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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하나님과 함께 살리라 = 합 3장 14~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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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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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9

하나님과 함께 살리라


(도입)

B.C. 605년 갈그미스에서 애굽이 바벨론에 대패합니다. 이 영향이 남유다까지 이어집니다. 당시 애굽의 왕 느고에 의해 세워졌던 남유다의 왕 여호야김은 쇠사슬에 결박을 당합니다. 그리고 귀족을 비롯한 사회의 주요 인물들이 바벨론에 끌려갑니다. 나라가 엉망이 됩니다. 절체절명의 위가 가운데 나라가 몰리게 됩니다. 절망적인 상황 앞에 하박국 선지자는 절규합니다. “하나님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리이까?”

    자신이 당하는 환경과 환난을 세상적인 눈으로 바라보게 되면 자신을 도울 손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그러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했을 때는 환경과 환난이 저주와 원망으로만 보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면 내용이 달라집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그것을 깨닫습니다. 자신이 당하는 현실 위에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반응하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14~15) 예기치 않은 급변한 상황 가운데서도 자기 백성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용사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나라를 짓밟는 대적들의 행위를 제삼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습니다. 나라의 고통을 마치 자신이 직접 겪는 육신의 고통처럼 두 가지로 표현합니다. 첫 번째는 ‘회오리바람’이 자신을 삼키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회오리바람’은 갑자기 생긴 저기압 주변으로 한꺼번에 모여든 공기가 나선 모양을 일으키는 ‘선회(旋回) 운동’으로 그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두 번째는 ‘가만히 가난한 자를 삼키기를 즐거워한다’라는 표현을 통해 자신들의 무력함과 바벨론의 강력함 그리고 그들의 비인간적인 면을 함께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을 때는 ‘강력한 회오리’가 마치 우는 사자와도 같이 강력함으로 자신을 짓밟는 비참한 현실만 보게 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예상치 못한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합니다. 하박국의 고백처럼 홍해 앞에 놓인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처지에 놓여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오늘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제2의 홍해사건의 역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환경을 홍해처럼 열어주실 뿐만 아니라 애굽의 최정예 군대를 수장시켰던 것처럼 원수를 향해 승리를 안겨주실 것입니다. (시 121:4)의 말씀처럼 자기 백성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자기 백성을 불꽃 같은 눈동자로 지켜, 보호합니다. 이런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신앙으로 용사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16~18) 두렵고,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모든 것을 잃어버릴지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제일 소중히 여기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바벨론의 침공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운지 하나님으로부터 그 사실을 전해 들은 하박국에게 세 가지의 반응이 나타납니다. 첫 번째는 ‘자기의 창자가 흔들렸다’라고 말을 합니다. 창자는 ‘배’, ‘가슴’, ‘몸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내적 자아’를 말합니다. 두 번째는 ‘입술이 떨렸으며’라고 말합니다. 공포로 인해 말문이 막혀버립니다. 세 번째는 ‘썩을 것이 자신의 뼈에 들어왔다’라고 말합니다. 뼈를 깎는 듯한 고통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자신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자신의 육신이 죽음의 공포 가운데서 반응할 때 그는 여섯 가지의 반응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취합니다. 

    (17절)의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 그리고 ‘감람나무’와 ‘밭’, ‘우리’, ‘외양간’의 여섯 가지는 삶의 모든 터전을 말합니다. “그런 것들이 없을지라도!” 삶의 터가 완전히 무너져 그야말로 절망 가운데 놓여 있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자신의 모든 삶의 중심이 될 것을 고백합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의 고백처럼 모든 것의 근원을 바로 잡고 있으면 나머지 것들은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하나님께서 “생업이 갑절로 살아니라!”라고 말씀하시면 (욥 42:10~15)처럼 쓰려지고, 무너진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 ‘감람나무’, ‘밭’, ‘우리’, ‘외양간’의 생업이 갑절로 회복이 됩니다. 두렵고,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모든 것을 잃어버릴지라도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제일 소중히 여기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19) 하나님이 나의 전부일 뿐만 아니라 나의 힘이 되시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그리고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만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를 향해 그에게 소망을 주실 뿐만 아니라 힘과 능력 그리고 그의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줍니다. 험악한 산악지역을 민첩하고,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발은 사자의 발이 아닙니다. 산악지대에서 능력의 발은 사자의 발이 아니라 사슴의 발입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사슴의 발과 같게 한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연약해 보여도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 대해 가장 알맞은 능력을 주어 그 상황을 헤쳐 나가게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험난하고, 높은 산악지대와 같은 삶을 뚫고 지나갈 수 있는 발은 사자의 발이 아니라 ‘사슴의 발과 같은 능력의 발’이 되었을 때 가능합니다. 험난한 상황을 뚫고 갈 수 있는 그 길은 오직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한 분만이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이런 하나님이 나의 전부일 뿐만 아니라 나의 힘이 되신다는 것이 어찌 아니 기쁠 수가 있겠습니까! 현실은 비록 암울하고, 끝이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으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가 궁극적으로 나에게 승리를 안겨준다는 믿음의 확신과 그 기쁨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만물의 주인이 되시고,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까? 물질의 열매가 나와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까? 물질의 열매는 사용하면 없어지지만, 모든 것의 근원이 되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면, 그 모든 것들이 나와 영원히 함께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사람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항상 곰과 같고, 사자와 같은 힘 있는 능력의 발을 원합니다. 그러나 곰의 발도, 사자의 발도 그 상황에 맞지 않으면, 그 발은 능력이 아니라 오히려 장애물이 됩니다. 하나님이 나의 전부일 뿐만 아니라, 나의 힘이 되시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제일 소중히 여기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믿음이 부족하고 믿음이 연약할 때는
나에게 닥치는 모든 환경과 여건들이 좋지 않을 때
왜 나에게만 이런 일들이 닥칠까?를
염려하며 세상적인 방법들로 문제들을 풀려고 하였었습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복적인 신앙의 모습이 보이고
하나님을 저울질 하는 잘못 된 신앙의 곁길로 갔었습니다

말씀이 내 안에, 내 삶의 전부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나아가며
어떠한 환경이 닥칠지라도
나를 말씀의 거울에 비춰보고
말씀 안에서 문제를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십니다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면 내용이 달라진다는 것을
하박국 선지자도 깨닫습니다
예상치 못한 환경, 절대 절명의 순간들, 두렵고 힘든 시간들속에서도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오늘도 세상에 나가서
승리하는 승리의 군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니엘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니엘쌤 작성일

예기치 않은 급변한 상황속에서도
자기백성에게 승리를 안겨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불안과 의심을 버리고
신앙으로 반응하는 군사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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