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악과 고통의 근원 = 렘 2장 8~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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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화) | 렘 2장 8~19절 | 악과 고통의 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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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두 가지의 환상을 보여줍니다. 첫 번째는 살구나무 가지의 환상이었으며, 두 번째는 북에서부터 기울어진 끓는 가마솥의 환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명 가운데 세워질 예레미야로 하여금 견고한 성읍과 쇠기둥, 놋성벽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이렇게 해서 백성들 앞에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명자로 세워질 것을 말씀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사명을 감당한다는 것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라고 명합니다. 백성들 앞에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담대히 전할 것을 명합니다. 왜냐하면 언약 백성이라 일컫는 자들이 악을 등에 업고 불병거처럼 하나님을 향해 질주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해 어떤 악을 저지르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이런 이스라엘을 향해 무엇이 예고 되고 있었을까요?
(8~12) 영적 흑암에 가려 총체적이며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배반하며 악을 저질렸습니다
요시야가 왕으로 나라를 다스리던 때 유다는 온 백성이 총체적으로 하나님을 향해 타락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임재와 도우심을 구해야 할 제사장들이 백성들의 중보자로서 역할을 하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응답도 기다리지 않는 직무유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할 자들은 백성들에게 율법의 바른 가르침을 주지 못하며, 그 또한 하나님의 바른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관리들도 하나님을 향해 마치 반역을 일으키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선봉에 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야 할 선지자들조차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거짓된 바알을 공식화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나님은 (8절)에서 강력하게 고발하고 있습니다.
(9절)은 본문을 시작할 때 히브리어 ‘키’라는 접속사 ‘그러므로’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뒤이어 ‘싸우고’라는 동사에 법정 용어인 ‘리브’라는 동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아야 할 이유를 나열합니다. 언약을 파기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언약 파기 사건으로 법적인 재판대 위에 올려졌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공소장을 낭독하도록 합니다. “우상 신상을 섬기고 있는 이방인들을 자세히 살펴봐라! 그들은 자신들이 섬기고 있는 신을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이스라엘을 향해 충격적인 말씀을 증거합니다. “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영적 흑암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자신의 전인격이 하나님을 향하도록 하나님 말씀 안에 자신을 녹이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13~17) 영적 흑암에 가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는 악은 하나님의 저주를 불러오는 고통이 공의의 값이 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더불어 강하게 된 자’입니다. 시내산 언약을 통해 하나님이 이들의 왕이 되셨고, 이스라엘이 백성이 되는 공식적인 언약이 세워집니다. 이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무익한 우상과 언약을 맺습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파기합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언약을 깨뜨렸음에도 불구하고 ‘내 백성’(13절)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14절)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네가 원래 우상의 노예가 아니었는데 네가 어찌하여 우상의 노예가 되었느냐?”라고 반문하면서 그들의 행위를 질타하고 있습니다.
영적 흑암에 사로잡힌 자들에게 나타나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을 향해 불병거처럼 대항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을 향해 악을 범하고 있는 자에게는 영광이 아니라 고통과 환난이 공의의 값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어린 사자들이 그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소리를 질러 그의 땅을 황폐하게 하였으며 그의 성읍들은 불타서 주민이 없게 되었으며 놉과 다바네스의 자손도 네 정수리를 상하였으니” 악은 하나님의 저주를 불러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리에는 화복이 아니라 상상하지 못할 고통이 공의의 값으로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네가 그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
(18~19) 영적 흑암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불신앙의 악은 고통을 불러오는 저주의 근원이 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과 앗수르의 침공이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불신앙 가운데 있다고 (18절)에서 힘주어 말씀합니다. 영적 흑암에 사로잡히니 살아계시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히스기야 당시 예루살렘은 앗수르의 무력 앞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이때 히스기야의 선택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신앙의 걸음이었습니다.(왕하 19:14~19) 하나님께서 응답합니다.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왕하 19:35)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불신앙은 하나님을 향한 ‘악’이며, 하나님을 향한 ‘반역’이었습니다. 그 결과 고통의 심판이 내려집니다. 전쟁에 능하시고 절대 주권자이신 만군의 여호와가 이스라엘을 향해 징계의 고통을 내리셨다고 예레미야는 (19절)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불신앙 가운데 세워진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께서 예례미야를 통해 말씀합니다.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불신앙의 악은 고통을 불러오는 저주의 근원이 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께서는 인간사를 돌아볼 때 이방인들조차도 자신들이 섬기는 신을 버린 일이 없다며 이스라엘을 향해 뼈아픈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은 이방인들도 하지 않는 짓을 행합니다. 이들의 어리석음은 마치 진정한 샬롬을 던져버리고 스스로 심판의 웅덩이에 들어간 꼴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속한 자들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포기하며, 몸과 마음을 합하여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다면 그것은 악을 행하는 근원에 서 있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악의 근원에 서기를 단호히 거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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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언약백성이라고 일컬었던 이스라엘은 영적인 흑암에 가리워져
제사장들은 제사장의 역할을 이행하지 않았고
말씀을 가르쳐야 할 자들은 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가르치지 않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야 할 선지자들조차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지 않는 이스라엘에 대하여
예레미야에게 두 가지의 환상을 보여주며
예레미야를 사명가운데 세워 예레미야를 견고한 성읍과 쇠기둥, 놋성벽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스스로 언약의 백성이라고 하면서
영적 흑암에 가려져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불신앙가운에
하나님을 배반하는 악을 저지릅니다
영적 흑암에 사로잡히니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이스라엘이
지금의 이 나라의 모습이며 타락한 교회들의 모습이며
말씀으로 무장하지 아니하고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는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불신앙은 하나님을 향한 '악'이며 '반역'이므로
불신앙의 악은 고통을 불러오는 저주의 근원이기에
이 종말의 시대에 하나님을 향한 불순종의 죄를 짓지 않는 성도로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삶이 되어 영적으로 긴장하여
오늘도 하나님 말씀 부여잡고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coco 작성일
나의 악이 무엇인지 나의 반역이 무엇인지 깨닫고 회개하길
원합니다
생수의 근원되는 하나님만을 섬기길 원하며
오직 주님만을 경외합니다
주님만이 내 삶의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 보길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 되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