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종말과 하나님의 구원계획 = 계 8장 6~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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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화) | 계 8장 6~13절 | 종말과 하나님의 구원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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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에 의하면 ‘나팔’은 하나님의 임재를 알리기 위해, 행진하는 무리를 통제하기 위해 붑니다. 그리고 회중을 소집하고, 위기를 알리며, 적에 대한 경보용으로 불게 됩니다. 특히 ‘나팔재앙’은 구원의 백성들 가운데 무리를 이탈한 자들, 복음으로 불렀지만 반응하지 않고 여전히 세상에 빠져 있는 자들을 구원의 반열로 부르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여기에는 ‘인의 재앙’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인의 재앙’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예정한 자가 ‘각 시대’ 가운데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구원의 조건을 이루시고 ‘첫째 인’을 떼고 ‘다섯째 인’을 떼기까지 ‘이천 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일곱째 인’을 떼는 과정에서 부름을 받은 자들은 (마 18:12)의 ‘아흔아홉의 양’이라는 첫 번째 개수에 비유됩니다.
그러나 ‘나팔재앙’은 다릅니다. 일곱 번의 ‘인의 재앙’이 ‘각 시대’ 가운데 펼쳐지는 재앙이라고 한다면 ‘나팔재앙’은 ‘남은 자’를 부르는 재앙입니다. 그 당대에 ‘남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상태가 문제입니다. 아주 완악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완악한 자들을 부르기 위해 강력한 회초리가 작용합니다. ‘나팔 재앙’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고 있을까요? 그리고 ‘나팔재앙’은 신앙 가운데 무엇을 상기시켜 주고 있을까요?
(6) 종말의 환난 속에서도 세밀하게 자기 백성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 대해 사명과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역할자가 되어야 합니다
‘남은 자’를 부르기 위해 마지막 나팔을 붑니다. 이때 나팔을 누가 불까요? ‘일곱 인’을 떼는 것은 ‘천사들’의 역할이 아닙니다. (계 5:5~6)에 의하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기 직접 그 역할을 합니다. 이것을 요한계시록에서는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은 한 어린 양’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인’을 떼고 구원을 이루어가는 일에 천사들은 순종으로 역할을 감당합니다. 그리고 ‘나팔재앙’입니다. (계 8:2)은 증거합니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그리고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합니다.
천사의 일반적인 역할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성도들에 대해’, ‘악인에 대해’ 임무를 수행합니다. 그 임무를 수행할 때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에 순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마 28:19~20)의 ‘지상 대위임령’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남은 자’를 부르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대해 사명과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이 땅에 남겨둔 역할자가 되어야 합니다.
(7~11) 불의와 우상숭배를 향한 심판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은혜 가운데로 이끌어가고 계신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첫 번째 나팔’이 불립니다. 땅에서 일어나는 재앙입니다. 먹거리 1/3이 하늘에서 쏟아지는 ‘피 섞인 우박’과 ‘불’에 태워집니다. ‘두 번째 나팔’이 불립니다. 바다에서 일어나는 재앙입니다. 불붙은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집니다. 바다 생물의 1/3이 죽고, 배의 1/3이 깨집니다. 무역을 상징하는 ‘배’와 바다로부터 얻는 경제적 바탕이 무너집니다. 전 세계에 거쳐 경제에 대혼란이 옵니다. ‘세 번째 나팔’이 불립니다. 강들의 1/3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에 의해 큰 타격을 받습니다. 물이 ‘쓴 숙’이 됩니다. 식수가 오염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세상의 먹거리, 경제, 식수에 이르기까지 1/3이 재앙이 이릅니다.
재앙이 1/3이라는 것은 2/3는 남겨뒀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제한된 심판’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1/3의 재앙은 남은 자를 부르기 위한 재앙이라는 것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1/3이 불의한 경제 구조를 향합니다. 그리고 악인들과 ‘강’과 ‘샘’이 강조하고 있는 우상 숭배자들을 향합니다. 1/3이 마귀에 속한 자들에게는 심판이지만 ‘남은 자들’에게는 무너짐이라는 두려움 통해 회개의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은 2/3가 이것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대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은혜 가운데로 이끌고 가신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12~13)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택한 백성 가운데 가장 완악한 자를 회개로 부르기 위해 극심한 환난을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사랑의 회초리로 역사합니다
네 번째 나팔이 불립니다. 재앙의 효력이 연속되면서 더 강력한 재앙이 추가됩니다. 종말이 온 것처럼 느껴집니다. ‘해’와 ‘달’ 그리고 ‘별’의 1/3이 타격을 받습니다. 이 일로 인해 1/3이 어두워지고, 낮과 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지구에 대재앙이 임합니다. 지구를 향하는 ‘발광채’가 기능을 잃어버리면서 생존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온도가 급감합니다. 온 땅이 냉동실이 됩니다. 빙하가 옵니다. 모든 것이 얼어붙습니다. 생산이 멈추고, 먹거리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죽음이 공포 가운데 엄습합니다. ‘네 번째 나팔재앙’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 가운데 “어두워지니”와 “비추임이 없고”는 이 현상을 세상이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는 어떤 해결점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무너집니다. 그러나 이때 남은 빛의 2/3가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을 통해 계시하는 것이 있습니다. ‘에클레시아’, ‘교회’입니다. 생명의 빛을 발하는 교회가 생명의 줄기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 가운데 남아 있는 완악한 자들을 회개 가운데 부르기 위해 극심한 환난을 일으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이키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향한 남은 마지막 ‘세 가지 재앙’을 가리켜 ‘세 가지 화’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재앙이 기다려집니다. 여기서 강조되는 것이 있습니다. 택한 백성들 가운데 가장 완악한 자조차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함께 계시되고 있습니다.
(적용)
하나님에 의해 종말은 필연적으로 옵니다. 종말은 하나님의 목적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심판이라는 공의의 판결을 통해 두 가지 영원한 모습이 세워지고 이 상태로 영원히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자는 (계 20:15)의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영생과 복락이 함께하는 ‘새 예루살렘’이라는 ‘천국’에 거하게 됩니다. 반면 우상숭배와 불의 가운데 머물렀던 마귀에 속한 자들은 (계 20:13)과 (14절)에 의하면 ‘행위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영원한 ‘불못’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둘째 사망’이라고 말합니다. 종말에 임하는 재앙은 하나님의 세밀한 구원의 계획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의 역할은 충성되고, 순종하는 종의 자리에 세워져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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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아흔 아홉의 계수가 끝나고 마지막 한 영혼을 불러 모으는
강력한 나팔 재앙은 강력한 심판을 예고하며
완악한 백성가운데서도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반드시 구원의 백성으로 삼으시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종말의 환난 속에서도 하나님이 택한 자기 백성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속에 이 땅에 남겨진 자로서
하나님께서 정한 마지막 백성을 불러 모으는 일을 충성스럽게
잘 감당하여야겠습니다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우리가 알 수 없으므로
아무리 완악한 모습일지라도 하나님께서 구원의 백성삼은 자는
강력한 나팔재앙속에서도 깨닫고 돌아오는 자가 있음을 알고
다가올 종말의 날을 잘 준비하여
생명책에 기록되어지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coco 작성일
강력한 나팔 재앙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을 은혜
가운데 지키시고 보호하실 것을 믿으며
극심한 환란이 와도 오직 주님의 손을 꼭 붙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