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시는 회복 = 욜 2장 21~24절
페이지 정보
본문
19일(수) | 욜 2장 21~24절 |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시는 회복 |
2: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2: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
(도입)
나라의 지도자가 중심을 잃어버리게 되면 온 나라가 혼란에 빠져들게 됩니다. 요엘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기는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북이스라엘 왕 아합과 이세벨의 딸이었던 아달랴를 몰아내고 다윗의 혈통이었던 요아스가 남유다 제8대 왕으로 나라를 다스고 있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종교개혁을 통해 나라를 바로 세우고 어린 요아스를 왕으로 세운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온 나라의 정신적 지도자였던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죽게 되자 우상 숭배자들을 비롯한 세속주의자들에게 동화된 왕이 중심을 잃어버리고 종교개혁 의지를 포기합니다. 신앙의 순수성을 상실한 왕의 영향력은 나라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중심을 잃어버리게 하였으며 종교적으로,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시대를 걸어가게 됩니다.
나라에 듣도 보도 못한 전무후무한 메뚜기 떼의 대재앙이 임합니다. 메뚜기들이 농작물들을 남김없이 먹어 치웁니다. 극심한 가뭄이 함께 겹쳐 삶의 고통이 극에 달합니다. 그러자 백성들 가운데 일부는 자신들의 불신앙으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임을 직감하고 절망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바른 신앙으로 자신을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시는 신앙의 회복으로 나라와 민족을 일으켜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시는 회복을 통해 자신의 터를 어떻게 바꾸어가야 할까요?
(21~22)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시는 회복을 통해 절망의 날들을 안식과 평강의 날로 바꾸며, 열매 없던 삶을 풍성한 열매를 맺는 터로 바꾸어야 합니다
두려움과 놀라운 심판의 날이 있는가 하면 반대되는 구원의 날과 축복의 날이 있습니다. 요엘 선지자는 심판이 눈앞에 놓여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진노의 날인 ‘여호와의 날’이 임하기 전에 대회개를 촉구하는 성회를 열어 여호와의 긍휼에 호소하도록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기의 백성을 결코 모른다고 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그를 불쌍히 여기실 것과 그의 모든 것을 회복시키실 것을 요엘을 통해 약속합니다.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21절) 회개의 신앙으로 세워진 자를 향한 하나님의 회복의 의지와 계획이 확고하기에 ‘그 땅’이 다시 소생케 될 것을 증거합니다.
메뚜기의 대재앙으로 인해 불모지가 되어버린 ‘그 땅’을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줄 것이니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들판에서 초조하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던 들짐승들까지도 안식과 평강을 얻도록 하실 것을 약속합니다. 나무가 열매를 맺고,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힘을 낸다는 것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기 백성’의 삶이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풍성하게 될 것인지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타락한 세상과 가까이하며 생겨나는 날들의 기쁨은 기쁨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시는 회복을 통해 절망의 날들을 안식과 평강의 날로 바꾸며, 열매 없던 날과 같은 삶의 여정을 풍성한 열매를 맺는 터로 바꾸어가야 합니다. 그럴 때 두려움의 날이 ‘안식의 날’로, 절망의 땅이 ‘회복의 땅’으로, 메마름이 ‘풍요와 번영’으로 바뀌게 됩니다.
(23)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시는 회복을 통해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자신의 삶에 끊이지 않고 계속 내려 항상 은혜의 터를 이루며 하나님으로부터 시온이라 불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인간은 과학을 자랑삼지만 하나님께서 몇 달만 비를 내리지 않는다면 가뭄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됩니다. 더 큰 문제는 비가 내리더라도 필요의 때를 지나쳐버리고 내린다든지, 필요한 양보다 적거나 많이 내리게 된다면 이것 또한 재앙이 됩니다. 비가 내리되 (신 11:14)의 말씀처럼 ‘그때’와 ‘양’에 알맞게 내려져야 합니다. 늦가을에 내리는 ‘이른 비’는 ‘보리 씨’를 뿌리기 전에 내리는 비로써 농사 시작에 필수적인 비입니다. ‘늦은 비’는 보리 수확 직전 봄에 내리는 비로써 보리가 알곡을 맺기에 필수적인 비입니다.
요엘 선지자는 바른 신앙으로 세워진 자를 ‘시온의 자녀’라고 부르면서 땅의 회복의 근원을 이루는 ‘비’, 그것도 ‘이른 비’와 ‘늦은 비’가 극심한 가뭄을 이루고 있는 유다 땅 위에 ‘때와 양’에 알맞게 풍성히 내릴 것을 예언합니다. ‘시온의 자녀’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사람을 총칭하는 표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온의 자녀’를 잊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으로부터 “시온아!”라고 불리며 하나님으로부터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가 삶에 끊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시온’의 은혜가 자신의 삶의 근원이 되어야 합니다.
(24)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시는 회복을 통해 세상 사람들이 회복 불가능이라고 말했던 자신의 삶을 새롭게 일으키는 은혜의 터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메뚜기가 모든 식물을 먹어버렸는데 추수하여 타작할 밀이 어디 있겠습니까! 불가능한 일입니다. 가뭄으로 마실 것이 다 떨어진 마당에 ‘묶은 포도주’는 고사하고 ‘새 포도주’와 ‘기름’이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극심한 가뭄으로 식물이 자랄 수 없는데 말입니다.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회복이 불러일으킨 회복의 역사는 사람의 능력으로는 답할 수 없는 것을 회복시켜 줍니다. 첫 번째는 마당에 ‘밀’이 가득한 회복의 축복입니다. 두 번째는 ‘독’에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는 축복입니다.
요엘 선지자는 ‘이른 비’와 ‘늦은 비’를 하나님께서 가장 알맞게 내려주신 결과 그 결실이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축복을 눈으로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누리게 하실 것인지 이렇게 말합니다.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우리에게 부족한지 이미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것을 가장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들어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독’을 통해 ‘새 포도주’와 ‘기름’을 넘치게 할 뿐만 아니라 넘치기까지 가득한 것이 제 가치를 발할 수 있도록 은혜의 터를 만들어줍니다. 세상 사람들은 회복 불가능이라고 하였던 ‘그 땅’과 ‘그 모든 수확’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새롭게 회복시키는 놀라운 역사로 응답합니다.
(적용)
우리는 아름다운 끝을 맺어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요엘 선지자 시대의 요아스 왕은 시작은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셔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갔지만 그의 끝은 우상 숭배자들과 인본주의에 물든 세속의 권력과 야합을 이룬 삶을 살다가 자신이 믿었던 신복들의 반역에 죽임을 당하는 남유다의 왕이 됩니다. 우리의 과거 모습은 비록 저주받은 땅과 같고, 포도주와 기름이 마른 모습과 같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신 회복을 통해 우리는 절망과 불가능이라는 벽을 뚫고 나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독’에 담은 포도주가 되게 하시고, 기름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시는 회복을 통해 “내가 주님의 시온이다!”라고 외치고 증거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 이전글(11월 20일) 참 하나님의 백성 = 욜 2장 28~32절 25.11.20
- 다음글(11월 18일) 응답하리라 = 욜 2장 18~27절 25.11.18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우리나라는 하나님께서 복 주신 축복의 땅으로
세계곳곳에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골목마다 교회가 넘쳐나고
성도들은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각종 우상과 이단들이 판을 치고
나라는 혼란에 혼란을 더 하며
악행을 일삼고 평등법을 내세우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별력을 잃어버리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속주의에 빠져있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중심을 잃어버린
북 이스라엘에게 메뚜기 재앙으로 불모지가 된 그 땅을 다시 회복시켜 주신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우리가, 나라가 신앙의 바른 관점아래 바로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회개하고 돌아올 때 하나님은 회복시켜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회복시키십니다
메마름을 풍요롭고 번성하게 하십니다
지금 이 땅은 회개하여야 합니다
정치지도자들이 회개하고
교회가 회개하고
성도들이 회개하고
죄인인 나 자신부터 회개하여
성도가 바르게 세워지고
교회가 바르게 세워지고
나라가 바르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회개하여 바른 말씀가운데 신앙으로 바르게 세워져서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시는 회복으로
'내가 주님의 시온이다!' 외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니엘쌤님의 댓글
다니엘쌤 작성일
하나님께서 일으켜주시는 회복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세워가라고 하십니다.
세속과 인본주의에 물든 지도자들로 인해
심판을 면치 못하는 나라였지만,
그런 유다를 향해
하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푸십니다.
사람의 능력으로는 할수 없는
오직 하나님 한분만이 할수 있는
회복은
두려움이 안식으로
절망의 땅이 회복의 땅으로
메마름이 풍요와 번영으로
바라보는 자가 아닌 누리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
오늘도
이 말씀의 확신을 갖고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회복만을 바라보며
진정한 회개신앙으로
나 자신의 신앙을 견고히 세워나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길 기도합니다.

















