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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마흔 두달의 계시 = 계 12장 13~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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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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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17

마흔두 달의 계시


(도입)

하나님의 구원의 백성의 ‘수’가 채워지면 악을 향한 영원한 ‘불 못’의 심판이 자신에게 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마귀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2차 계수’에 해당하는 ‘남은 하나’가 채워지지 못하도록 사력을 다합니다. 따라서 ‘제2차 계수’에 해당하는 ‘남은 하나’의 마무리를 알리는 ‘일곱 번째 나팔’이 불리면서 교회와 악의 세력 간에 강력한 싸움이 전개됩니다. 공포의 대 환난을 동반하고 있는 종말은 두려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계시록은 이것을 ‘7년의 대 환란’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마흔두 달의 때’를 통해 이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종말은 자연적인 어떤 현상이나 인간의 물리적인 힘의 작용에 의해 오는 것이 아닙니다. 종말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에 의해 하나님의 뜻이 단행되는 사건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종말에 임할 재앙들을 크게 세 가지로 그 성격을 묶어 ‘인의 재앙’, ‘나팔 재앙’, ‘대접 재앙’으로 우리에게 계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나팔 재앙’에 임하는 ‘마흔두 달의 환난’은 우리에게 무엇을 계시해 주고 있을까요?


(13~14) 하나님께서는 복음으로 부름을 받은 첫 번째 계수에 해당하는 아흔아홉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에서 마흔두 달의 환난의 때를 면하게 해줍니다


‘나팔 재앙’은 ‘아흔아홉’의 부름에 응하지 않았던 택한 백성을 부르는 재앙입니다. ‘나팔 재앙’은 ‘남은 한 마리 양’을 부르는 재앙입니다. (마 18:12)에서는 이 양을 가리켜 ‘길 잃은 양’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주변과 환경에 눈이 팔려 주인의 음성을 무시하고 무리로부터 멀어져 길을 잃어버린 양입니다. 즉, ‘완악한 자들’입니다. ‘나팔 재앙’의 대 환난은 택한 백성 가운데 ‘완악한 자들’을 일깨우는 재앙임과 동시에 악을 향한 하나님의 확고한 심판의 의지를 나타내는 재앙입니다. 그러니 택한 백성의 ‘남은 하나’가 채워지지 못하도록 마귀는 발악을 하게 됩니다.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계 12:13)

    (계 12:13)의 ‘여자’는 주님의 피 값으로 세워진 교회를 상징하며, ‘남자’는 ‘택한 백성’을 말합니다. 마귀는 그 수가 채워지지 못하도록 사냥꾼처럼 교회를 잔혹하게 핍박합니다. 그 잔혹한 ‘마흔두 달’에 대해 하나님은 교회를 자신의 은혜 날개 아래에서 피하게 합니다. (마 18:12)은 증거합니다.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산에 둔다’는 것은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에서 ‘마흔두 달’이라는 환난의 때를 양육 받는 것(계 12:14)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으로 부름을 받은 ‘아흔아홉’에 대해 ‘마흔두 달’이라는 환난의 때를 하나님의 은혜 날개 아래에서 면하게 해줍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환난의 때를 담대하게 이겨나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15~16) 하나님께서는 세상 가운데 임하는 환난을 친히 삼켜 택한 백성으로 하여금 수난사와 같은 광야의 때를 면하게 합니다


‘일곱째 나팔’이 불리는 그날 7년이라는 ‘이레의 대 환난’이 일어납니다. ‘이레의 대 환난’은 그 성격이 둘로 나눠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 3년 반’의 환난은 ‘남은 하나’를 부르는 현상으로 ‘대 회개’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후 3년 반’의 환난에는 ‘대 배교’ 현상을 통해 교회 안에 있는 쭉정이를 걸러내는 사건이 전개됩니다. ‘대 배교’는 마귀가 볼 때 구원받을 자를 유혹하여 구원의 완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했다고 판단하지만 그것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기 위한 ‘하나님의 일하심’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가룟 유다가 마지막에 구별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요 6:37)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합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끝까지 지킵니다. “뱀이 여자에게 물을 강처럼 토한다”(계 12:15)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환난’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킨다”(계 12:16)는 것은 ‘홍해’를 마치 마른 땅처럼 건넜던 사건을 상기시킵니다.(출 14:22)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의 구원을 위해 세상의 어떤 흔들림도, 마귀의 핍박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택한 백성으로 하여금 수난사와 같은 광야의 때를 면하도록 자신이 친히 그 환난을 삼켜 그때를 면하도록 도와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17)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이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진리에 굳게 서게 하는 만나와 전신갑주의 만나로 환난의 때를 양육하며 영적으로 이겨나갈 길을 열어줍니다


(계 13:5)에 의하면 마귀는 ‘마흔두 달’ 동안 자신이 가진 두 가지의 능력을 사용합니다. 하나는 ‘거짓된 말씀의 능력’입니다. 여기에 대해 (계 13:8)은 증거합니다.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대 배교 현상’이 일어납니다. 또 다른 하나는 ‘강력한 능력’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삼일만’에 다시 살아난 것을 위장합니다.(계 13:11~15) 이적을 행하며 자신이 ‘신’이라고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대 배교’가 일어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으로 하여금 이런 미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진리에 굳게 서게 하는 만나’(엡 4:13~16)로 환난의 때를 양육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만나’(엡 6:10~20)로 양육합니다. 그렇게 환난의 때를 양육하여 영적으로 미혹 당하지 않도록 이끌어갑니다. 

    마귀는 언약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교회를 향해 총력전을 펼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어떤 유혹과 공격에도 넘어지지 않도록 택한 백성을 ‘하나님의 만나’로 양육합니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을 향한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마흔두 달’의 환난의 때를 이기게 합니다. ‘마흔두 달의 환난’은 우리에게 이런 사실을 계시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당당하고, 담대하게, 그리고 믿음 있는 신앙의 발걸음으로 ‘하나님의 때’를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일곱 번째 나팔’이 불리고 ‘아흔아홉’에서 ‘남은 하나’까지 다 채워진 구원의 백성은 ‘대접재앙’이 임하기 전, ‘보호처’로 옮겨집니다. ‘대접재앙’으로 악의 무리를 총정리하기까지 ‘천년왕국’을 이루며 살아가게 됩니다. ‘후 삼년 반’의 ‘마흔두 달’의 대 환난은 마치 마귀가 승리를 거둔 것 같은 착각 속에서 ‘하나님의 비밀한 일하심’이 진행됩니다. 십자가 사건처럼 ‘마흔두 달’의 환난에는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마무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후 삼 년 반’이라는 ‘마흔두 달’의 대 환난을 통해 ‘알곡’과 ‘쭉정이’를 완전히 구별할 뿐만 아니라 택한 백성에 대해 하나님의 강력한 지키심과 보호하심을 발동합니다. 우리는 ‘마흔두 달’의 환난이 주는 계시의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정확하게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나’로 하나님의 때를 예배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에 의해 종말은 반드시 단행됩니다
사악한 마귀도 종말을 알기에 마흔 두달의 남은 한 영혼을
구원시키는 사역에 온갖 방법으로 최후의 발악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마흔 두달의 마지막 환난 때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교회와 성도는 마지막 종말의 날을 잘 준비하여야겠습니다
교회와 성도가 미련하여 마흔 두달의 대 환난 때
깨닫지 못하고 영적으로 무감각하여
대적들에게 공격당하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나'로 하나님의 때를 예배하는 모습이 되어야겠습니다

마지막 한 영혼을 위하여 오늘도 복음을 전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oco 작성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나로 하나님의 때를 예배하며
내가 진리 위에 바로 서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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