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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세움을 받은 자 = 렘 35장 1~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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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본문

27()

351~11

세움을 받은 자

 

35:1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때에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5:2 너는 레갑 사람들의 집에 가서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여호와의 집 한 방으로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 하시니라

35:3 이에 내가 하바시냐의 손자요 예레미야의 아들인 야아사냐와 그의 형제와 그의 모든 아들과 모든 레갑 사람들을 데리고

35:4 여호와의 집에 이르러 익다랴의 아들 하나님의 사람 하난의 아들들의 방에 들였는데 그 방은 고관들의 방 곁이요 문을 지키는 살룸의 아들 마아세야의 방 위더라

35:5 내가 레갑 사람들의 후손들 앞에 포도주가 가득한 종지와 술잔을 놓고 마시라 권하매

35:6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원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35:7 너희가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며 포도원을 소유하지도 말고 너희는 평생 동안 장막에 살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머물러 사는 땅에서 너희 생명이 길리라 하였으므로

35:8 우리가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모든 말을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자녀가 평생 동안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35:9 살 집도 짓지 아니하며 포도원이나 밭이나 종자도 가지지 아니하고

35:10 장막에 살면서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다 지켜 행하였노라

35:11 그러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이 땅에 올라왔을 때에 우리가 말하기를 갈대아인의 군대와 수리아인의 군대를 피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자 하고 우리가 예루살렘에 살았노라

 

 

(도입)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세움을 받은 자에게는 항상 영적 시험이 뒤따랐습니다. 그를 온전히 세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영적 시험이며, 사탄이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쓰임을 받지 못하도록 무너뜨리는 영적 시험입니다. 때는 B.C 605년입니다. 여호야김이 유다를 다스리고 있을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의 신분을 가진 레갑 사람들을 부릅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고 예레미야에게 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레갑 사람들을 시험하는 장면을 통해 스스로 선민이라고 일컫는 자들을 영적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당시 유다 사람들은 선민이라는 신분은 가졌지만 삶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길을 걸어갔을 뿐만 아니라 우상을 섬기며, 물질적 탐욕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예레미야가 살아가던 시대를 통해 이 시대를 조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깨달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았고, 세움을 받은 우리는 이 시대 앞에 어떤 영적인 모습을 취해야 할까요? 레갑 사람들은 여기에 대해 어떤 답을 주고 있을까요?

 

(1~4) 사람으로부터 인정받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자가 되도록 여호와의 신앙으로 자신을 바르게 세워나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오만불손했던 여호야김 그리고 백성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한 사건이 전개됩니다. 제사장들만 거할 수 있는 방에 레갑 사람들을 불러들입니다. 레갑 사람들은 (4:11)에 의하면 모세의 장인인 호밥의 자손이며, (대상 2:55)에 의하면 겐 종족의 가문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명한대로 레갑 사람들을 불러들입니다. (13:7)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느헤미야 당시 제사장이었던 엘리아십이 이방인 도비야를 위해 성전 안에 그의 거주지를 만들어준 것을 큰 죄악으로 여기셨습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명합니다. “너는 레갑 사람들의 집에 가서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여호와의 집 한 방으로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레갑 사람들을 통해 여호와의 집에 머물 자의 자격에 대해 가르침을 줍니다. 그것은 혈통할례의 흔적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율법이 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집에 머물 자의 자격이 어떤 것인지 영적으로 타락한 여호야김 왕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스라엘 족속들에게 가르쳐주고 계셨습니다. ‘여호와의 신앙이었습니다.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여호와 신앙가운데 세워진 자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바른 삶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것으로 우리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말씀의 삶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5~10) 하나님으로부터 세움을 받은 자는 삶의 여정이 자신을 미혹하더라도 그것을 여호와의 신앙으로 과감히 물리치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로 하여금 레갑 사람들 앞에 포도주가 가득한 종지와 술잔을 놓게 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명한 대로 레갑 사람들에게 권합니다. “이것을 마시라!” 이때 레갑 사람들이 세상적인 판단을 따랐다면 그 잔을 기분 좋게 그리고 감사함으로 마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인정을 받는 모습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포도주는 (2:8)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축복의 산물입니다. 이런 포도주를 (23:13)에 의하면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31:6)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의약품으로 사용하도록 허락한 귀한 물질입니다. 이런 포도주가 죄악된 인간의 삶의 여정 가운데 놓이게 되면 타락을 일삼게 만드는 물질로 변합니다. (9)의 포도주에 취한 노아의 모습이 그러합니다.

포도주의 교훈을 통해서도 드러난 것처럼 삶의 여정 가운데 놓인 문제와 상황을 육신적인 것으로 판단을 하게 되면 항시 넘어지는 결론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여호와의 신앙으로 바라보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자가 되어야 실수를 범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 앞에 포도주와 같은 달콤한 유혹이 자신을 요동치게 만들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레갑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그 답을 찾아야 합니다. 남이 나를 인정해 주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여호와의 신앙으로 사리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레갑 사람들처럼 그것이 여호와의 신앙으로 나아가는 것에 걸림돌이 된다면 황금 덩어리라 할지라도, 금의환향하는 자리라 할지라도 여호와의 신앙으로 과감히 물리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1) 하나님으로부터 세움을 받은 자는 환난을 세상적인 방법으로 이겨 나가려고 권모술수하는 모습이 아니라 여호와의 신앙 안에서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B.C. 605년 레갑 사람들은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바벨론의 공격을 피하여 자신들이 거처하던 곳을 떠납니다. 놀랍게도 그들이 머물렀던 곳은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이었습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 레갑 사람들의 선택은 최상의 선택이었을까요? 아닙니다. 조금만이라도 그 시대의 흐름을 아는 사람이었다면 발걸음을 절대로 예루살렘으로 향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레갑 사람들은 말합니다. “우리는 앗수르와 바벨론의 군대를 피하여 갈 곳을 결정했을 때, 믿음의 조상들의 유언을 쫓아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으로 가기를 결정하였습니다유목민이었던 레갑 사람들은 여호와의 신앙으로 난국의 문제를 풀어나갑니다.

세상의 난국과 같은 인생길이 생겨났을 때 레갑 사람들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는 신앙으로 문제를 풀어 가십시오. “그러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이 땅에 올라왔을 때에 우리가 말하기를 갈대아인의 군대와 수리아인의 군대를 피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자 하고 우리가 예루살렘에 살았노라”(35:11) 세상의 환난을 세상적인 방법으로 이겨 나가려고 힘쓰는 자가 아니라 여호와의 신앙 안에서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신앙의 자세는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천군천서를 동원하여 그 문제를 풀어갈 것입니다.


(적용)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물질은 꼭 필요합니다. 때로는 명예와 권세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것들을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동일한 포도주가 어떤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그 모습이 비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독주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여호와의 신앙입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세움을 받았을 때 그 사람에게 나타나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신앙입니다. ‘여호와의 신앙으로 세워진 자는 하나님이 원하는 영광의 포도주를 마시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세워나가는 자는 그 포도주가 자신을 죽이는 독주가 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세움을 받았을 때 자신을 여호와의 신앙으로 굳건하게 세워나가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 나라의 일은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겸손히
순종하며 나아가는 신앙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에게 맡겨진 일에 대하여 불평불만의 목소리가 아니라
기쁜마음으로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마지못해서 억지로 하는 경우도 있었던 일들을
뒤돌아 보며 이 시간 회개합니다

큰 자든 작은 자든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다는 것은
감사요 기쁨이요 영광임을 알고
부족하고 허물많은 나를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는 사실에 대하여
날마다 순종하며 기쁨으로 나아가는 나의 모습이 되어야겠습니다
나에게 어떠한 일이 맡겨진다하여도
기쁨으로 '아멘'하며 순종하는 신앙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coc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oco 작성일

어떤 곳에 가더라도 어떤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여호와의 신앙으로
살기를 다짐합니다
주님이 내 인생의 주인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문제나 환난으로 매번 놀랄 수 있지만
오랫동안 근심에 머무르지 않으며
오직 그때마다 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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