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흔들리는 시대 앞에 = 렘 2장 4~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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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월) | 렘 2장 4~8절 | 흔들리는 시대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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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야 때인 B.C. 627년 선지자로 부름을 받은 예레미야는 B.C. 586년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이 멸망하는 시간을 함께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요하난에 의해 강제로 애굽에 끌려가 그곳에서 선지자로서 활동을 마감하게 됩니다. 요동치는 시대를 살아갔던 예레미야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삶을 살았고, 하나님의 날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가 하나님으로 부름을 받을 때입니다. 예레미야는 부족함이 많은 자였습니다. 그는 남 앞에 나서기를 즐겨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이런 예레미야를 하나님께서 세웁니다.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상을 낱낱이 지적합니다. 심지어 가나안 정복 초기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의 죄상 모두를 하나님은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요동치는 위기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요동치는 위기의 시대’를 살아갔던 예레미야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우리는 이 시대 앞에 자신을 어떤 신앙관으로 세워나가야 하는지 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4~6) 흑암에 덮여 헛된 영광을 쫒지 않도록 믿음의 선진들의 발자취를 따라갈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베푸신 은혜를 늘 기억하며 그 감사를 잊어버리지 않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흑암은 자신이 어떤 상태에 놓여 있는지 분별할 수 없도록 만듭니다. 그래서 자신이 행하는 모습이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을 취하고 있는지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 대적하는 일까지 자초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민이라고 일컫는 남유다를 ‘야곱의 집’에 비유하고, 북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의 집 모든 족속들’에 비유합니다. 이 두 비유는 두 가지 사실에 대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과 언약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힙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은혜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자들임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이런 이스라엘을 법정으로 소환합니다.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했을 뿐만 아니라 우상숭배와 결탁하고, 하나님 앞에 불의를 자행하는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어떻게 해서 이런 지경이 되었을까요? 흑암에 덮여 자신들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어떤 죄를 범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너희가 내게 불의를 행하는 것이 내가 너희들에게 불의를 행했기 때문이냐?”라고 ‘반어법’을 통해 되물어봅니다. (롬 6:4)은 이렇게 말합니다.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자신을 은혜의 신앙 안에 세워나가는 자는 (고후 9:8)에서도 증거하듯이 ‘은혜가 넘치는 역사’를 일으킵니다. 창세기의 ‘에녹’과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갈렙’, ‘다윗’, ‘다니엘’ 등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감사를 잊지 않는 신앙으로 믿음의 선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합니다. 그곳에 길이 있고, 하나님의 인도함이 있습니다.
(7)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침략자와 같은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과 관계를 바르게 세워나가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이루어졌습니다. 출애굽, 광야의 40년, 가나안을 기업으로 얻기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상상할 수 없는 나라였습니다. 그들이 누리고 있는 ‘땅’도, ‘땅의 소산’도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지 않으셨다면 지금의 이스라엘은 그림자조차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바알이라는 우상을 앞세워 하나님 앞에 침략자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던 북이스라엘의 ‘아합왕’과 그의 아내 ‘이세벨’ 그리고 그의 딸인 ‘아달랴’는 남유다를 하나님 앞에 침략자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갔습니다.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침략자와 같은 모습을 하며 하나님의 땅을 더럽히고, 하나님의 기업을 역겹게 만드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바르게 세워나가는 신앙으로 자신을 세워나갔던 ‘다윗’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축복의 자리에 하나님으로부터 세워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침략자와 같은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세워나가는 신앙의 자세로 흔들리는 시대 앞에 자신을 바르게 세워나가야 합니다.
(8)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에 앞서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먼저 돌아보며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고 하나님의 진정한 통치를 세상 가운데 바르게 세워나가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과 관련해서 백성들을 바르게 이끌어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자신의 권리와 주장보다 앞서야 하는 네 분류의 모습에 대해 언급합니다. 제일 먼저 제사장을 거론합니다. 백성들의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도록 지도하고 그 직무를 감당해야 할 자가 제물의 관심에 빠집니다. 심지어 이방 신을 섬기는 제사 의식을 집례하고 자신의 몫을 챙기는 더러운 짓을 서슴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백성들에게 율법을 바르게 가르치고, 해석해주는 임무를 맡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모습입니다. 자신들의 지식을 팔아 자신들의 유익을 추구합니다. 세 번째는 관리들입니다. 정치적인 권위를 가진 자들이 하나님의 통치를 나라 가운데 세우는 것이 아니라 세속화를 이끌어가는 일에 혈안이 됩니다.
네 번째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다는 선지자들의 모습입니다. 거짓된 예언을 하며 참 선지자를 대적합니다. 왕의 구미에 맞춰 ‘어용’의 길을 걸어갑니다. 이들의 거짓된 예언은 결국 나라가 패망하는 일에 일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두신 목적을 돌아보면서 책임과 의무를 자신의 권리보다 앞에 두는 신앙의 걸음을 걸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통치를 세상 가운데 바르게 실현해 내는 신앙으로 흔들리는 시대 앞에 자신을 바르게 세울 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바르게 이끌어가는 신앙의 걸음을 걸어가야 합니다.
(적용)
흔들리는 시대 앞에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기밀하게 듣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타락한 문화와 불의한 물질이 중심을 이루는 ‘바벨’, 그리고 강력한 질병과 처처와 곳곳에서 일어날 전쟁과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강력한 지진과 같은 땅과 하늘의 현상까지 예고 되고 있습니다. 이런 흔들리는 시대 앞에 우리는 흑암에 덮여 있는 헛된 영광이 아니라 믿음의 선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신앙으로 자신을 더욱 강력하게 동여매어야 합니다. 세상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관계를 바르게 세워나가도록 힘쓰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결국은 우리를 지키는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살린 공의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에 사력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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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이루어진 이스라엘이지만
우상숭배와 결탁하고 하나님앞에 불의를 자행하므로
이스라엘의 죄상을 하나님은 낱낱히 지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세웠습니다
요동치는 위기의 시대를 살아갔던 예레미야를 보면서
지금의 현실과 똑같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 나라와 모든 나라들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앞을 알 수 없는 흑암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신앙을 가져야 할까?
흔들리는 시대 앞에 헛된 것들을 쫒아가는 어리석은자의 모습이 아니라
믿음의 선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신앙으로
나 자신을 더욱 강력하게 말씀으로 동여매어야겠습니다
혼탁한 이 시대를 향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세워나가도록
힘쓰고 애쓰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살리는 공의로운 새상을 만들어가는 일에
쓰임받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coco 작성일
흑암에 덮여 세상을 잘 분별하지 못하고 곁길로 가지 않도록
매 순간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과 상의하고 주님의 도움을 구하고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