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종말의 십자가 군병 = 계 14장 6~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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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금) | 계 14장 6~12절 | 종말의 십자가 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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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증거는 구원에 관한 진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영적 전투입니다. 복음은 영원한 생명이 있는 나라를 분명하게 알게 하고, 그 나라로 인도합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인 ‘십사만 사천’이 동서남북에서 복음을 듣고 교회로 모여듭니다. (계 7:9)은 그 수를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들 가운데서 모여든 자들’이라고 말하며, 그 수는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될 것이라고 계시합니다. 구원의 완성을 이룰 이레의 대 환난 가운데 펼쳐질 ‘전 삼 년 반’의 ‘대 회개’ 사건과 알곡과 쭉정이가 정리되는 ‘후 삼 년 반’의 ‘대 배교’ 사건이 전개됩니다.
‘육백육십육’이라는 ‘거짓된 삼위일체’의 세력을 규합한 마귀의 세력에 의해 부자나, 가난한 자나, 지식을 가진 자나, 그렇지 못한 자를 막론하고 ‘짐승의 표’를 받으려고 아우성칩니다. 이런 극심한 종말의 대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부름을 받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예정한 남은 자를 부르기 위해 이 시대 가운데 우리를 남겨두셨습니다. 이런 우리에게는 분명히 나타나야 할 필연적 모습이 있습니다. 십자가 군병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남겨진 어떤 십자가 군병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야 할까요?
(6~8) 마귀의 권세에 의해 음행과 불의의 불덩이로 변해가고 있는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십자가 복음으로 물리치며 영광의 나라를 만들어가는 십자가 군병이 되어야 합니다
일곱째 나팔이 불리며 ‘대 환란’이 전개됩니다. 마귀는 ‘거짓된 삼위일체’의 행각을 통해 세상을 자신의 수중에 넣습니다. 불의와 타락, 폭력과 전쟁 그리고 음란한 세상을 만들어 정치와 경제, 군사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어 하나로 만들어갑니다. 마귀의 세력이 ‘육백육십육’을 이루어 세상을 다스려갈 때 세상이 음란의 용광로처럼 변해버립니다. 누구도 감당할 수 없을 그때 (계 14:14~16)에 따르면 ‘하나님의 택한 백성’ 가운데 아직 복음으로 부름을 받지 못한 남은 자들을 부르는 마지막 추수가 시작됩니다. 그 마지막 추수를 이루기 위해 구원의 복음인 ‘십자가의 영원한 복음’이 증거됩니다. 여기에 십자가 군병들의 사역이 힘을 발합니다.
마귀를 향한 심판뿐만 아니라 ‘짐승의 표’를 가지고 호의호식했던 자들에게 하나님의 강력한 심판이 내려질 것을 선포합니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세상을 향해 회개의 복음을 외쳐야 합니다. ‘첫 번째 택한 백성의 수’가 차기까지 그 기간이 오래 걸렸다고 다른 재앙까지 더디게 오는 것이 아닙니다. (계 6:10)과 (11절)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첫 번째 택한 백성의 수’가 채워지면 일곱째 인의 재앙과 일곱 나팔 재앙은 속히 진행됩니다. 악한 마귀가 세상을 음행과 타락과 폭력과 불의의 불덩어리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절망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일어서면 됩니다. ‘다른 천사’가 모든 족속과 방언과 백성들에게 ‘영원한 복음’으로 마지막 택한 백성들을 불러 모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두신 목적을 깨달아 알고 세상을 향해 십자가 군병의 길을 담대히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9~11) 짐승의 표를 받아 게걸음을 치며 자신이 하나님의 진노의 잔 안에서 짓밟힘을 당할 것을 알지 못하는 세상을 어린 양의 보혈의 피로 일깨우는 십자가 군병이 되어야 합니다
종말의 때에는 극한 두 세력의 대립이 일어납니다. 하나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막기 위한 마귀의 작품인 ‘짐승의 표’를 가진 세력이며, 또 하나는 ‘어린양의 이름이 새겨진 자들’입니다. 장차 세상에는 두 가지의 큰 변혁이 일어날 것입니다. 종교적으로 우상을 크게 경배하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며,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이 세상에 득세하여 경제적으로 큰 부를 누리며 사람들을 다스려 나갈 것입니다. 일시적인 생존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팔아먹은 자들이 세상의 타락과 부정한 음녀와 같은 세력과 야합하고 우상을 경배하며 살아갈 때 자신들의 모습이 영원한 성 바벨론이 될 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어떤 능력으로도 무너뜨릴 수 없을 것만 같았던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의 진노에 무너짐을 당합니다.
‘짐승의 표’를 받아 영적으로 게걸음을 치고 있는 세상의 영혼들은 지옥의 고통이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 하느니라”(막 9:48) 죄 사함이라는 ‘어린 양의 보혈의 피’의 효력은 우리에게 진정한 쉼을 줍니다. 죄 가운데 머물러 게걸음을 치고 있는 자들에게 우리는 두 가지의 분명한 사실을 증거하는 십자가 군병이 되어야 합니다. 첫 번째는 짐승의 잔을 들고 있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를 면치 못한다는 것을 증거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진정한 안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자신의 영혼을 새롭게 만들어갈 때만이라는 것을 증거하는 십자가 군병들이 되어야 합니다.
(12) 다가올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하나님 말씀 안에서 그리고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인내하며 종말을 이겨나가는 십자가 군병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의 인내’는 개인의 수양과 같은 것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인 ‘말씀에 대한 믿음’과 ‘예수에 대한 믿음’이 종말의 때를 이겨나가는 ‘인내’의 근원이 됩니다. (계 13장)에서 등장하는 ‘두 짐승’의 권세는 우상을 경배하게 만들고, ‘짐승의 표’를 받도록 집중합니다. 교회를 향한 강력한 핍박이 주류를 이룹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인내’는 두 짐승과 맞서는 신앙의 모습이 담긴 ‘인내’를 말하고 있습니다. 순교를 각오하는 인내입니다. 이런 인내가 어디에서 생겨나겠습니까? 신앙의 확신인 ‘믿음’에서 생겨납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인 ‘말씀을 향한 믿음’과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죄를 대속하고 부활과 영생의 길로 인도할 것이라는 ‘확신의 믿음’은 종말을 인내하게 만듭니다.
‘인내는 믿음의 다른 이름입니다.’ 믿음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바울과 함께 동역을 이루었던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버렸다라고 그의 유서와도 같은 마지막 서신을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딤후 4:10) 종말이 종착지에 다다를수록 마귀의 발악은 성도의 신앙을 무너뜨리는 강력한 요소가 됩니다. 이것을 계시록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때를 ‘하나님 말씀 안에서’ ‘그 말씀을 믿으며’, 그리고 ‘예수 안에서’, ‘예수에 대한 것을 믿으며’ 그 믿음을 지켜 자신을 견고하게 세워나가는 인내하는 종말의 십자가 군병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종말의 군사는 일반 군사와는 달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최후의 심판을 기억하며 종말을 달려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불의와 음란으로 불덩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불덩어리는 종말을 믿음과 확신으로 달려가는 십자가 군병에게는 그를 무너뜨리는 능력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방패를 들고, 예수 안에서 일어날 부활과 영생의 새 하늘과 새 땅의 갑주를 입은 자를 누가 능히 이기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인내하고, 예수 안에서 일어날 일들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인내하는 종말의 십자가 군병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짐승의 표’를 받으며 게걸음을 치고 있는 세상의 영혼들을 일깨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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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종말의 때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세상은 불의와 부정과 타락과 음란과 화려함으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력을 잃어버릴 정도로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며 각종 이단들의 세력이 점점 확장되어
영적의 암흑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적 어둠은 마귀의 권세에 의해 짐승의 표를 받아
게걸음을 치는 신앙이 되며
다가올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들의 모습이 아니라
종말을 믿음과 확신으로 달려가는 신앙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종말의 군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짐승의 표를 받고 게걸음을 치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일깨우기 위하여
오늘도 바른 진리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coco 작성일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으로 내 삶의 자리에서 인내하며
종말의 십자가 군병이 되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