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언약의 하나님 = 학 2장 20~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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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주) | 학 2장 20~23절 | 언약의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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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520년의 역사적 사실을 다루고 있는 학개서는 총 4편의 설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학개 선지자의 네 번째 설교는 세 번째 설교와 같은 날에 선포되었으며, 종말적 예언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쓰고, 애쓰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실 것인지 우리들의 마음 판에 각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언약을 바탕으로 한 학개 선지자의 설교는 하나님 나라의 한 장르를 써 내려갑니다. 네 번째 설교는 첫 번째 설교 때와 동일한 인물인 스룹바벨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매듭을 짓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학개 선지자로 하여금 스룹바벨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관해 각인시키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언약적 관점으로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과연! 이스라엘을 향한 언약의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실까요? 이스라엘을 향한 언약의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그 사역을 감당하는 자에게 어떤 소망을 던져주고 계실까요?
(20~21) 하나님은 온 우주를 뒤흔들어서라도 자기 백성을 향한 언약을 반드시 이루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원래 하나님은 이름이 없으신 분입니다. 이름은 어떤 것들을 구분 짓기 위해 붙여졌습니다. 신은 오직 한 분만 존재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름이 필요하지 않으신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자신을 가리켜 ‘스스로 있는 자’ 즉 ‘여호와’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학개 선지자를 통해 주신 ‘예언의 말씀’이 유일하신 하나님, ‘여호와’로부터 임한 말씀임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그리고 예언의 말씀이 스룹바벨을 향하도록 한 것은 그가 공동체를 대표하는 인물이기도 하지만 스룹바벨이 가지고 있는 성격이 하나님 나라의 언약을 대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윗의 후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해 다윗과 체결한 영원한 언약(삼하 7:16)을 이루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셔서 예언의 말씀을 이루신다는 것은 다윗과 행한 ‘영원한 언약’을 이루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스룹바벨에게 상기시켜 주기 위해서입니다.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말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스룹바벨은 유다의 왕이었던 여호야긴의 아들 스알디엘의 아들로서 다윗의 혈통과 정통성을 가진 인물입니다. 이런 스룹바벨이 유다의 총독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는 것과 이런 스룹바벨에게 예언의 말씀이 들려진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은 ‘영원한 언약’의 연장선에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예언의 말씀을 통해 들려줍니다. 하늘과 땅을 흔들어서라도 성전 건축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시겠다라는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이런 은혜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지금도 동일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으셔야 합니다.
(22) 하나님은 세상을 직접 주관하시면서 영원한 언약을 이루어 가시는 분입니다
페르시야 제국의 왕이었던 고레스의 계승자인 당시 캄비세스 2세는 고레스의 정책과는 달리 속국에 대한 자치권을 상당 부분 회수하게 됩니다. 이 일로 인해 예루살렘의 성전 재건에 제동이 걸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페르시야 제국을 뒤흔듭니다. “여러 왕국들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이 말씀대로 캄비세스 2세의 실권이 다리오에게 옮겨집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리오 왕으로 하여금 고레스 칙령을 근거로 하여 예루살렘에 성전 재건을 허용할 수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언약’의 성취를 방해하는 자는 ‘소돔과 고모라 성’처럼 멸망으로 하나님께서 응답합니다.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며,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의 동료의 칼에 죽임을 당할 것을 예언합니다.
비록 이스라엘은 가진 것은 없고, 사람의 눈으로 볼 때는 성전을 재건할 수 있는 힘의 기반 세력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말씀합니다. “성전을 재건함에 있어서 내가 친히 이스라엘을 지킬 것이다!” 언약의 하나님은 세상을 직접 주관하시면서 ‘영원한 언약’을 이루어갑니다. 오늘도 우리는 이런 언약의 중심에 세워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적 관점’에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일하기를 원하는 자는 망설임이 없어야 합니다. “이것이 될까? 안될까?” 망설이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역사를 직접 주관하셔서 여러분들을 도울 것입니다. (사 41:10)은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의 반열 위에 서 있는 우리를 향해 말씀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23) 언약의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자들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학개 선지자를 통해 마지막으로 말씀을 남깁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스룹바벨에게 남긴 말씀에는 하나님의 강한 사랑의 뉘앙스가 담겨 있습니다. ‘스알디엘의 아들’이란! 스룹바벨로 하여금 하나님은 다윗과의 ‘영원한 언약’을 지금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스룹바벨을 ‘내 종’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내 종’이란 호칭은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호칭입니다. ‘내 종’이라고 부른 인물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인물들입니다. 아브라함(창 26:24)과 모세(출 32:13) 그리고 다윗(왕상 11:13)을 그렇게 호칭하셨습니다. 그리고 ‘내 종’이라는 칭호는 왕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명을 받아 하나님 나라의 일을 수행하는 ‘일꾼’을 부르는 호칭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는 자들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라!” 할아버지 여호야긴 왕에게 임했던 저주에 대해 반전이 일어납니다. 스룹바벨에게 축복이 선포됩니다.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라!’ 이 말씀은, 무너져버린 이스라엘 왕국의 ‘왕권의 회복’을 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언약’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하는 손 길이 되십시오. 그렇게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기억되는 이름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자가 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런 자를 잊지 않습니다. 이 시대의 ‘인장’으로 하나님께서 세우십니다.
(적용)
언약의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언약’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언약의 하나님은 온 우주를 뒤흔들어서라도 언약을 반드시 이루어갑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언약’을 위해 힘쓰고, 애쓰는 자들의 이름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마지막 순간 하나님으로부터 내침을 당하는 자가 아니라 마지막 순간 스룹바벨처럼 역사의 화려한 장면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언약’을 위해 힘쓰고, 애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나라의 ‘인장’으로 쓰임 받는 축복의 통로에 서는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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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이스라엘은 사람의 눈으로 볼 때 성전을 재건할 수 있는 힘의
기반세력도 없어 보였지만 언약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지킬 것을 약속하시며
영원한 언약을 이루어가십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인도하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신실한 하나님입니다
주의 일을 하면서 환경을 탓하는 불평불만의 신앙이 아니라
언제나 변함없는 신앙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는
신실한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언약을 위해
날마다 힘쓰고 애쓰는 충성된 자로
하나님 나라의 '인장'으로 쓰임 받는 축복의 통로에 서는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거룩한 주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coco 작성일
하늘과 땅을 흔들어서라도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내 생각과 내 상황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 따르며 주님만 주목하고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거꾸로 가고 있는 나의 발걸음을 주님께로 돌리길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