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혼탁한 시대를 이겨나갑시다 = 합 2장 1~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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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화) | 합 2장 1~3절 | 혼탁한 시대를 이겨나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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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선지자는 유다의 죄악을 바라보면서 악인의 형통과 의인이 고난 가운데 놓이는 현실을 가슴 아파합니다.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하박국에게 공의의 실현을 위해 두 가지를 말씀합니다. 첫 번째는 유다의 죄악에 대한 공의의 실현입니다. 이를 위해 바벨론을 강력한 심판의 도구로 사용할 것을 말씀합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제맛을 내지 못한 자에 대한 실현입니다. 소금의 맛을 잃어버린 자는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며 이런 자들은 세상을 통해 짓밟힐 것을 말씀합니다.
죄악 가운데 놓인 인류의 역사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가시와 엉겅퀴’로 인해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이런 시대를 이겨나갈 울타리를 허락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불의의 길을 걷다가 멸망의 위기 가운데 놓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박국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공의가 반드시 실현될 것과 함께 혼탁한 시대를 이겨나갈 길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조명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조명해 주신 말씀을 통해 이 시대를 비쳐 봅시다. 영적으로 흑암에 사로잡혀 있는 혼탁한 이 시대를 우리는 어떻게 이겨나가야 할까요?
(1) 영적 흑암에 사로잡혀 있는 이 시대, 하나님의 음성에 더욱 집중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바르게 증거해 내는 파수꾼이 되어 혼탁한 시대를 이겨나가야 합니다
B.C. 722년, 앗수르에 의해 북이스라엘이 멸망 당했을 때 원인은 이스라엘이 힘이 부족해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저울에 미달되었기 때문입니다. 공의의 저울은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가 영적 무게를 달아보는 기준이었습니다. 그러면 ‘가시와 엉겅퀴’의 시대를 살아가던 남유다는 어땠을까요? 그들도 매일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하박국 선지자는 자신이 ‘파수꾼’으로서 그 역할을 감당할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파수꾼’에게는 (사 21:6~12)에 의하면 두 가지의 중요한 역할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외부로부터 전해오는 소식 또는 움직임을 성 위에서 가장 먼저 목격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둘째는 외부로부터 전해오는 소식과 움직임을 거짓 없이 성내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감당하였습니다.
인류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가시와 엉겅퀴’의 시대를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가시와 엉겅퀴’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신앙입니다. 마귀의 사슬에 묶여 영적 흑암을 이루고 있는 이 시대는 이런 사실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적 흑암의 시대를 바르게 밝힐 ‘파수꾼’이 필요합니다. ‘파수꾼’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대속을 이룬 십자가를 바르게 증거해 내는 영적 파수꾼이 되어서 영적으로 혼탁한 이 시대를 이겨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2) 이미 계시 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판에 깊숙이 새기며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 영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강건한 신앙으로 혼탁한 시대를 이겨나가야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남유다 백성들의 완악함에 대한 심판의 도구로 악한 바벨론을 사용한다는 것과 바벨론에 의해 남유다가 무자비하게 무너질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전해 듣습니다. 여기에 대해 하박국은 악인이 의인을 삼키는 것이 맞는지 두 번째 호소합니다. 이런 하박국 앞에 하나님께서는 묵시의 말씀을 단단히 기록할 것을 명합니다.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묵시’는 ‘이상’이나 ‘환상’ 등에 사용된 단어로써 하나님에 의해 가려졌던 것이 하나님에 의해 보여지거나 들려지는 말씀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저버린 유다를 바벨론을 통해 심판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바벨론의 그 악한 행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할 것을 ‘계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를 향해 우리에게 두 가지를 계시해 주셨습니다. 하나는 하나님 나라 백성을 향한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계 21장) 또 다른 하나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지 못한 불의한 자에게는 심판의 불못이 기다려지고 있다는 것을 계시합니다.(계 20장) 그러니 이 땅에서 악인이 잠시 번성을 누리는 것은 형통이 아닙니다. 지옥을 향한 ‘불 심판의 증거물’이 될 뿐입니다. (행 16:31)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이미 계시 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마음 판에 깊숙이 새기며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 영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강건한 신앙으로 혼탁한 이 시대를 이겨나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3)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만물을 친히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며 혼탁한 시대를 이겨나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박국은 묵시의 말씀이 실현되는 정한 때가 있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박국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의 멸망과 바벨론의 완전한 패망의 날이 곧 올 것을 계시합니다. 계시의 결론은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은 회개를 통해 다시 회복될 것이며, 바벨론은 심판의 불못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이뤄지는 것은 사람의 기대와 기다림과는 달리 더디게 실현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재림의 날은 “택한 백성의 그 수가 채워지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다”라는 하나님의 주권적, 주관하심을 통해 이뤄집니다.
(시 8:6)에 따르면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다”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만물’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말하며, “그 발 아래 두었다”는 것은 모든 것을 친히 다스리는 것으로, ‘우연’이라는 것과 ‘진화적인’ 요소를 완전히 부인하는 말씀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때도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관하심이라는 하나님의 관점을 통해 자신이 지금 행하고 있는 것이 올바른지 돌아보면서 혼탁한 시대를 이겨나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너무나도 시대가 혼탁합니다.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을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날조차도 하나님의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에 따라 운행된다는 참 신앙의 모습으로 모든 것을 비춰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혼탁한 세상을 바라볼 때 영적인 눈이 열리고 이 환경을 통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집니다. 영적 흑암에 사로잡혀 있는 암울한 이 시대, 우리는 계시 된 하나님의 음성에 더욱 집중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마음 판에 깊숙이 새겨서 영적으로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강건한 신앙으로 이 혼탁한 시대를 이겨나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며 영적으로 강건한 파수꾼이 되어 이 시대를 이겨나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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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세상의 문화는 더욱더 화려해지고
세상의 편리함은 사람들이 수고하지 아니하여도 되고
세상의 가치 기준은 상식을 벗어나
온갖 악행과 불의와 불법과 타락과 음행들이
마치 합법처럼 행해지고 있는 이 시대가 너무나 혼탁하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 수 없는 타락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조차도 하나님의 시간안에 놓여져 있으니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영적 흑암에 사로잡힌 이 시대에 교회와 성도들은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강건한 신앙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박국 선지자에게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를 향해
하나님께서 계시해주신 말씀을 전합니다
그 계시의 말씀이 이 시대에 들려주는 음성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영적 분별력을 잃어버려 하나님의 음성을 깨닫지 못하고
죄를 범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묵시를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말씀이 나의 삶의 전부가 되어
말씀으로 무장하여 말씀과 삶이 하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이 시대를 영적으로 이겨나가는 강건한 파수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