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신앙을 낳는 부모 = 욜 1장 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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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토) | 욜 1장 2~7절 | 신앙을 낳는 부모 |
1: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1: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1:4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1:5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1:6 다른 한 민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1: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
(도입)
B.C 9세기경 남 유다의 제8대 왕이었던 요아스가 나라를 다스릴 때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무장된 부모로부터 양육 받은 브두엘의 아들인 요엘이 선지자로 부름을 받습니다. 변변치 못한 가문의 출신이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쓰임을 받습니다. 역사를 잠시 되돌려보면 부모의 신앙을 이어받아 하나님으로부터 귀하게 쓰임 받은 인물 가운데는 사무엘이 있습니다. 그는 신앙의 어머니였던 한나가 하나님께 서원 기도하여 낳은 아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 6:6과 7절)을 통해 이런 말씀을 합니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라!” 하나님께서는 혼탁하고, 타락한 이 시대를 향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시대를 불평하고, 손가락질한다고 해결이 될까요? 교육은 그 나라의 미래입니다. 신앙의 교육을 통해 자녀를 책임지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으로, 어떻게 자녀의 신앙교육을 책임지는 부모가 되어야 할까요?
(2~4) 하나님께서 주신 복으로부터 자녀들이 멀어지지 않도록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들을 부지런히 가르치는 일에 책임을 다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회적으로 부모와 같은 위치에 서 있는 지도자들을 향해 “쉐마!”, “들을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요엘을 통해 말씀하신 ‘늙은 자들’은 육신적으로 나이를 많이 먹은 사람들이 아니라 제사장을 비롯한 영적인 지도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부모와도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좀 더 확장하여 볼 때 부모와 같은 위치에 있는 지도자들을 왜! ‘늙은 자들’이라고 불렀을까요? ‘늙은 자’란? 좋은 의미로 (왕상 12:6~8)과 (욥 12:12)에 의하면 ‘지혜자’를 말합니다. 반면 나쁜 의미로 (삼상 2:22 이하)에 등장하는 엘리 제사장처럼 영적인 눈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2절) 이스라엘이 지금 영적으로 타락하고, 병들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책임이 부모의 위치에 있는 지도자들에게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지금 당하고 있는 극심한 메뚜기 재앙은 과거 조상 때로부터 지금까지 전례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재앙이 무엇 때문에 일어나는지 깨닫도록 합니다. 자녀들이 복을 받고 그 복을 누리길 원합니까? 그러면 먼저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 중심에 세워놓으십시오. 그리고 자녀들을 하나님의 바른 말씀으로 가르치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생육, 번성, 충만”의 축복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준행하는 것에 있습니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들을 부지런히 가르치는 일에 책임을 다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5)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포도주의 축복이 자녀들에게 끊어지지 않도록 신앙으로 자녀들을 다시 한번 더 낳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엘 선지자를 통해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을 ‘늙은 자들’을 통해 지도자들을 대변했다면 두 번째는 ‘취하는 자들’을 통해 당시 시대를 다시 한번 더 설명하고 있습니다.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취하는 자들’은 영적 상황을 직시하지 못하고 깨달음이 없는 타락에 빠진 자들을 말합니다. ‘울지어다’라는 말씀은 ‘회개의 촉구’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이 얼마나 극심한지 마실 포도주가 한 방울도 없어서 통곡하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자신들의 죄를 철저히 회개할 것을 촉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 끊어지지 않도록 경고의 음성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죄는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법과 불의 그리고 타락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도록 얽어매는 역할을 합니다.(히 12:1) 두 번째는 사람을 강퍅하게 만듭니다.(히 3:13) 진리의 말씀을 거부하게 만들어 악이 그 사람을 지배하도록 합니다. 세 번째는 육신의 쾌락과 일시적인 물질의 만족에 빠지게 만들어 하나님을 멀리하도록 만듭니다.(욥 20:12) 영원한 생명수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축복의 결실인 ‘새 포도주’를 공급받지 못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무엇 때문에 병이 들어 있습니까? 부모들의 잘못된 세상관 때문입니다. 자식을 자신이 다하지 못한 한을 풀어주는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자녀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포도주’의 축복이 끊어지지 않도록 신앙의 산고를 통해 자녀들을 여호와의 신앙으로 다시 한번 더 낳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6~7) 사탄의 문화에 자녀들이 삼킴을 당하지 않고 여호와의 신앙으로 세상의 참맛을 느끼도록 말씀의 진리로 자녀들을 새롭게 세워나가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와 세상의 타락한 문화에 만연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가리켜 들판에서 배고픈 사자가 자신을 삼키려고 노려보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양 떼의 무리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 민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배고픈 사자’는 사냥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합니다. 사자의 ‘어금니’는 강력한 힘을 말합니다. 그리고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는 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컫고 있는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나무입니다. 사자가 나무의 껍질을 벗기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생업에 대한 열매와 잎사귀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완전히 삼켜버립니다.
사탄이 뿌려 놓은 타락의 문화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지키심과 보호하심의 손길을 거두게 만듭니다. 사탄은 오늘도 ‘우는 사자’(벧전 5:8)와 같이 우리 주위를 맴돌며 어떻게 하면 삼켜 먹을 것인지 궁리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경각심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일깨워야 합니다. (눅 12:37)의 말씀처럼 영적으로 깨어있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사탄이 주는 탐심의 문화를 경계합시다. 사탄이 주는 타락의 마음으로부터 자신을 완전히 돌이키는 자가 됩시다. 사탄이 주는 실패의 두려움을 여호와의 신앙으로 물리칩시다. 자녀들로 하여금 여호와의 신앙으로 세상의 참맛을 느끼도록 말씀의 진리로 자녀들을 새롭게 세워나가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여호와의 신앙으로 세워지지 못한 부모는 육신으로 낳은 자녀를 육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만들어가기에 혈안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신앙으로 세워진 사람은 비록 자신의 육신으로 자녀를 낳았지만 그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의 신앙으로 다시 한번 더 낳습니다. 성경에 보면 선물과 관련하여 대조되는 세 가지의 예가 있습니다. ‘떡과 돌’(마 7:9), ‘생선과 뱀’(마 7:10), ‘알과 전갈’(눅 11:12)입니다. 자녀들에게 어떤 선물을 주길 원합니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의 신앙은 자녀들을 “생육, 번성, 충만”이라는 축복의 중심에 세워나간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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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큰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자녀들과 같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더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복을 누리는 가정과 자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정에서는 부모가 자녀들을 잘 양육하고
무엇보다도 신앙의 본이 되는 삶을 살고
말씀으로 자녀들을 잘 가르치고
하나님 나라 위해 쓰임받는 자녀들이 되도록
지혜롭게 잘 훈육하고 이끌어 주는 신앙의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여호와의 신앙으로 세워지는 복 된 가정이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복 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며
나라는 영적인 지도자들이 나라를 지혜롭게
잘 다스리는 영적으로 건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니엘쌤님의 댓글
다니엘쌤 작성일
영적으로 깨어 신앙의 책임을 다하는 부모가 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창조하시고
생육,번성, 충만으로 축복하셨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부모에게 선물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늘 선하고 복된것으로 우리에게 주시글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자녀를 양육할때
부모가 먼저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신앙을 가르치는 것을 '책임'이라고 하십니다.
오늘도 제게 들려주신 말씀의 묵상으로
영적으로 깨어 자녀들에게
세상의 법이 아닌, 하나님의 법을 가르치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본이 되는 신앙으로
자녀들에게 보여지는 부모가 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