이 세상적인 힘의 논리에 굴복하게 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위기를 느끼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무리의 논리 앞에 여호와를 향한 신앙으로 분명한 자세를 취하지 못한 아론도 허무하게 무너집니다. 그는 무리가 요구하는 우상을 만드는 일에 지체하지 않습니다. 백성들로 하여금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자신에게 가져오도록 합니다. 아론은 말합니다. “가져오라!” 그리고 송아지 형상을 만들며 이렇게 말합니다.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그리고 우상을 향해 화목제를 지냅니다.

    여호와를 향한 신앙은 세상의 어떤 힘의 논리 앞에서도 지켜야 신앙입니다. 세상적인 힘의 논리 앞에 무너진 아론의 신앙은 하나님을 향해 또 다른 죄를 범하게 됩니다. 애굽에서 ‘힘’과 ‘생산’을 상징하는 송아지 우상 앞에서 행했던 ‘성적인 행위’의 음행의 제사를 드립니다. 여호와를 향한 신앙의 본질은 타협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호와를 향한 신앙의 본질을 무너뜨리면서까지 자신의 입지를 살리고, 자신의 위치를 세우는 일을 자행하는 것은 자살 행위와 같습니다. 종말의 날! 신앙을 검증받게 됩니다. 여호와를 향한 신앙은 목숨보다 더 중요합니다. 여호와를 믿어 의심치 않는 신본주의 신앙을 끝까지 지켜내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7~14) 세상이 무너지는 그 순간에도 여호와 하나님께 은혜와 자비를 구하는 신앙의 무릎이 되어야 합니다 


사탄의 조롱거리가 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그 심정을 성경은 ‘네 백성’이라는 말과 ‘너희 신’이라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마치 자신과 상관이 없는 백성인 것처럼 말씀합니다. 충격적인 말씀을 합니다.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늘이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이때 모세는 지체하지 않고 하나님께 무릎을 꿇습니다.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모세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비록 이스라엘 백성이 죽을 죄를 지었지만 이 백성은 ‘나의 백성’이 아니라 다른 이방 나라의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이스라엘 무리가 행한 그 어리석음 앞에서도 모세의 기도에 대해 응답합니다.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악인이 만연한 나라와 민족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세처럼 나라와 민족을 가슴에 안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하심에 호소하는 기도의 무릎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은 이런 우리를 알아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와 민족을 가슴에 안고 기도하는 무릎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이 민족은 순교자들의 피로 세워진 민족입니다!” “하나님의 남은 자들입니다!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켜 주시옵소서!”


(적용)

‘우리를 인도할 신!?’ 나를 인도할 신은 누구입니까? 잘 사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인생에 물질을 한방에 가득 채워줄 것만 같은 로또와 같은 것입니까? 화복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자가 되십시오! 성급한 결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자가 되지 맙시다. 성급한 인본주의의 결정은 하나님을 하나의 수단으로 만들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 결과는 무엇일까요?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신본주의 신앙으로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나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나를 인도할 신은 오직 ‘주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임을 날마다 고백하는 신본주의 신앙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
나의 길과 방향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나의 삶의 모든 것은 오직 한  분  하나님
오늘도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걸어갈 모든 인생의 여정은 오직 하나님을 향한 길임을 고백합니다

위급한 상황과 어려운 환경이 닥칠지라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신앙이 되기를 원하며
세상의 물리적인 힘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본주의 신앙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변치않는 그 큰 사랑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나의 모든 시간들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어
오늘도 주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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