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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다메섹, 게달 그리고 하솔과 엘람의 심판 = 렘 49장 23~ 3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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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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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39

다메섹, 게달 그리고 하솔과 엘람의 심판

 

49:23 다메섹에 대한 말씀이라 하맛과 아르밧이 수치를 당하리니 이는 흉한 소문을 듣고 낙담함이니라 바닷가에서 비틀거리며 평안이 없도다

49:24 다메섹이 피곤하여 몸을 돌이켜 달아나려 하니 떨림이 그를 움켜잡고 해산하는 여인 같이 고통과 슬픔이 그를 사로잡았도다

49:25 어찌하여 찬송의 성읍, 나의 즐거운 성읍이 버린 것이 되었느냐

49:26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런즉 그 날에 그의 장정들은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모든 군사는 멸절될 것이며

49:27 내가 다메섹의 성벽에 불을 지르리니 벤하닷의 궁전이 불타리라

49:28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공격을 받은 게달과 하솔 나라들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일어나 게달로 올라가서 동방 자손들을 황폐하게 하라

49:29 너희는 그들의 장막과 양 떼를 빼앗으며 휘장과 모든 기구와 낙타를 빼앗아다가 소유로 삼고 그들을 향하여 외치기를 두려움이 사방에 있다 할지니라

49:3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솔 주민아 도망하라 멀리 가서 깊은 곳에 살라 이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너를 칠 모략과 너를 칠 계책을 세웠음이라

49: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는 일어나 고요하고도 평안히 사는 백성 곧 성문이나 문빗장이 없이 홀로 사는 국민을 치라

49:32 그들의 낙타들은 노략물이 되겠고 그들의 많은 가축은 탈취를 당할 것이라 내가 그 살쩍을 깎는 자들을 사면에 흩고 그 재난을 여러 곳에서 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9:33 하솔은 큰 뱀의 거처가 되어 영원히 황폐하리니 거기 사는 사람이나 그 가운데에 머물러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되리라 하시니라

49:34 유다 왕 시드기야가 즉위한 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엘람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49:35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가는 활을 꺾을 것이요

49:36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오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가 가지 않는 나라가 없으리라

49:3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엘람으로 그의 원수의 앞, 그의 생명을 노리는 자의 앞에서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재앙 곧 나의 진노를 그들 위에 내릴 것이며 내가 또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들을 멸망시키리라

49:38 내가 나의 보좌를 엘람에 주고 왕과 고관들을 그 곳에서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9:39 그러나 말일에 이르러 내가 엘람의 포로를 돌아가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도입)

구약의 예언서 가운데 분량이 가장 많은 책 가운데 하나인 예레미야서를 읽어가다 보면 말미에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심판에 관한 것입니다. 죄인인 우리의 인생은 누구를 막론하고 죽음이라는 종착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기에 대해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하고, 피하고 싶어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심판이라는 강입니다. 심판에 관한 내용은 예레미야서뿐만 아니라 성경의 전반적인 장르를 통해 동일하게 강조되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입을 통해 유다와 주변 열방들의 멸망을 선포합니다. 그 가운데 레바논 산맥과 팔레스틴 동부 그리고 바벨론 동부 산악지대를 장악하고 있는 열방을 향한 멸망의 심판이 예고됩니다. ! 이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멸망의 선포를 받을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이 심판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고 계실까요?

 

(23~27) 주의 궁전에서의 한 날이 악의 장막 속에 거하는 천 날보다 나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다메섹은 레바논 산맥의 동쪽 기슭에서 남서쪽으로 해발 약 2,850m의 헬몬산을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아람 왕국의 수도였습니다. 이곳은 교통과 군사 그리고 상업과 종교의 중심지였으며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신의 축복이 임한 땅으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이런 찬송과 즐거운 성읍인 다메섹에 낙담과 슬픔이 밀려옵니다. 그리고 아람의 주요 거점 도시였던 하맛과 아르밧에도 최악의 상황이 전개됩니다. 앗수르의 침공이었습니다. 하맛과 아르밧에 대한 앗수르의 침공 소식을 들은 다메섹은 달아나고 싶어도 한 발짝도 내디딜 수 없을 만큼 해산한 여인과 같은 공포에 발목이 사로잡혔습니다. 그러나 더 충격적인 것은 B.C. 605년 화려했던 다메섹은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짓밟히게 되며, 폐허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입니다.

화려했던 다메섹의 가장 큰 슬픔은 하나님의 은혜와 통치로부터 제외되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다메섹을 버리셨을까요? 그것은 벤하닷의 궁전’(27)이 그 원인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말하며, ‘하닷은 고대 셈족의 민족 신인 비 신(storm god)’의 이름이었습니다. 아람 사람들은 가나안 사람들이 바알 우상을 섬겼던 것처럼 민족의 신으로 폭풍우를 주관하는 우상’, ‘하닷을 민족 신으로 섬겼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은 벤엘로힘이 아니라 벤하닷’, ‘비 신의 아들이라고 고백합니다. 아람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의 통치와 다스림을 받는 자를 향한 심판이었습니다. 시편 (84:10)의 고백처럼 화려한 벤하닷의 궁전에서 우상의 아들로 사는 천 날보다 한 날을 살아도 주 안에서 성전 문지기로 거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28~33)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다른 것을 의지하는 것을 죄로 여기며 하나님은 이것을 반드시 심판합니다

 

게달하솔은 팔레스틴 동부에 자리 잡고 있는 유목민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인접한 항구 도시인 두로시돈을 통해 교역하면서 부를 축적하였던 민족으로서 작은 부족 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영향력을 발휘하였던 나라였습니다. ‘게달하솔은 외부로부터 적들이 쳐들어올 염려가 없을 정도로 성문과 문빗장이 필요하지 않는 나라였습니다. 물론 유목민족의 특수성에 따른 것도 있지만 이들이 거처하는 곳은 그만큼 안전한 곳이었습니다. 이들은 살쩍을 깎는 자들이라고 하여 관자놀이부터 머리를 둥글게 깎는 당시 아랍인들이 우상을 섬기는 머리의 모습을 하고 있었던 족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사용하여 이들을 심판합니다.

게달하솔은 선민 이스라엘을 대적한 자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심판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스스로 만족함을 누리며 하나님을 떠나거나,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는 것 또한 하나님 앞에서는 죄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만물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주관하심 가운데 있습니다. 만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만물의 주관자가 아니요,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됩니다. 그러니 이것이 하나님 앞에 죄가 되며, 용서받지 못할 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게달하솔의 심판을 통해 알려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다른 것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가 되며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34~39) 하나님께서는 회개를 통해 예정하신 자를 부르기 위해 심판이라는 도구를 사용합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도구로 대적들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초자연적인 재앙을 일으키면서 자신이 우주적 통치자인 것을 증거합니다. 그리고 심판을 통해 택한 백성을 회개 시키기도 합니다. ‘엘람은 셈의 후손으로서 수산성을 수도로 하고 있으며, 한때 앗수르와 동맹을 맺어 예루살렘을 위협했던 나라였습니다. 이런 엘람뛰어난 궁사들로 구성된 특수부대’(35)로 유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람을 심판할 때 바벨론을 군사 도구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초자연적 재앙이라는 도구를 함께 사용합니다. 이 정도 되면 엘람은 끝장이 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말일에 엘람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시겠다’(39)라고 약속합니다. ‘셈 족속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말씀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엘람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새로움을 여는 날이었습니다. ‘슈브’, ‘회개를 통해 예정하신 자를 부르기 위해 심판이라는 도구를 사용했음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적용)

바벨론을 통해 다메섹과 게달 그리고 하솔과 엘람을 심판합니다. 이것은 황폐하게 하라’(28)‘, ‘국민을 치라’(31)라는 명령문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역사의 주권자 되시는 분이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과 구원 그리고 그것들을 어떻게 집행할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시는 분입니다.

 스스로 만족과 풍요에 빠져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심판합니다. 만약 우리에게 이런 요소가 하나라도 있다면 한시바삐 이런 악한 생활 습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신앙의 덕목을 쌓고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의 살길이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풍요로움, 막강한 군사력, 천연적인 요새등을 자랑삼으며
하나님이 아닌 우상 신들을 섬겼던 다메섹, 게달, 하솔, 엘람은
바벨론뿐만 아니라 초자연적 재앙으로 그들을 멸망시킵니다
'하나님외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마라'고 말씀하셨지만
각종 우상을 섬기는 작은 나라든 큰 나라든
하나님은 용서가 없이 강력한 심판을 단행하십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 중에도 각종 우상을 섬겼던
이 나라의 풍습이 우리의 생활속에
묵은 때처럼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를 봅니다
예전의 교회에서 권사님들이 새해만 되면 토정비결을 보러가고
교회에서 동지날 팥죽을 먹는 모습등을 보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 자라도 영적 분별력이 없으면
이와 같은 행위들을 하며 아주 자연스럽게 우상의 찌꺼기들이
생활속에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지금의 이 나라를 보면 우상에 절하며
TV의 채널마다 각종 우상으로 노출되어
우리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는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마귀에게 침노당하기 딱 좋은 시대입니다
각종 문화들이 우상으로 포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서 말씀과 기도로 나를 무장하여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며
어두은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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