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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심판 = 렘 19장 1~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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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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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91~13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심판


(도입)

토기장이의 비유에 이어 옹기에 대한 비유를 열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범죄 장소요, 심판이 시행될 장소인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로 가도록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옹기를 깨뜨리도록 합니다. 이 장면을 통해 죄악에 다른 심판과 함께 깨어진 옹기가 파편을 이룬 것처럼 이스라엘이 이방 땅에 뿔뿔이 흩어진 심판에 직면할 것을 계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로 하여금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서 깨어진 옹기를 통해 유다 전 지역이 도벳 곧 ‘힌놈의 골짜기’와 같이 처참한 형벌의 땅이 될 것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처럼 처참하고 단호한 멸망을 전하고 있는 깨어진 옹기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알도록 하셨을까요?


(1~5)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며 타락과 부패에 만연해 있는 죄목은 깨어질 수밖에 없는 옹기의 모습이며, 깨어져 가치 없이 버려질 옹기의 모습이 될 것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로 하여금 도벳 곧 힌놈의 골짜기에서 유다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도록 합니다. 이 내용이 공식적인 형태를 가지며, 보다 효과적인 알림이 되도록 합니다. 백성들의 지도자들과 제사장들을 그곳으로 데려가도록 합니다. 내용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온갖 타락과 부패를 일삼은 것으로 말미암아 백성들이 거하는 곳이 저주의 땅으로 변하게 될 것을 강력하게 전하도록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향해 재앙을 내리게 된 이유를 네 가지 죄목을 통해 공개적으로 알게 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을 버린 죄목이며, 두 번째는 힌놈의 골짜기를 불결하게 만든 죄목입니다. 힌놈의 골짜기에서 우상에게 제물로 바치기 위해 자식을 불에 사르는 몰렉의 제사를 드립니다. 세 번째는 다른 신들에게 분향한 죄목입니다. 네 번째는 무죄한 자의 피로 이곳을 채운 죄목입니다. 

    요시야가 종교개혁을 일으키면서 철폐했던 것이 되살아납니다. 심지어 물질의 풍요로움과 자녀들의 번성을 위해 풍요와 다산의 신인 바알을 섬겼으며, 자녀를 불살라 이방 신에게 바치는 가증한 몰렉 숭배를 자행하였습니다. “또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산당을 건축하고 자기 아들들을 바알에게 번제로 불살라 드렸나니 이는 내가 명령하거나 말하거나 뜻한 바가 아니니라” 하나님을 버리고 깨어질 옹기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복 받고 잘살기를 원합니다. 이런 유다를 향해 극심한 환난과 재앙이 내려질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말씀합니다. 우상을 숭배하며 타락과 부패에 만연해 있는 죄목은 깨어질 수밖에 없는 옹기의 모습이며, 깨어져 가치 없이 버려질 옹기의 모습이 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6~9) 우상 숭배에 따른 죄는 그 씨를 뿌린 대로 결실을 얻게 되며 풍요와 번영이 아니라 처참한을 동반한 무너짐의 심판이 그 열매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알에게 제물로 드려졌던 그 장소를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 부르지 아니하고 심판이 임할 ‘죽임의 골짜기’로 부를 것을 말씀합니다. 심지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계획을 무너뜨려 그들이 생명을 찾았던 자의 칼에 엎드러지게 될 것이며, 그 시체를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밥이 되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날 것을 예고합니다. 그리고 양식의 공급이 끊어져 서로를 잡아먹어야 하는 끔찍한 살육이 일어날 것을 말씀합니다. 한마디로 자신들이 섬겼던 풍요와 다산의 신인 바알의 역할이 얼마나 거짓되고 허무한지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대로 (왕하 25:3 이하)에 의하면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에워싸게 되고 성 중의 백성들은 양식이 떨어져 자식을 삶아 먹는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들이 그들의 원수와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에게 둘러싸여 곤경에 빠질 때에 내가 그들이 그들의 아들의 살, 딸의 살을 먹게 하고 또 각기 친구의 살을 먹게 하리라 하셨다 하고”(렘 19:9) 자신들이 의지했던 세상의 세력에 의해 오히려 조롱당하고, 처참하게 무너지는 역사가 힘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세상의 세력에 의지하면서 하나님을 버린 것에 대한 값이며,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을 배반한 공의의 값이었습니다. 우상 숭배는 하나님을 떠나 마귀를 향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니 만물을 창조하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향해 돌이킬 수 없는 죄가 됩니다. 죄는 그 씨를 뿌린 대로 결실을 얻게 됩니다. 풍요와 번영이 아니라 처참함을 동반한 무너짐의 심판이 그 열매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10~13) 우상 숭배는 깨어진 옹기와 같이 모든 것이 산산조각 나는 심판의 완전함을 불러온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심판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주관적으로 행해집니다. 심판은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며, 심판은 우상 숭배자를 향한 것임과 동시에 그 우상을 함께 깨뜨리는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로 하여금 한 ‘옹기’를 깨뜨리도록 합니다. 당시 고대 근동 지역에서는 상대방을 저주할 때 ‘옹기’에 그 사람의 이름을 쓰고 그 ‘옹기’를 산산이 깨뜨리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이런 장면을 통해 심판을 시각적으로 나타내 보이면서 동시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이 어떠한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다를 향한 심판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며, 예루살렘의 완전한 멸망으로 이어질 것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고 거룩한 땅을 더럽히며, 하나님에 대한 순결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아닙니다. 이런 자는 하나님 안에서 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우상을 숭배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이미 깨어진 옹기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던 부귀와 영화를 비롯한 모든 것이 이미 산산조각 난 상태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계 20:14)의 ‘불못’에 던져지는 ‘둘째 사망’이라는 완전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적용)

힌놈의 골짜기는 예루살렘의 남쪽 경계 지역에 있는 곳으로 전통적으로 예루살렘 성내에서 쏟아내는 쓰레기 하차장이었으며, 소각장이었던 관계로 그곳에는 늘 불꽃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곳은 극악한 죄인이나 짐승의 시체를 불사르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신앙의 정결을 지키기 위한 필연적 장소였습니다, 이런 곳에서 아들을 불로 태워 우상의 제물로 받치는 몰렉의 제사를 드립니다. 심지어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성전에서 혼합된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만이 기다려질 뿐입니다.

    신앙생활을 온전히 한다는 것은 결코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사탄이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올무로 묶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절대로 핑계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강력한 사탄의 결박도 단번에 풀 수 있는 무기가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신앙의 원리는 시대가 바뀌어도 변함이 없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온갖 타락과 부패를 일삼는 자들의 땅을
저주의 땅으로 변할것을 알리지만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들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 시대도 더욱 더 우상을 쫒아가며 온갖 타락과 불법과 음행과 부패들이
만연한 시대이므로 성도와 교회들은 세상을 향하여
선한 영향력을 흘려 보내야 합니다
우선 나의 신앙부터 점검해보고 나의 신앙의 모습은 어떠한지
나를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한다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세상의 모습이나 주변의 환경들로 인하여
무너질 때도 있습니다
마귀는 호시탐탐 나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온갖 술수를 자행하겠지만
그 어떠한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신앙으로 나아가는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니엘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니엘쌤 작성일

죄의 결과는 반드시 '심판'임을 상기시켜 주시고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가르쳐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이 되느니라(약1:15)'
심판에 이르게 되는 것은 사소하게 여기는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심판의 말씀을 통해
스스로 사소하다고 여기며 , 허락했던
마음으로 품는 나의 욕심들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신앙으로 다스리지 못해
욕심이 잉태되어 죄를 낳듯
장성하고 있는 죄는 무엇인지 돌아보며 회개하게 하십니다.

또한
한국 교회에 만연해 있는 혼합주의 예배를
부러워하거나 모방하지 않고,
바른 말씀과 바른 진리, 교리를 가르치고 전하는
교회와 바티스 사역에 헌신하기를 다짐해봅니다.

심판의 역할이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를
사망에서 건지시려는 징계임을 깨달으며
불평이 아닌 감사와 회개신앙으로 나아가는 무릎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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