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마음을 찢는 회개 = 욜 2장 12~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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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월) | 욜 2장 12~17절 | 마음을 찢는 회개 |
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2: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2: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2:16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2:17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
(도입)
‘종교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가 믿는 종교에 대해 그 종교를 존중해줘야 한다’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어떻게 보면 종교적인 문제로 일어나고 있는 분쟁의 소지를 없애는 평화를 이끌어내는 말로 들려집니다.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께서 구원할 자는 세계만방 곳곳에 흩어져 있으며, 하나님께서 복음을 통하여 그들을 불러 모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다른 종교를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은 그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리고, 알게 하는데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를 돌아봅시다. 이스라엘이 멸망 당한 것은 종교적으로 상대를 존중해주지 않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상대의 종교를 너무나도 존중해준 나머지 그 우상을 하나님과 혼합하여 믿기까지 했습니다. 이 정도면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아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이스라엘을 심판합니다. 우상숭배는 창조주 하나님을 배격하는 용서 받지 못할 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을 향해 강력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돌아오라!”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며, 여기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12~13) 진정한 회개는 죄에 대해 마음을 찢는 애통함으로부터 시작되며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재앙을 거두시는 것으로 반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악한 모습을 바로 세우기 위해 선지자들을 보냅니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한 죄를 알도록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악에 물들어 있는 이스라엘의 모습은 마치 꿀을 빨아 먹고 있는 파리 떼와도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해 ‘메뚜기 재앙’을 예고합니다. 요엘은 메뚜기의 모습에 대해 “그의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4절)라고 말합니다. 메뚜기는 한 마리로 볼 때는 약한 곤충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메뚜기는 아주 강력한 습성을 가지고 있는 무시할 수 없는 곤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무시무시한 재앙 가운데서도 피할 길을 열어줍니다. 진정한 회개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일시적인 반성과 어떻게 다를까요? 진정한 회개는 곡기를 끊을 만큼 진정함으로 자신의 죄를 자백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하는 애통함이 함께 합니다. 진정한 회개는 옷을 찢는 퍼포먼스와 같은 행위가 아니라 마음을 찢는 것입니다. 사람의 죄 또한 마음의 생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마음의 생각이 육체를 통하여 죄를 범합니다. 사람의 죄는 육체만이 죄를 지은 것이 아닙니다. 그 마음이 함께 죄를 지었습니다. 사람의 겉과 속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진정한 회개에 대해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응답합니다. “내가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14) 마음을 찢는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의 극렬한 진노마저 용서와 회복으로 바꿉니다. 마음을 찢는 진정한 회개는 재앙을 내리기로 했던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키는 은혜와 놀라운 축복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 축복의 결과 하나님께 ‘소제’와 ‘전제’를 드릴 수 있게 됩니다. ‘소제’와 ‘전제’는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가 세워진 자만이 드릴 수 있는 제사입니다. ‘소제’와 ‘전제’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죄의 용서함만 아니라 삶의 회복과 하나님과 관계 회복에 따른 축복의 결과까지 결실 맺은 것을 말합니다.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14절)
마음을 찢는 진정한 회개 가운데 세워진 욥에 대해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입니다. (욥 42:10 이하)에서 욥의 건강과 물질 그리고 가정을 하나님께서 회복시킵니다.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뿐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욥을 축복합니다. 그에게 삶의 모든 터전을 회복시켜 줍니다. 그리고 욥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을 허락합니다. 완전한 반전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마음을 찢는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15~17) 마음을 찢는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으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습니다
죄는 모든 것 가운데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죄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어떠한 은혜도 받을 수 없습니다. 요엘 선지자는 제사장들을 향해 나팔을 불어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도록 합니다. 참 회개를 위한 목적으로 백성들을 모으기 위해 나팔을 불도록 합니다. 그 범위는 나이가 많은 사람부터 시작해 어린이와 젖 먹는 아이까지 심지어 갓 결혼한 신랑과 신부조차도 신혼의 즐거움을 멈추고 ‘참 회개’에 참여하도록 합니다. 심판이라는 재앙 앞에서는 예외가 없습니다. 그러나 ‘참 회개’는 이방 나라인 니느웨의 사람들조차 하나님으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았습니다.
죄의 용서는 죄 용서받을 짓을 했기 때문에 용서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는 은혜로 죄는 용서됩니다. 그러니 하나님으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마음을 찢는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죄를 용서받지 못하면 어떤 것도 자신에게 유익함을 주지 못합니다. “나를 이렇게 이렇게 해주세요!”, “나는 이런 것이 부족합니다!”, “채워주시옵소서!”라는 기도와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라며 마음을 찢는 진정한 회개를 통한 기도는 차원이 다릅니다. 마음을 찢는 진정한 회개를 바탕으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구하는 기도는 하나님으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하늘 보좌를 움직입니다.
(적용)
죄로 가득한 범죄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범죄행위가 왜! 이렇게 기승을 부릴까요? 그 근본적인 원인은 인간의 죄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과거 대한민국의 정신적인 지도자였던 상해임시정부의 대표였던 백범 김구 장로는 해방을 맞은 대한민국을 향해 이런 말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조선에는 열 개의 경찰서가 들어서는 것보다 진정한 교회가 하나 세워지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죄에 대한 ‘회개 운동’입니다. 이 민족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일은 법과 제도 그리고 성능이 뛰어난 핵과 스텔스 기능을 갖춘 무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찢는 ‘회개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 죄인이로소다!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사탄과 영적 전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여잡고 날마다 하나님 앞에 서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마음을 찢는 진정한 회개입니다. 마음을 찢는 진정한 회개 운동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켜야 합니다. 회개 운동은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하는 날을 더욱 가깝게 만들어간다는 것을 잠시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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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죄는 보이지 않아 힘이 없는 것 같지만
죄는 마음으로 부터 시작하여 육신적인 죄를 말미암고
때로는 다른 사람을 위협하거나 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범하는 죄는 세상의 것으로 해결해 줄 수 없기에
반드시 하나님께 죄를 고하고 진정한 회개를 하여야합니다
그러나 입술로만 형식적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를 간구하는
회개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십니다
성경에서 욥의 회개, 다윗의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은 갑절의 축복을 하십니다
나의 잘못된 신앙, 마음으로부터 품었던 모든 죄들,
행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팔아먹는 자는 아닌지
나를 돌아보며 마음을 찢는 진실된 회개의 신앙이 되어야겠습니다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이지만
세상속에 속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자녀가 되도록
오늘도 나의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 나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