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종말의 시간표 = 계 18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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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화) | 계 18장 1~8절 | 종말의 시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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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은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 있습니다. 종말을 알리는 사건을 가리켜 징조라고 말합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 등에서 일어나는 징조는 자연계를 통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질병과 기후의 변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징조는 종말의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로서 두 가지의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택한 백성을 향해서는 “조금만 참으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실려 있으며, 불신자들을 향해서는 두려움과 공포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귀의 세력을 향해 심판을 알리는 ‘일곱 대접 재앙’은 강력한 파괴와 고통과 공포를 수반하면서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오직 불신자들을 향해 내려지는 ‘일곱 대접 재앙’은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며 강력한 권세를 휘두르던 ‘큰 음녀’가 패망하는 것을 불의한 자들이 보고 충격에 휩싸입니다. (창 11장)의 바벨 사건처럼 우상숭배의 집단화를 이루고 있었으며, 짐승의 표를 상징하는 ‘육백육십육’(계 13:18)에 대한 구조적 총칭인 ‘바벨론’, 어떤 세력으로도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했던 ‘바벨론’의 구조가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하나님의 종말의 시간표 안에서 일어나는 바벨론의 패망 사건은 우리로 하여금 어떤 신앙관을 견인하고 있을까요?
(1~3) 마귀와 결탁하여 쌓아 올린 세상의 번영에는 섞어질 것들로 가득하며 영광이 아니라 심판당할 것들을 쌓아놓고 있다는 것을 영의 눈으로 바라보는 신앙관을 가져야 합니다
바벨론이 무엇 때문에 ‘일곱 대접 재앙’의 중심에 있었는지 그 이유를 요한에게 계시합니다. 첫 번째는 ‘귀신의 처소’이며 ‘더러운 영’이 모인 곳이기에 하나님의 공의가 이를 심판하게 됩니다. 귀신은 (계 12:4)에 등장하는 ‘하늘의 별 삼분의 일’로서 천사장이었던 마귀의 추종 세력인 ‘타락한 천사들’입니다. 이들은 마귀의 명령을 쫓아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막는 일들을 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귀신의 처소’이며 ‘더러운 영’이 모인 곳은 어디일까요? 대표적으로 ‘성적 음란’을 일삼는 장소, ‘타락’을 즐기는 장소 그리고 영혼을 병들게 만드는 ‘타락한 밤거리 문화’ 그리고 ‘마약의 소굴’ 등이 대표됩니다. 두 번째는 ‘가증한 새들’이 모인 곳이기에 하나님께서 ‘대접 재앙’으로 심판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립니다. (신 14:12~19)에 의하면 ‘가증한 새들’은 대체로 동물과 사람의 썩은 시체를 먹이로 찾습니다.
‘가증한 새들’은 악한 세력들을 통해 자신의 유익을 구하고 얻는 무리를 말합니다. 세 번째는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심판당하게 됩니다. 영적 음행을 일삼는 거짓된 말씀과 거짓된 교리로 교회를 공격하고, 미혹하는 이단들의 세력이 대표적입니다. 네 번째는 ‘땅의 왕들’과 ‘땅의 상인들’을 심판합니다. ‘땅’은 죄악 된 것을 말합니다. ‘땅의 왕들’은 타락한 권력과 힘을 앞세워 탐욕을 채우고, 남의 지경에 대해 침략을 일삼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땅의 상인’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 죄악 된 것을 이용하며 거머리와 같이 불의를 일삼는 존재들을 말합니다. 마귀의 세력과 결탁하여 쌓아 올린 바벨론 속에는 섞어질 것들로 가득하며 영광이 아니라 심판당할 증거물로 가득합니다. 이것을 영의 눈으로 바라보는 신앙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이 시대 가운데 밝혀나가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4~6) 마귀와 결탁한 악인의 행위는 종말에 하나님으로부터 그 행위에 대해 갑절로 보응 받는다는 것을 영의 눈으로 바라보는 신앙관을 가져야 합니다
‘일곱 대접 재앙’은 피할 길이 없는 하나님의 강력한 심판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요한에게 계시합니다. ‘큰 음녀’에게 미혹당하여 바벨화가 되는 순간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당할 심판의 증거물을 쌓게 된다는 사실을 세상의 영혼들에게 알리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일컫는 자들이 세상의 타락한 권세를 통해 얻어지는 영광에 마음이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당부시키고 있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요한에게 계시해 줍니다. ‘큰 음녀’의 죄는 하늘에 사무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큰 음녀’로 인한 우상과 죄악의 집단을 이루고 있는 ‘바벨론’에 대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하나하나 모든 것을 뼈에 사무치듯이 기억한다고 계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극에 달한 모습입니다.
‘큰 음녀’와 함께 바벨론을 이루고 있는 자는 자신이 받은 영광에 대해 하나님께서 갑절의 진노로 보응할 것입니다. ‘준대로’, ‘행위대로’ ‘섞은 잔’에도 하나님의 진노가 갑절로 부어질 것입니다. ‘큰 음녀’의 ‘바벨화’에 넘어지지 않도록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엡 6:11)은 증거합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큰 음녀’의 미혹은 유행을 통해,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 대중화라는 바람을 통해 접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십자가 신앙으로 무장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벗지 않아야 합니다. 영적 경각심을 견고하게 세워나가지 않으면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 무너짐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7~8) 세상의 사치와 허망한 것을 부러워하거나 갈망하지 말 것은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해 가장 값진 것을 예비하고 계신다는 것을 영의 눈으로 바라보는 신앙관을 가져야 합니다
(계 18:6)과 (7절)에 반복적으로 나타나지만 조금은 달리 해석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갚아 준다”라는 단어입니다. 6절의 “갚아 준다”라는 말은 헬라어로 ‘디플로사테’라고 하여 ‘두 배로 갚아 준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응’에 따른 ‘심판의 형태’ 즉, 하나님의 강력한 ‘공의의 심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반면 7절의 “갚아 준다”는 헬라어로 ‘도테’입니다. give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명령형으로써 ‘큰 음녀 바벨론’이 스스로 취한 영광에 대해 그 값을 갚아 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다”라며 자신의 위치와 힘과 권력으로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교만에 대한 강력한 심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큰 음녀’가 주는 화려한 세상의 사치와 허망함을 부러워하지 말 것은 그것은 애통을 외치는 그날의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계 22:14)은 증거합니다.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해 가장 값진 것을 예비해 두고 계신다는 것을 영의 눈으로 바라보는 신앙관을 가지고 종말의 때를 힘 있게 달려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종말은 자연의 시간표가 아닙니다. 마귀의 시간표가 아닙니다. 종말은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종말의 날을 알리는 징조는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일하심’의 사건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합니다. 종말의 날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각각의 징조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질병, 기후의 강력한 변화, 전쟁, 인간성의 무너짐, 타락의 문화 등 각가지 재앙을 겪고 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 들어 있습니다. 종말을 하나님의 말씀과 십자가 신앙으로 견고한 성을 쌓으며 종말의 군사로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 쓰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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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의 종말의 시간표안에서
큰 바벨론을 자랑하였던 것들
세상이 주는 화려하고 달콤한 것들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등은
종말의 날에 한 순간에 멸망할 심판의 대상입니다
세상의 사치와 허망함등을 부러워하지 않고
영적인 사람이 되어 세상의 그 어떠한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유혹되지 않기를 원하며
말씀과 기도로 나를 무장하여
종말을 하나님의 말씀과 십자가 신앙으로 견고한 성을 쌓으며
종말의 군사로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 쓰임 받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coco 작성일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적당하게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안일하게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 싸워 이기는 자로 서서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 쓰임받는 군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