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하나님의 공의를 세워라 = 신 19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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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월) | 신 19장 1~10절 | 하나님의 공의를 세워라 |
19: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여러 민족을 멸절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땅을 네게 주시므로 네가 그것을 받고 그들의 성읍과 가옥에 거주할 때에 19: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 가운데에서 세 성읍을 너를 위하여 구별하고 19: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 전체를 세 구역으로 나누어 길을 닦고 모든 살인자를 그 성읍으로 도피하게 하라 19:4 살인자가 그리로 도피하여 살 만한 경우는 이러하니 곧 누구든지 본래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그의 이웃을 죽인 일, 19:5 가령 사람이 그 이웃과 함께 벌목하러 삼림에 들어가서 손에 도끼를 들고 벌목하려고 찍을 때에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그의 이웃을 맞춰 그를 죽게 함과 같은 것이라 이런 사람은 그 성읍 중 하나로 도피하여 생명을 보존할 것이니라 19:6 그 사람이 그에게 본래 원한이 없으니 죽이기에 합당하지 아니하나 두렵건대 그 피를 보복하는 자의 마음이 복수심에 불타서 살인자를 뒤쫓는데 그 가는 길이 멀면 그를 따라 잡아 죽일까 하노라 19:7 그러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기를 세 성읍을 너를 위하여 구별하라 하노라 19: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네 지경을 넓혀 네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신 땅을 다 네게 주실 때 19:9 또 너희가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항상 그의 길로 행할 때에는 이 셋 외에 세 성읍을 더하여 19: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이같이 하면 그의 피가 네게로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
(도입)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역사 가운데 잘 조명한 것 가운데 하나가 ‘도피성’에 관한 제도입니다. ‘도피성’은 부지중에 일어난 사고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도피성’은 크게 세 가지 측면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반복되는 복수로 죄를 짓지 않도록 합니다. 두 번째는 부지중의 사고였는지 공의로운 재판 과정을 통해 이것을 밝히도록 합니다. 세 번째는 비록 부지중에 일어난 사고로 확인이 되었을지라도 그 값이 있다는 것을 밝힙니다. (민 35:22~34)에 의하면 부지중에 일어난 사고가 확인이 되었을지라도 대제사장이 죽기 전까지는 도피성을 벗어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민 35:27)은 증거합니다. “피를 보복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피 흘린 죄가 없나니” 도피성을 벗어났을 때는 죽음으로 그 값이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곳에 머물렀을 때는 생명을 보전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도피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대속으로 구원에 이르게 한다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도피성’이 가지는 중요한 메시지 가운데 하나가 있다면 그것은 ‘공의성’입니다. ‘도피성’에 머무는 것도, 도피성을 벗어났을 때도 은혜만이 아니라 공의성이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도피성’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의와 관련하여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을까요?
(1~5) 부지중에 일어난 일이라 할지라도 누구도 억울함이 없도록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결이 세상의 공동체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힘쓰고 애써야 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땅 가운데 요단 동편과 서편에 ‘도피성’으로 각각 ‘세 성읍’을 두도록 합니다. (수 20:7~8)에 의하면 동편을 삼등분하여 ‘베셀(르우벤)’과 ‘길르앗 라못(갓)’ 그리고 ‘바산골란(므낫세)’에 ‘도피성’을 세우도록 합니다. 그리고 서편을 삼등분하여 ‘갈릴리 게데스(납달리)’와 ‘세겜(에브라임)’과 ‘헤브론(유다)’에 ‘도피성’을 세우도록 합니다. 모두 합쳐서 ‘여섯 도피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도피성’을 세우는 이유에 대해 말씀합니다. 고의가 아니라 부지중에 일어난 살인에 대해 사고를 일으킨 쪽과 사고를 당한 쪽 모두가 억울함이 없고, 죄짓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의 공의를 세웁니다. 이 과정에 은혜의 설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에 입각한 조치를 부각시킵니다.
‘도피성’으로 피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공의로운 판결을 위해서입니다. 부지중의 사고인지 원한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인지 사람의 편견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공의롭게 판결을 받도록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도피성’과 관련하여 말씀을 주실 때 두 가지를 먼저 알도록 합니다. 첫 번째는 약속의 땅에 대한 실현을 알도록 합니다. “그 땅을 네게 주시므로 네가 그것을 받고 그들의 성읍과 가옥에 거주할 때에”(1절) 두 번째는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가운데 자신들을 세워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도록 합니다. 이것이 ‘여섯 도피성’의 내용입니다. 즉, 하나님의 다스림이 이스라엘의 중심에 세워지도록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움이 세워진 곳에는 누구도 억울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결이 세상 가운데 세워지도록 힘쓰고 애쓰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6~7) 주님이 이 땅에 완전한 심판의 판결자로 오시기까지 죄가 죄를 낳는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결로 세상 가운데 평강의 울타리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도피성’은 부지중 일어난 사고로 무의미한 피의 보복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를 막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피의 보복은 그 또한 생명을 해친 죄로 하나님의 공의 앞에서 판결을 받게 됩니다. 이런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부지중의 사고로 다른 사람을 죽인 자가 속히 ‘도피성’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요단 동편과 서편에 각각 세 성읍을 두도록 합니다. 한 곳에 밀집되지 않도록 합니다. 도피할 때 신속히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을 상, 중, 하로 나눠 각각 세 성읍을 둘 때 하나님께서 직접 그 장소를 선택합니다. (수 20:9)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이는 곧 이스라엘 모든 자손과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을 위하여 선정된 성읍들로서 누구든지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도망하여 그가 회중 앞에 설 때까지 피의 보복자의 손에 죽지 아니하게 하기 위함이라”
(롬 5:12)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이렇게 죄악 가운데 세워지니 세상은 선함보다는 악이 중심을 이룹니다. 이런 세상을 주님이 다시 오셔서 빛으로 흑암을 심판하는 날이 곧 도래할 것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완전한 심판의 판결자로 오시기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의 도피성을 만들어야 합니다. 각각 세 성읍이 세워진 것처럼 교회는 세상을 향한 각각의 도피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죄가 죄를 낳는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결의 말씀으로 세상 가운데 평강의 울타리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세상 가운데 세워진 교회의 역할과 기능이며 그리스도인들의 역할과 기능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8~10) 완전하신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결이 나라의 중심에 세워지도록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법과 규범으로 삼는 나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준 것은 (창 12장)의 아브라함과 맺었던 언약의 실행이자 성취였습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들에게 기업이 주어집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세 가지 중요한 말씀을 줍니다. “또 너희가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항상 그의 길로 행할 때”라고 (9절)에서 말씀합니다. 첫 번째는 명령한 것을 행하는 일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세입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길로 행하는 자세입니다. 이 세 가지 길을 바르게 행했을 때 세 성읍 외에 또 다른 세 성읍을 더해 주실 것을 약속합니다.
요단 서편에 세 성읍이 주어지는 것은 세 가지의 삶의 모습을 전제 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온 땅을 얻게 된다는 것을 알립니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지켜 준행하는 공의로운 나라와 공동체는 하나님께서 그 지경을 넓혀 축복한다는 것을 깨달아 알도록 합니다. 방치하여서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보복 살인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결을 세우라는 것이며, 이것이 나라의 중심을 이루도록 하라는 명령의 말씀입니다. 나라 위에, 공동체 위에, 생업의 터 위에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법과 규범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런 공동체, 이런 생업의 터를 하나님께서 축복합니다. ‘셋 외에 세 성읍을 더하는’ 축복으로 응답한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적용)
하나님의 공의를 세웁시다. 나라의 공동체, 생업의 터를 하나님의 공의로 세웁시다. 나라의 공동체가 공의로움 가운데 세워졌을 때 복수가 복수를 낳는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습니다. 생업의 터가 하나님의 공의 가운데 세워졌을 때 허락하신 것 외에 ‘세 성읍이 더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교회는 주님의 보혈로 세워진 이 시대의 도피성입니다. 주님의 피 값으로 죄사함을 받은 자들의 거처입니다. 이런 교회 안에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지 않는다면 이것은 거짓된 도피성이 됩니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가 교회 가운데 살아 움직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 가운데 세워진 도피성의 교회는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고, 세상 가운데 영향을 끼치는 소금이 됩니다. 겉모습만 도피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를 바르게 세워 진정한 도피성으로서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 공동체, 생업의 터를 만들어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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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티스성경아카데미님의 댓글
바티스성경아카데미 작성일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그 누구도 억울함이 없도록 공의롭게 판결하시고
공의가운데 세상이 세워지시기를 원하십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억울한 재판의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하나님은 항상 공의가운데 일들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세상은 공의가 사라져가고 온갖 불법과 편법과 부정과 불의를 일삼고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하나님의 공의를 세워나가는 신앙이 되어야겠습니다
나라의 공동체, 생업의 공동체안에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보혈로 세워진 이 시대의 도피성은 교회입니다
죄사함 받은 자들이 거처 하는 교회안에
하나님의 공의로 세워진 도피성
건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에서 건강한 신앙을 만들어가는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바르게 세워
진정한 도피성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를 만들어 가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