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하나님을 향해 발을 맞추는 성도 = 합 3장 1~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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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수) | 합 3장 1~6절 | 하나님을 향해 발을 맞추는 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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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뼈아픈 역사의 흔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B.C. 722년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 멸망 당하고, B.C. 586년 바벨론에 의해 남유다가 멸망을 당합니다. 때는 B.C. 605년경이었습니다. 메소포타미아를 지배하고 있던 앗수르를 무너뜨리고 바벨론이 메소포타미아의 새로운 군주가 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하박국 선지자를 통해 마귀의 세력과 결탁하여 하나님을 떠나는 걸음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경고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걸음을 바르게 세우지 못하고 마귀와 결탁한 불신앙의 길을 계속해서 걷는다면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통해 이스라엘의 죄를 물을 것이고, 그 값은 ‘멸망’이 될 것을 말씀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국방, 외교에 이르기까지 하박국 선지자가 살아가던 시대의 모습을 을 돌이켜봅니다. 상류층과 권력자들은 온갖 부정과 비리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리고 우상숭배와 이단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시대는 어떤가요? 이 시대를 돌아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어떤 신앙의 걸음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하는지 돌이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1~2) 불의와 결탁하고, 불법과 거짓 선지자가 판을 치는 세상을 영적으로 회복시키는 일에 헌신과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의 걸음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했던 하박국 선지자는 발걸음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있는 나라와 민족의 문제로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바벨론에 의해 처참하게 짓밟혀 멸망의 길을 걷는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하나님을 향한 불의의 값으로 당할 고난은 정당한 공의의 값이었습니다. 나라와 민족이 죄의 값을 치루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로 인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을 바르게 직시하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주의 일’이 이스라엘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고 있다면, “부흥하게 하옵소서”라는 말은 죄로 인해 죽은 자와 같은 이스라엘의 생명을 보존하여달라는 말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회개에 따른 ‘영적 회복’과 ‘언약의 성취’와도 연결됩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하나님을 향해 공의가 속히 임하길 기도하며 동시에 “나라와 민족에 대해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사 30:18)과 (신 32:4)에 따르면 하나님의 공의는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습니다.’ 그 값대로 반드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의 긍휼은 (엡 2:4)에 비추어볼 때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혼탁한 나라와 민족에 대해 영적 회복을 불러일으키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불의한 권력과 결탁하며, 불의한 길을 걷고 있는 나라와 민족 위에 그리고 우상숭배와 이단과 같은 거짓 선지자들이 판을 치고 있는 나라와 민족의 영적 회복을 불러일으키는 일에 헌신과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의 걸음을 걸어가야 합니다.
(3~4) 불의로 가득한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도록 창조 회복을 불러일으키는 구원 사역의 일꾼으로 쓰임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창 36:11)에 의하면 ‘데만’은 ‘에서의 종족들’을 일컫고 있으며, 그 이름의 뜻은 ‘남쪽’을 가리킵니다. ‘데만’은 위치적으로 예루살렘 남쪽에 위치한 ‘시내산’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바란 산’ 또한 (신 33:2)에 의하면 시내산과 가데스바네아 사이에 있는 산으로 ‘데만’과 함께 ‘하나님의 언약’과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3절)의 “오시며”와 “오시는도다”는 확신을 담보로 한 분명한 사실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출애굽 사건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회복은 역사 가운데 반드시 실현될 사건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비록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향해 곁길을 걷다가 멸망의 길을 걸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광선’과 같은 권능을 발하여 이스라엘을 회개 시키고, ‘언약’을 성취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의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의 손에서 나오니 그의 권능이 그 속에 감추어졌도다”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를 위한 구원 사역에 앞장서는 ‘창조 회복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은 죄인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며 ‘하나님 형상’의 본 모습을 회복시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증인을 가리켜 ‘창조 회복의 일꾼’이라고 부릅니다. 불의로 가득한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도록 ‘창조 회복’을 불러일으키는 구원 사역에 앞장서며 일꾼을 쓰임 받으며 하나님을 향해 발을 맞추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5~6) 세상의 권세 자들에게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 살아 움직인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증인으로서 하나님을 향해 발을 맞추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온 우주가 이에 복종해야만 하는 절대적인 주권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역병’과 ‘불덩이’를 일으키는 심판뿐만 아니라 영원히 지속될 것으로 여겼던 세상의 ‘권세’와 ‘권력’을 상징하는 ‘영원한 산’과 ‘작은 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에 대해 절대적으로 권한을 가진 주권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시각으로 볼 때 영원할 것만 같았던 불의한 권세와 권력도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서는 속절없이 무너지고 맙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 살아 움직인다는 사실을 증거하며 하나님을 향해 발을 맞추는 걸음을 걸어갑니다.
불의한 세상의 권세자들이 아무리 강해 보여도 그들 또한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아래에 놓여 있는 자들입니다. 복음 전파를 저지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불의한 세상의 권세 자들을 향해 모세처럼 그리고 하박국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 살아 움직인다는 사실을 증거하며 하나님을 향해 발을 맞추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권세 자들에게 비유를 맞추며 자신의 부와 명예를 만들어가는 자의 걸음은 하나님을 향해 ‘게걸음’을 치는 모습입니다. 세상의 권세 자들에게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 살아 움직인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증인의 걸음으로 하나님을 향해 발을 맞추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을 향해 발을 맞추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불의를 일삼는 세상을 향해서는 ‘하나님의 심판’을 그리고 ‘회개의 복음’을 증거하며 하나님을 향해 발을 맞추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종말의 시대를 이겨나갈 ‘양날의 검’의 말씀인 ‘구원’과 ‘심판’의 말씀을 통해 ‘영적 회복’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속히 실현될 ‘언약 성취의 길’을 향해 달려가는 여호와의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불의가 가득한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상에 가득하도록 창조 회복을 불러일으키는 구원 사역에 앞장서며,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 살아 움직인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증인으로서 하나님을 향해 발을 맞추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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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이스라엘의 뼈아픈 역사를 보면서
하박국 선지자가 하나님을 떠나는 걸음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경고하며
하나님은 그 값은 멸망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나라와 전 세계를 향하여 들려주는 말씀으로
이 나라를 돌아봅니다
불의가 가득한 세상은 불의와 결탁하여 타락의 극치를 달리고
온갖 음행들과 정치, 경제, 군사, 종교, 문화등은
하나님을 분노케하는 현실입니다
세상의 악한 것들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발걸음으로 불의를 일삼는 세상을 향해
회개복음과 말씀의 검을 들고 하나님의 심판을 알리는 날이 되도록
내 안에 있는 더러운 찌꺼기와 같은 것들을
회개하며 말씀으로 나를 무장하여 세상의 그 어떠한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발걸음을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하나님의 군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