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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하나를 이루어라 = 출 25장 31~4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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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본문

29()

2531~40

하나를 이루어라


(도입)

성막은 구조가 크게 셋으로 나눠집니다. 첫 번째는 성막 전체에 울타리를 쳐서 안뜰과 바깥뜰을 구분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이방인과 구별하여 하나님과 하나를 이루도록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성소를 안마당과 구분하여 제사장 외에는 아무도 이곳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합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로 묶는 일에 제사장이 중보자로서 역할을 감당하도록 합니다. 세 번째는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합니다. 지성소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가 있었으며, 성소에는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하는 세 가지의 기구가 놓여 있었습니다. ‘하나님 백성의 기도’를 상징하는 ‘분향단’, ‘하나님 백성의 얼굴’을 상징하는 ‘떡상’ 그리고 ‘분향단’과 ‘떡상’을 밝히는 ‘등잔대’가 놓여 있었습니다. 

    지성소와 언약궤 그리고 성소와 기물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로 연결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소에 놓인 ‘등잔대’, 일명 ‘촛대’라고도 부르는 성소의 기물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모양을 통해 신앙과 관련하여 중요한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를 이루는 연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변을 밝히는 등잔대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과 어떻게 하나를 이루어야 하는지 그 길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과 어떻게 하나를 이루길 원하고 계실까요?


(31) 하나님의 백성 된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말씀으로 하나님과 하나를 이루어야 하며, 그 신앙으로 세상을 밝히는 진리의 등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등잔대를 만들 때 한 가지 사항을 매우 강조합니다. “등잔대를 순금으로 만들되 한 덩어리로 연결하여 만들어라!” 등잔대를 만들 때 ‘밑받침’과 ‘줄기’ 그리고 ‘잔’과 ‘꽃받침’, ‘꽃’을 모두 ‘한 덩어리의 순금’으로 만들라고 명합니다. 등잔은 어두운 장소를 밝히는 역할을 합니다. 분향단 앞을 밝히며, 떡 상을 밝혀 제사장이 직무를 감당할 때 실수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런 등잔대가 ‘한 덩어리’로 만들어지는 것은 한줄기의 근원을 가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하는 분향단과 떡 상을 밝히는 근원을 각기 달리하지 말고 하나의 근원을 통해 그곳을 밝히는 등잔대가 되도록 합니다. 

    등잔대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이 ‘분향단’과 ‘떡상’을 비치고 있는 것처럼 음란과 타락 그리고 정욕에 찌든 죄악 된 흑암의 세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밝혀야 합니다. 이것만이 타락한 이 세상을 살리는 길이 됩니다. 그러면 등잔대의 역할은 누가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리고 기름을 담는 역할인 ‘잔’과 ‘받침’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의 바른 말씀입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하나님의 말씀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말씀’이며, 또 다른 하나는 (창 3:1)의 말씀처럼 사탄으로부터 나온 ‘위장된 하나님의 가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등잔대를 하나로 쳐서 만들도록 한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나온 말씀으로 하나님을 향한 하나의 신앙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고 일회용이 아니라 분향단과 떡상을 계속해서 밝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을 향해 계속 흘려보내는 빛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런 진리의 등대가 되어야 합니다.


(32~37) 하나님 안에서 하나의 신앙 축을 이루어 흑암의 세상을 밝히는 빛의 직분을 감당하는 하나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등잔대는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모양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인 등잔대와는 세 가지 점에 있어서 완전히 달랐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의 등잔대에서 양쪽으로 각각 세 가지의 등대 줄기가 만들어져서 ‘일곱’이라는 완전수를 이루도록 합니다. 밝히는 빛의 완전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살구꽃 형상’으로 잔의 모양을 만들도록 합니다. 살구는 1,2월에 피는 꽃으로 봄을 알립니다. ‘살구꽃 형상’은 (렘 1:11)에 의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세 가지의 중심에 지주의 역할을 하는 ‘등잔대의 줄기’를 두도록 합니다. 그리고 등잔대는 양쪽의 가지보다 꽃받침의 잔을 하나 더 만들도록 합니다. 각 가지가 ‘중심 줄기’의 각각의 매듭을 통해 연결되도록 만듭니다. “연결하며 ... 연결하게 하고”

    하나님께서는 ‘연결하라’라는 것을 의도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심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등불을 밝히는 등대는 ‘한 줄기’와 ‘여섯 개’의 가지로 조립된 것이 아닙니다. ‘한 몸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조립되어 붙인 것은 완전하지 못합니다. 조립되었다는 것은 어떤 충격에 의해 떨어져나갈 충분한 소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로 만들도록 명령합니다. 중심을 잃지 않고,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완전한 하나를 이루도록 명합니다. 하나님의 바른 말씀이 중심의 축을 이루어 흑암의 세상을 밝히는 하나님 나라의 직분자가 되어야 합니다.


(38~40)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그 말씀에 복종의 신앙의 자세로 하나님과 하나를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등잔대와 모든 기구를 만들 때 모두 순금으로 만들도록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양식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명합니다.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 항상 삼가 조심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신앙의 모습을 취하도록 합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네게 보인 양식대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명한 것을 잘 깨닫고 깊이 있게 생각하여 틀림없이 그렇게 하라고 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자는 (시 47:3)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만민을 자신의 발 아래 그리고 나라를 자신의 발 아래 복종하게 만듭니다. 심지어 ‘불 집게’와 ‘불 똥 그릇’도 하나님께서 보이신 양식대로 만들라고 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신앙은 하나님의 결실의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그 말씀을 지켜, 준행하는 복종하는 신앙의 자세로 하나님과 하나를 이루어가는 들어가도 복이 있고, 나가도 복이 있습니다.(신 28장)


(적용)

세상의 타락과 하나를 이루면 육신의 쾌락은 있을 수 있지만 영원한 복락의 기쁨은 없습니다. 타락한 세상을 앞세운 사탄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를 속입니다. 그리고 자신과 하나를 이루게 만듭니다. 우리는 날마다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옷이라는 참 회개의 신앙으로 날마다 새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하나를 이루어가는데 조금도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 자기 방식의 회개와 기복주의적인 복종은 나의 신앙을 하나님으로부터 오히려 멀어지게 만듭니다. 바른 회개와 바른 복종의 신앙은 어디서 나올까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바른 말씀으로 자신의 신앙에 대한 기준의 축을 잡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진리의 등대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은 자기 백성과 하나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지성소와 언약궤 그리고 성소와 기물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로 연결하는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 된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 안에서 나의 신앙의 축을 이루어
세상가운데 하나님의 바른 말씀으로 흑암의 세상을 밝히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어야겠습니다

혼탁한 세상과의 연합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연합을 이루어
하나님 말씀을 지켜 준행하며
말씀에 복종하는 신앙의 자세로
하나님과 하나를 이루어가는 성도가 되어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oco 작성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을 향해 계속 흘려보내는
빛의 역할을 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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